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가 9일 동계올림픽 기간에 양양공항의 서비스와 홍보에 공로가 큰 5개 업체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19일 서울 강서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공업체에 특별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동무면세점, 팔방에프앤비, 롯데백화점, 한국공항, 에어코리아 등 5개 업체가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위 업체들은 동계올림픽 기간 중 양양공항의 원활한 운영과 여객서비스, 올림픽 홍보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파이낸셜투데이 양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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