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를 보며 치맥 즐길 수 있는 부산 ‘해운대팔레드점’
강릉 ‘경포점’, 배달 서비스 덕에 해변서 치킨 즐길 수 있어

사진=bhc치킨

연일 무더위와 열대야가 시작된 가운데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휴가지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기 위해 지역 특색이 담긴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호하지만 색다른 장소에서 익숙한 먹거리의 새로운 맛을 느끼는 것 또한 휴가의 장점이다. 이중 치킨은 휴가지에서의 즐거운 추억 만들기에 제격이다.

이러한 가운데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국내 여름 휴양지에서 특별하게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명소로 자리잡은 매장 3곳을 선정해 추천했다.

부산의 ‘bhc 해운대팔레드점’과 제주 ‘bhc 제주신화월드점’, 강릉에 위치한 ‘bhc 경포점’이 그 주인공이다.

‘bhc 해운대팔레드점‘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콘도미니엄 팔레드시즈 1층에 자리 잡고 있어 해운대 앞바다를 보면서 치킨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성수기에 수백만 명이 찾을 만큼 인기 있는 휴양지로 외국인도 많이 찾아 메뉴판에 영어와 중국어를 같이 명기해 쉽게 메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메뉴에 반 마리 메뉴를 추가해 한 번에 다양한 치킨을 맛볼 수 있도록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나라 대표 휴양지인 제주도에 위치한 ‘bhc 제주신화월드점’은 복합 휴양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 내에 입점한 매장이다. 이곳에서는 뿌링클, 맛초킹, 소이바베큐 등 다양한 bhc치킨과 맥주를 곁들어 하루의 여행을 마치고 여유로운 저녁 만찬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현재 제주신화월드에서는 ‘서머 모먼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bhc 제주신화월드점’에서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4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동해안 해수욕장 중 가장 인기 있는 경포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bhc 경포점’도 휴가지 매장으로 인기가 높다.

‘bhc 경포점’은 시원한 바닷 바람과 함께 치킨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변에서 바다를 만끽하면서 치킨을 즐기려는 고객을 위해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만 주문할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인 와이키키 장작으로 구운 한방통닭도 즐길 수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유명 휴양지의 먹거리가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것이 대부분인 가운데 국민 간식인 치킨을 즐기는 매장이 점자 사람들이 즐겨 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무더운 여름을 맞아 보양식으로도 많이 찾는 치킨과 함께 올여름휴가지에서도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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