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와 손잡고 ‘치토스 콘스프맛’을 그대로 살린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을 선보였다.

21일 롯데제과에 다르면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은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위에 달콤하면서 고소한 콘스프맛 시즈닝 가루를 뿌려 완성했다. 이번에 출시된 치킨은 2017년 9월 ‘치토스 치킨’에 이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치토스 치킨이 매콤달콤한 맛으로 2030대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었다면 콘스프맛 치킨은 고소한 맛을 강조해 10대 소비자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제과와 멕시카나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치킨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치토스 콘스프맛 제품 1봉씩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멕시카나는 이번달 22일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총 500명을 대상으로 신제품 시연회를 진행하고 동시에 치토스 콘스프맛도 증정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이번달 22일 오후부터 전국 멕시카나치킨 가맹점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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