올해 설 이후 2·3月 분양 물량 2015년 이후 역대 최대
올해 설 이후 2·3月 분양 물량 2015년 이후 역대 최대
  • 한종해 기자
  • 승인 2019.02.04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흥 월곶역 블루밍 더마크 조감도.
시흥 월곶역 블루밍 더마크 조감도.

설 이후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될 전망이다.

4일 리얼투데이가 설 이후 2·3월 봄 분양시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60개 단지 5만506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이는 지난해 설 이후 2·3월 분양물량 대비 79%(2만8181가구)나 늘어난 수치다. 또한 2015년부터 공급된 설 이후 2·3월 분양물량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7개 단지 1만9597가구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천 9개 단지 7013가구 ▲서울 9개 단지 5073가구 ▲부산 6개 단지 3367가구 ▲강원 3개 단지 3305가구 ▲충남 2개 단지 3178가구 등이었다.

롯데건설은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620-47 일대에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를 2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65층, 4개동, 전용면적 84~117㎡ 총 1425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84~102㎡ 126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서울 강북에서 가장 높은 65층 높이로 지어지며, 바로 앞에는 서울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과 경의중앙선, 분당선이 있다.

같은달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벽산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가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1008번지 일원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9층, 2개 동, 전용면적 55~65㎡ 총 270가구로 조성되며, 지상 1층~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단지는 도보 3분 거리에 수인선 월곶역이 위치한 역세권이며, 일부 세대에서는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신영은 인천시 서구 루원시티 3블록에서 총 778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를 3월 분양한다.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7호선 루원시티역(가칭)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가현초·중, 신현고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호반건설도 3월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8공구 M2블록에서 최고 49층, 10개동, 총 2671가구(오피스텔 포함) 규모의 ‘호반써밋플레이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1㎡ 1820가구이고, 오피스텔은 74~84㎡ 851실로 구성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송도국제도시역(2020년 개통 예정)이 인접했고, 제2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천아암초등학교(2020년 3월 예정)과 고등학교 용지, 공원용지도 도보 거리에 있다.

같은달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 A3-4a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북위례’ 107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4개동으로 전가구가 전용면적 92~102㎡ 규모의 100% 중대형으로 공급된다.

보광종합건설은 광주시 동구 소태동 지원1구역을 재개발한 ‘광주 지원1구역 골드클래스’를 3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39~112㎡ 총 772가구 규모다. 광주지하철 1호선 학동·증심사입구역이 인접해 있고, 광주남초, 무등중, 설월여고를 비롯해 조선대, 광주교대 등도 가깝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