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의 고장 전남 곡성군에 짚라인 체험장이 생긴다. 시행사 짚라인곡성은 전남 곡성군 오곡면 송정리 60-2 일대에 짚라인 체험장을 27일 정식 오픈한다.짚라인곡성은 대지 686m2, 연면적 464.30m2 규모의 4층 펜션 및 상가 건물을 겸비한 짚라인 시설이다. 짚라인곡성의 비행 경로는 360m 길이 1개 코스를 2개의 라인으로 구성해 공중에서 섬진강을 가로지르도록 설계됐다.신규 짚라인 시설은 10월 기준 전국 누적 약 30개 짚라인 시설 시공 실적이 있는 짚라인코리아가 시공을 맡았다. 완공 후에도 짚라인곡성은 짚라인코리
박상훈 ‘만만만생명본부’ 국내본부 이사 겸 신안그룹 금융부문 주주대표는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에 장학금 전달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신안저축은행은 앞서 2016년 6월말 일신여상과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협약’을 맺은 이래,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해 우수 학생들을 선발·지원한 바 있다.올해는 지난해 대비 2명 더 많은 8명을 선발해 총 1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이유종 신안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학생이 학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도록 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나
OK저축은행이 지난 시즌 최약체로 손꼽히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위탁운영팀의 네이밍 후원자로 나섰다24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이사회를 열고 OK저축은행의 WKBL 위탁운영팀 네이밍 스폰을 최종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OK저축은행은 WKBL 위탁운영팀의 경기력 향상 및 사기 진작 등 팀 안정화를 위한 네이밍 스폰을 이어간다.WKBL 위탁운영팀은 오는 11월 3일 개막하는 2018-2019 시즌 동안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여자농구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현재 OK저축은행이 운영하고 있는 경기 안
‘수상한 흥신소’ 시리즈는 2010년 초연 이후 입소문 만으로도 꾸준히 사랑 받아 전국 2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최고의 스테디셀러 연극이다.대학로 시리즈 연극의 성공 신화를 새롭게 쓰고 있는 연극 ‘수상한 흥신소 3탄’이 5개월 간의 준비 기간을 마치고 오는 24일 대학로 익스트림 씨어터 2관에서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지난 8월 초,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 ‘수상한 흥신소 3탄’은 광주와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에서의 첫 공연도 앞두고 있는 만큼 최종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연이은 수상한 흥신소
서울상공회의소는 17일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김형영 서울지방 벤처기업청장을 초청해 ‘제66차 서울경제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소상공인의 경영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김형영 청장과 최재영 서울경제위원장(강남구상공회 회장)을 비롯해 심상돈 명예위원장, 김근재 관악구상공회 회장, 이완희 마포구상공회 회장, 신만우 동작구상공회 회장, 성락영 강서구상공회 회장 등 서울지역 25개 구(區)상공회 대표가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영세사업주를 위한 민사 법률 지원제도 마련 △중소기업 확인서류 통합 운영 필요 △수출실적 인정
웰컴저축은행 일산지점이 일산마두역지점으로 이전 오픈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전국에 15개 영업점을 두고 있으며, 경기도 지역에는 분당 서현역, 수원시청역 등 총 3개의 영업점을 두고 있다.일산마두역 인근은 백화점 및 상점등이 밀집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KDB산업은행을 포함해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주요 은행이 자리잡고 있다.또 의정부지방법원·지방검찰청·사법연수원·일산동구청도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공공기관과 상권이 잘 조합된 고양시의 대표적인 지역 중 하나다.웰컴저축은행 관계
르꼬끄 아트라이딩이 도심 속 자전거 라이더들의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매김했다.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2018 르꼬끄 아트라이딩’을 14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2018 르꼬끄 아트라이딩’은 GPS트레킹 어플 ‘스트라바(STRAVA)’를 이용해 강남, 남산, 성수동으로 구성된 3개의 라이딩 코스를 자신만의 이동 경로로 지도 위에 그려 인증하며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라이딩을 진행하며 치킨맨, 아트조형물을 찾아 인증하는 미션 수행과 집결지인 달빛광장에서 진행된 BMX 사이클을 타고 오래버
현대상선은 15일 국내 화주들을 초청해 해운시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지동 현대상선 본사에서 진행된 설명회에는 국내 화주 120여명을 비롯해 현대상선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현대상선은 이번 설명회에서 2019년 시황 전망, 미중 무역 분쟁에 따른 시장 변동, 유가 상승 등의 이슈를 화주들에게 설명하고, 이에 대한 현대상선의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또 2020년 1월부터 시행예정인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규제에 대한 업계 동향과 당사의 준비 현황을 화주들에게 설명하면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지난
OK저축은행은 2018-19 V리그 개막을 맞아 연 2.2%(세전)를 제공하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스파이크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중도해지OK정기예금’은 하루만 맡겨도 연 1.9%(세전)를 받을 수 있어 단기에 목돈을 굴리기 좋은 상품이다. OK저축은행의 간판 상품으로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액 1조원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중도해지OK정기예금 스파이크 Day’ 는 2018-19 V리그 개막에 맞춰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의 경기가 진행되는 시간에 OK저축은행 홈페이지
4분기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 전망이 더 나빠졌다. 내수부진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대로 수출·내수기업들의 경기전망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업종별로는 화장품·의료정밀 등 한류산업과 자동차부품, 기계, 철강 등 기존 주력산업의 명암이 엇갈렸다.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2천 2백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제조업체 경기전망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3분기보다 12포인트 하락한 75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이날 대한상의는 “전반기까지 회복세를 보이던 기업체감경기가 하반기 들어 빠르게
