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앙블랑

2018 신뢰만족도 1위 아기물티슈 기저귀 전문 브랜드 앙블랑이 오는 10월 ‘아기피부과학연구소’의 지속적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제작된 신제품 ‘밤부 네이처(Bamboo Nature)'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 일명 국민 물티슈로 자리매김한 앙블랑은 앞서 올 여름 안전한 물티슈 보관을 돕는 ‘온도계’ 물티슈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앙블랑 ‘밤부 네이처’는 밤부사 불가리스수액 추출물함유, 천연 대나무 100%가 들어간 ‘밤부(Bamboo)’ 원단으로 만들어진 안전한 프리미엄 물티슈다.

특히, 밤부의 경우 친환경 유기농 제품으로 유명한 유럽 국가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소재로, 대나무의 우수한 항균력과 뛰어난 항취성을 담은 앙블랑 밤부 네이처는 외부 자극에 민감한 아기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밤부 네이처는 캡형(70매)과 라이트 캡형(36매), 평량 70g 구성이며, 무향에 높은 볼륨감을 자랑하는 엠보싱과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가 적용되었다.

이렇듯 자연 원료를 있는 그대로 담은 앙블랑 밤부 네이처는 출시를 한 달 앞두고 있음에도 여름철 온도계 물티슈에 이어 순수 대나무 100%를 담은 친환경 물티슈 ‘밤부 네이처’로 또한번의 혁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앙블랑 관계자는 “밤부 네이처는 아기 피부 안전, 건강을 최우선하며, 아기를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은 친환경 신생아 물티슈” 라며, “대나무의 뛰어난 항취, 항균성올 그대로 담은 밤부 네이처가 유아용품 안전성 문제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는 제품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앙블랑 신제품 ‘밤부 네이처’는 오는 10월 출시와 함께 SNS를 통해 신제품 관련 다양한 이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국내생산 100%, 무형광 킵기저귀로 깐깐한 엄마들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앙블랑은 ‘119 사랑나눔구조대’ ‘위드박스’ 등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미혼모, 요보호 아동, 난민, 장애아동, 희귀난치병 아동 등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밖에도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가 보다 깨끗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위해 물티슈 캡 수거 캠페인 ‘ing GREEN'을 실시하는 등 플라스틱 줄이기 및 재활용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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