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인트폴국제학교 중국,상해 캠퍼스. 사진=스탠다드유학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스탠다드유학은 세인트폴 국제학교 2017년 8월 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세인트폴 국제학교(St.Paul American School)는 바른 정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이 ‘고등래퍼’ 명성을 크게 얻으며 현재 재학 중인 학교로, 네티즌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세인트폴 국제학교는 미국 본교 미네소타를 비롯하여 전 세계 9개국에 15개 캠퍼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한국에서 2시간 거리의 북경과 상해 캠퍼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1부터 고2까지 입학할 수 있으며, 미국본교와 동일한 사립학교 과정에 24시간 기숙사를 제공한다. 22명의 미국인 교사 10명의 중국인교사로부터 받는 소규모 8명 수업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습득, 방과 후 대학진학준비과정으로 美 아이비리그를 비롯하여 전 세계 명문대학들로 매년 입학하고 있다.

스탠다드유학 관계자는 “높은 명문대학 진학률과 다양한 특기를 가진 학생들을 배출한 데에는 미국식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교육방식과 영어와 중국어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준다”며 매년 입학을 원하는 지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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