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 모델이 투자정보 제공 서비스인 ‘QV클럽’의 명칭 변경과 기존·신규 고객 대상으로 한 ‘QV클럽 명칭 맞추기 이벤트’를 9일 안내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파이낸셜투데이=부광우 기자] NH투자증권의 투자정보 제공 서비스인 ‘QV클럽’은 서비스 명칭을 변경하고(옛 머그투자클럽) 오는 30일까지 기존·신규 고객 대상으로 ‘QV클럽 명칭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QV클럽에 신규로 가입하고 변경된 서비스 명칭을 맞추는 퀴즈에 응모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NH투자증권의 QV클럽은 2008년 서비스를 시작하여 종목 추천과 투자분석,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투자서비스다.

올해에는 종목의 공시를 자동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종목현미경 ▲종목브리핑 ▲공시분석 ▲테마리포트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계량분석을 통한 추천 포트폴리오 제공서비스인 QV퀀트도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다.

QV클럽은 내방 또는 비대면 앱을 통해 NH투자증권의 계좌를 개설하고 홈페이지이나 스마트폰,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가입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인성 NH투자증권 디지털고객본부장은 “QV클럽 서비스는 실적기반 추천종목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업분석자료, 프리미엄 VOD방송 등 특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하반기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가 런칭되면 온라인 주식매매 고객들의 현명한 투자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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