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공연 티켓 1+1 이벤트. 사진=BC카드

[파이낸셜투데이=박상인 기자] BC카드는 콘서트 ‘뮤직 오브 나이트(Music of the NIGHT 2017)’의 ‘티켓 1+1’과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티켓 1+1’은 BC 신용카드로 콘서트 ‘Music of the NIGHT 2017’ 티켓 구매 시 동일한 등급의 티켓 1장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만원의 행복’은 BC 체크카드로 결제 시 B석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다.

예매는 7월 30일 오후 2시 공연만 가능하며, 6월 11일 오전 11시부터 BC카드 라운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티켓 1+1’의 경우 1인 최대 2매까지(총 4매) 구입이 가능하며 ‘만원의 행복’은 최대 4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BC카드는 당일 관람 고객들에게 무료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해주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콘서트는 ‘팬텀싱어’ 출연자들로 구성되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BC카드는 앞으로도 고객의 문화생활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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