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성이앤씨

㈜태성이앤씨 그룹이 연말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광주지역 장애인복지시설에 쌀 90포대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태성이앤씨그룹과 에너지지원단이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태성이앤씨는 19일 오전 10시 태성이앤씨 계열사 ㈜티에스산전, ㈜태모, 농업회사법인㈜나린 기업과 함께 광주북구장애인복지회를 찾아 쌀 60포대를 전달한 뒤 (사)광주장애인사랑복지회를 방문해 쌀 30포대를 전달했다.

위대호 태성이앤씨 대표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에너지지원단과 함께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태성이앤씨의 작은 선물로 우리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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