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이가골프

해외골프투어 전문여행사 ‘타이가골프’에서 다가오는 가을골프 성수기를 맞아 중국천진 명문 명인CC 골프여행 5박6일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중국골프여행 패키지는 9월부터 10월까지 매일 출발이 가능하고, 월요일 출발과 그 외 출발에 따라 금액이 차등화되어 있으며, 샌딩비와 케디팁을 제외한 모든 비용이 포함 되어있다.

패키지에 포함된 천진(톈진)명인골프장은 천진시내에서 90분거리에 위치한 27홀규모의 골프장으로, 세계 5대 설계사인 로저사에서 설계해 A, B, C 총 3개의 코스, 27홀 규모를 갖췄다는 점으로 국제경기를 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국제 표준골프장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하얀모래의 특이한 벙커와 자연 친화적인 헤져드, 러프와 페어웨이를 조합한 명문 골프클럽으로도 불리며,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링크스식 골프클럽으로 10분 거리의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한 골프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정교함을 필요로 하는 넓은 페어웨이와 도전의식을 불러 일으키는 바람, 그리고 적절히 배치한 벙커 등을 통해 난이도 있는 골프코스로 설계되었다. 여기에 클럽하우스와 연결된 유럽풍의 5성급 호텔은 2011년 8월에 오픈하여, 총 176개의 객실과 대규모 야외돔 온천시설 등 각종 레져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고품격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타이가골프 관계자는 “현지골프장과의 특약으로 5성호텔과 명문골프장을 이용함에도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형상품으로 출시되어, 해외골프여행 시장에 놀라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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