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대상 5G 서비스 체험 행사 ‘오지는 어드벤처’ 캠페인 진행
참가자 전원에 5G 데이터 쿠폰 제공, 추첨 통해 여행권·5G 단말기 증정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본격적인 5G 시대를 맞이해 온라인에서 5G 단말기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자사 공식 온라인몰인 ‘유플러스샵(U+Shop)’에 5G 휴대폰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5G 휴대폰 전문관은 앞으로 출시될 5G 스마트폰을 고객들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LGU+만의 혜택·이벤트를 제공하고 5G 단말 출시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유플러스샵에서는 현재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 단말기와 LG전자 ‘LG V50 ThinQ’ 출시 알림 신청 서비스뿐 아니라 자사의 5대 5G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어 단계적으로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안내할 예정이다.

LGU+는 내달 4일까지 풍성한 사전 혜택을 제공하는 ‘오지(5G)는 어드벤처’ 캠페인도 마련했다. LGU+ 5G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고 응모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별도의 이벤트 웹사이트에서 진행, 유플러스샵의 배너 및 팝업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특히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과 ‘윰댕’이 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와 AR·VR서비스의 특장점을 소개해 재미 요소를 가미했다. 대도서관과 윰댕이 추천하는 코스 중 마음에 드는 한 가지를 클릭하고 ‘투표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LGU+는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고객 전원에게 5GB 상당의 5G 데이터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곧 출시되는 갤럭시 S10 5G 휴대폰(10명), 치킨 모바일 교환권(100명) 등을 제공한다.

SNS를 활용한 경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페이스북에 이벤트 영상을 공유하고 캠페인 페이지에 링크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60만원 상당 라스베이거스 ‘태양의 서커스’ 여행 패키지(2명), 갤럭시 S10 5G 휴대폰(2명), LG 게이밍 모니터(3명), 1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20명), 피자 모바일 교환권(50명)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들 이벤트 당첨자는 모두 내달 17일부터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준동 LGU+ 신채널영업그룹장 상무는 “다가오는 5G 시대에 발맞춰 자사의 서비스를 알리고 유플러스샵을 통한 5G 스마트폰 구매의 편의성을 알리고자 5G 전문관과 체험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5G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시장을 선점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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