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자 씨 별세. 이상식(유진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 씨 모친상. 30일. 무주보건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6월 1일 오전 11시. 장지 대전 정수원. 063-320-8337파이낸셜투데이 양지훈 기자
그야말로 격세지감이 아닐까? 최근 일본의 라면회사 닛신식품이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을 그대로 복사한 듯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든 생각이다. 심지어 해당 제품은 ‘볶음면’이라는 한국어를 제품에 사용했다. 비슷한 제품에 한번 놀라고 제품명에 또 한번 놀랐다.심지어 해당 신제품은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포장 색깔도 같은 분홍색이었다. 반면 국내 주요 식품 기업들이 불닭볶음면, 다시다 등 자사 제품을 모방해온 중국 업체들을 대상으로 소송해 대부분 승소했다는 소식은 그리 놀랍지 않았다.일본과 달리 중국의 한국 제품 베끼기는 어제
한백영 씨 별세. 한대호(삼정저축은행 감사) 씨 부친상. 24일. 김천의료원장례식장 특 202호. 26일. 054-429-8280.파이낸셜투데이 한지한 기자
양재권 씨 별세. 양현우·소영 부친상. 박우혁(제주은행장) 장인상. 이인농협장례식장(충남 공주시 이인면 검바위로9). 24일 오전 7시. 공주 나래원. 041-853-4400.파이낸셜투데이 김선재 기자
홍현식 씨 별세. 홍순호 씨 부친상. 조대규(교보생명 부사장) 씨 장인상. 20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2일 오후 1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010-3799-6887파이낸셜투데이 양지훈 기자
김영주 씨 별세. 김성록 코웨이 상무보 부친상. 18일. 문경장례식장 301호. 발인 20일 오전 7시.파이낸셜투데이 심영범 기자
최근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가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며 국회 문턱을 처음으로 넘었다. 2009년 국민권익위원회가 보험금 청구 양식 통일 및 방법 간소화를 권고한 후 14년 만이다. 보험업계에서도 숙원사업 중 하나가 첫발을 내디딤에 따라 ‘올해는 다르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다만,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가 지난 14년간 번번이 무산돼 온 만큼, 이에 대한 명(明)과 암(暗)도 명확하다. 그 중심에는 소비자가 있다.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는 국민 4000만명 이상이 가입해 ‘제2의 건강보험’이라 불리는 실손보험의 보험금
강해동 씨 별세. 강영모(대신자산신탁 재무자금부장)‧근영(군산초등학교 교사) 씨 부친상. 17일. 동군산병원장례식장 7호실. 발인 19일 오전 9시. 063-441-4444파이낸셜투데이 양지훈 기자
임필희 씨 별세. 홍근우 씨 배우자상. 홍성환(IBK투자증권 사외이사)·성준·혜영·정현 씨 모친상. 박종덕·유학수 씨 장모상. 채현숙·하선희 씨 시모상. 16일.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8일. 02-2072-2010파이낸셜투데이 양지훈 기자
박동하 씨 별세. 유경열 씨 남편상. 박용현(신한투자증권 신한PWM목동센터장) 씨 부친상. 15일. 명지병원 장례식장 특8호실. 발인 18일. 031-810-5444파이낸셜투데이 양지훈 기자
길두만 씨 별세. 길기수(일우회계법인 이사)‧기연(자영업)‧기모(대신증권 리스크관리부문 전무) 씨 부친상. 최요한(자영업) 씨 장인상. 14일 오전 7시. 광주VIP장례타운 VVIP201호. 발인 16일 오전 9시. 062-521-4444파이낸셜투데이 양지훈 기자
안흥모(전 춘천시 교육장) 씨 별세. 안송혁·창혁·옥윤(전 산업연구원 책임전문원)·종혁(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부친상. 김광주(전 S-oil 법무팀장) 빙부상. 11일. 춘천 호반장례식장 특5호실. 14일 오전 8시. 동산추모공원. 033-254-9103.파이낸셜투데이 김선재 기자
여선웅 직방 부사장이 총선 출마를 시사하며, ‘을지로위원회’가 민주당의 성역이기에 이를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참으로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다.육아휴직 이후 복직한 한 노동자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이 언론에 전해진게 불과 지난달이었고, 현재까지 전세사기로 인해 목숨을 잃은 이들도 수 명이며, 바로 전일에도 현장에서 안전장치가 없어 한 20대 외국인노동자가 사고사했다.도대체 어떤 ‘성역’에 속한 이들이, 이렇듯 쉬이 목숨을 저버리는가. 이들을 더는 을이라 불러서는 안된다면, 이들을 대변하는 것이 ‘기득권’이라
구경자씨 별세. 김상근 목사(前 KBS 이사회 이사장) 부인상·김형준(한화 건설부문 상무)·김수미 모친상. 양진석(KR투자증권 상무) 장모상. 김선경 시모상. 11일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9호실. 발인 13일 9시 20분. 장지 모란공원묘원. 02-2227-7500. 파이낸셜투데이 오아름 기자
김순일씨 별세. 허영선(前 삼립식품 회장)∙영인(SPC그룹 회장)∙영덕∙영석∙영한(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영우∙영희 씨 모친상. 10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장지 경기도 이천시 선산. 02-3410-3153.파이낸셜투데이 심영범 기자
옆집 아저씨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일반인들은 전혀 범접하기 어려운 재벌의 분위기는 풍기지 않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을 보고 든 생각이다.정 부회장의 인스타의 팔로워는 현재(5월 10일 기준) 80만명에 육박한다. 인스타를 보면 재벌의 위엄과 근엄함 보다는 흔한 일반인들의 일상적인 모습이 대부분이다. 재벌이 아닌 친숙한 지인의 일상을 보는 것 같다. 친숙한 재벌의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정 부회장은 지난해 홈런을 쳤다. SSG가 창단 2년 만에 한국프로야구 정상에 등극한 것이다. 파죽지세로 통합 우승을 거머쥔 SSG의
김판식 씨 별세. 조아라 씨 부친상. 이재민(하나은행 홍보부 차장) 씨 장인상. 9일 충북 옥천 농협 장례식장 102호. 11일 오전 9시. 043-731-4443.파이낸셜투데이 김선재 기자
김민자 씨 별세. 김호성(현대인프라코어)·수희(HD현대사이트솔루션) 씨 모친상. 차용주(NH투자증권 Private Equity1부 이사)·김동환(CJ제일제당) 씨 빙모상. 9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6호실. 발인 11일. 장지 용인공원. 02-2227-7500파이낸셜투데이 양지훈 기자
김영록 씨 별세. 김지형(웍크온 시뮬레이션 이사) 씨 부친상. 이병성(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이성환(로하스코리아 대표) 씨 장인상. 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9일. 02-2227-7500파이낸셜투데이 양지훈 기자
노재홍 씨 별세. 노광호·상호(손해보험협회 감사실장)·상진·화자·화숙·화순 씨 부친상. 오효택·김진호·성충렬 씨 빙부상. 김영순·박미나·이미진 씨 시부상. 2일. 전북 전주 온고을장례식장 VIP 401호. 4일. 김제 와룡 선영.파이낸셜투데이 한지한 기자
김세열 씨 별세. 김지아·민규(신세계그룹 본부장, 전 CJ상무, 전 대통령실 국장) 씨 부친상. 정준영(유신 이사) 씨 빙부상. 이정진(리움 실장) 씨 시부상. 28일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20호실(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 81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조문 29일 오전 11시부터 가능), 5월 1일. 양지수목장(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로 208번길 24).파이낸셜투데이 김선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