회계‧세무분야의 전국체전에 비유되는 제5회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에서 영진전문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가 대상을 수상했다.대한상공회의소와 대한회계학회는 ‘제5회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 시상식’을 12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열고 33개 학교와 개인 57명을 시상했다.이번 대회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으며 전국 116개 학교 140개팀 947명이 참가해 회계세무 능력을 겨뤘다.대학부 단체부문은 영진전문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가 대상인 기획재정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고용노동부장
장순옥 (주)장수산업 대표이사(㈜장수산업)가 2018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고객사랑브랜드경영 부문)을 수상했다. 장수돌침대는 고객지향의 건강침대 전문기업으로서, ‘딸을 시집 보내는 심정으로 제품을 만들고, 고객을 사돈처럼 평생 모신다’는 창업주의 경영철학 아래 고객의 건강한 잠자리를 보장하기 위하여 노력해오고 있다.창업 초기부터 자체 콜센터를 운영함과 동시에 고객서비스에 특화된 ERP 시스템, CTI 콜센터 통합관리 시스템 도입 등 고객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 “고객이 OK 할 때까지”라는 서비스 슬로건
웰컴저축은행은 11일 임직원들이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중앙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앞서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2018년 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규모가 1800억원으로 작년 한해 피해액에 74%에 달한다고 밝힌바 있다.이날 행사는 금감원에서 홍보하는 ‘보이스피싱 제로(Zero)’ 캠페인에 웰컴저축은행도 동참해 보이스피싱 예방 및 근절에 적극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올해 들어 가장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캠페인에는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를 포함해 서성주 금융
OK저축은행으로 잘 알려진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인도네시아 시중은행인 안다라뱅크에 이어 디나르뱅크(Bank Dinar) 인수를 완료했다.아프로서비스그룹은 2016년 12월 인도네시아 증시에 상장된 중소기업 전문 은행 디나르뱅크와 주식거래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10월 2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원(OJK)으로부터 최종 인수 승인을 받았다.향후 디나르뱅크는 안다라뱅크(현 OK뱅크 인도네시아)와 합병해, 현지 중대형은행으로 성장시켜갈 계획이다.디나르뱅크는 올해 상반기 기준, 총 자산 2조 4600억 루피아(한화 약 1800억원) 규모의 인도네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저축은행 광고․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 주제는 서민 생활 가까이에서 힘이 되는 저축은행의 가치를 표현하는 것으로 광고영상, 영상 스토리보드, 캐릭터 디자인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내부 선정 과정을 거쳐 18개 우수작품을 선정해 총 2850만원의 상금 및 상장을 시상한다.광고영상, 영상 스토리보드, 캐릭터 디자인 등 총 3개 부문에서 각각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장수산업이 지난 9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한글세계문화축제 ‘인류의 빛, 한글 세계로 나아가다’에서 한글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한글세계문화축제는 우수한 언어로 평가 받아 세계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선도하는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의 애국위민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사단법인 한글사랑 나라사랑 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한국세계화 문화축제 조직 위원회에서 주관했다.㈜장수산업은 ‘장수돌침대’라는 순한글 브랜드명으로 시장에서 독보적인 인지도를 쌓아 올려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한국 전통의상한복 및 한글과 관련
유성엽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의원이 10일 세종에서 열린 기재위 국정감사에서 국세청이 삼성과 MB의 차명재산에 대해 적극적으로 별도 조사하여 상속세와 증여세 등을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유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세청이 사후관리하고 있는 차명재산은 2017년 기준 7573건이며 금액은 1조 5839억원이다. 연도별 처리 실적 또한 매년 증가해 2017년 말에는 3만 4887건에 추징세액이 5450억에 달하고 있다.이에 대해 유 의원은 “이러한 국세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독 삼성과 고위 권력층에는 약하다”고
현대상선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베트남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구호물품의 해상운송을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운송되는 구호물품은 40피트 컨테이너 2대 분량의 의류와 모자, 양말, 신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9일 인천항에서 선적된 구호물품은 현대상선이 운영 중인 KVX(Korea Vietnam Express) 서비스를 통해 18일 베트남 호치민항에 도착 후 내륙운송을 거쳐 안장성(An Giang Province)과 하우장성(Hau Giang Province)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현대상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굿
영화 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 사상 가장 용감한 도전이 빛나는 영화 이 6일 500만 관객을 돌파하고 입소문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영화 은 동아시아 사상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개봉 후 놀라운 팬덤과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국에서 만날 수 없는 상업 블록버스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개봉 3주차를 맞은 은 과 까지 개봉한 가운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제주 항공우주박물관에서 개최될 ‘2018 제주드론필름페스티벌’(이하 JDFF)의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박종원 감독, 윤종호 촬영감독, 마이크 비숍 감독이 위촉됐다., 등을 연출한 90년대 대표적 한국 영화감독인 박종원 감독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같은 학교 영상원에서 영화연출 교수로 재직중이다.윤종호 촬영감독은 양익준 연출의 촬영감독으로 데뷔하고, 이번 여름 흥행 공포영화 에서는 드론, 고프로, VR 등 다양한 촬영기법을 실험한
“키가 작으면 어때, 목이 짧으면 어때 몸이 불편하면 어때~꿈이 있다면 용기가 있다면 난 할 수 있어“사단법인 하늘에가 제작, 공연하는 가 2018 K-뮤지컬로드쇼에 선정되어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K-뮤지컬로드쇼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한국 창작뮤지컬의 해외진출기반을 마련하고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창작뮤지컬 해외진출 플랫폼 운영사업이다.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K-뮤지컬로드쇼는 해가 거듭될수록 관심이 뜨거워지고 유통채널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국내 창작뮤지컬의 해외진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