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팩

파우치용 자동로타리포장기 전문 제조업체 ‘㈜주팩’이 국내시장 확보에 이어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팩은 45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편리한 포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급대식 파우치 로타리 포장기 제작, 포장 컨설팅 및 TURN KEY SOLUTION 사업 분야를 중점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CE인증·각종 특허 및 실용신안·ISO9001/14001등의 인증을 받았다.

또 각 분야 전문가들이 설계에 참여해 파우치 공급 오류, 파우치 오픈불량, 제품충전, 접착문제점 등 해결하기 까다로운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주팩은 문제발생 요인을 최소화한 설계 및 A/S 발생 시 당일 방문 및 점검을 원칙으로 사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어 ‘로타리 포장기 분야 재구매율 1위’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특히 서울국제식품대전, 코리아팩, 부산식품포장전시회, 대구식품포장전시회, 광주식품포장전시회를 비롯, 카페쇼, 한국포장전 등 다양한 국내 전시회 참가를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해외수출 시장 확대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방침 아래 미국 시카고팩 및 라스베가스팩, LA팩과 더불어 독일의 ‘Interpack’, 인도네시아의 ‘Allpack’, 태국의 ‘Propak Asia’ 대만의 ‘Taipei Pack’, 인도의 ‘PackEx India’, 베트남의 ‘Propak Vietnam’, 호주의 ‘Auspack’ 등 유수 전시회에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주팩 관계자는 “A/S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해외시장 특성상 최종 소비자에게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서비스팀을 보유한 대리점을 최우선으로 찾는다”면서 “이러한 점이 자사의 강점으로 작용해 북미, 중국, 동남아시아에 이어 유럽까지 적극 판매, 수출할 수 있었던 것이 성공적인 세계시장 진출의 주요인이 되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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