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의 일원인 PNIX가 자체 개발한 실시간 대전 리얼 골프 게임 ‘골프킹 - 월드투어(Golf King - World Tour)’를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PNIX는 전작 ‘미니골프킹’ 플레이어들의 요구를 반영해 기존 골프 게임들보다 더 생생하고 현실적인 모바일 골프 게임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캐릭터, 캐디, 클럽하우스 커스터마이징 등 라운드 외에도 많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골프킹 – 월드투어는 앞서 캐나다와 싱가포르에서 지난달 소프트 런칭을 통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PNIX는 골프킹 – 월드투어 출시로 전작 ▲볼링킹 ▲아처리킹 ▲미니골프킹의 흥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윤주홍 골프킹 – 월드투어 제작리더는 “모바일 골프게임 중에서 가장 사실적이고 수준 높은 퀄러티의 그래픽을 구현했고,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직관적 UX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만큼 많은 유저분들께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