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테라M’에 공성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매주 일요일 15시부터 30분 동안 최대 200명이 동시에 참여해 진행되는 공성전 콘텐츠를 추가했다.

각성 최대 레벨도 기존 80에서 120까지 대폭 확장했으며, 이용자가 필요한 장비는 물론 태고의 정수, 명품화 조각 등 최상급 재료 및 고대 장비 등을 고대주화를 통해 살 수 있는 ‘고대 주화 상점’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외 레벨 20 이상의 이용자가 지인, 길드원 등 상대방을 지정해서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지하 결투장 콘텐츠 ‘친선전’도 추가됐다. 태극밴드와 헬멧, 백팩, 파티의상, 무기, 스쿠터 등 총 6종의 신규 스킨 및 탈것을 선보여 게임 내 즐길 거리를 더 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이건엄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