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응모 이벤트 실시, 총 1000명 티켓 증정

사진=한국닛산

한국닛산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엑스트레일 출시를 앞두고 ‘닛산 익사이팅(X-citing) 콘서트’ 개최와 티켓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닛산 익사이팅 콘서트는 다음달 8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한다. 콘서트에는 국내 인기 힙합 뮤지션 사이먼 도미닉, 팔로알토, 창모, 김효은 등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한국닛산은 온라인 응모 이벤트를 통해 총 1000명에게 콘서트 티켓(1인2매)을 증정한다. 만 19세 이상은 누구나 닛산 익사이팅 콘서트 마이크로 웹사이트에서 진행하는 퀴즈와 오행시, 닛산 공식 페이스북의 댓글, 인스타그램 리포스트 등을 통해 이벤트 응모를 할 수 있다.

13일까지 진행하는 1차 응모는 16일에 당첨자를 발표하며, 17일부터 27일까지의 2차 응모 당첨자는 30일에 발표된다. 인스타그램 리포스트 이벤트는 2차 응모 기간인 17일부터 진행한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닛산에서 가장 사랑받는 모델인 엑스트레일이 가진 익사이팅한 가치를 힙합과 연계시켜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다가오는 연말에 짜릿한 공연과 함께 닛산만의 익사이팅한 감성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익사이팅 콘서트 마이크로 웹사이트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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