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반얀트리 서울

반얀트리 서울의 베이커리 브랜드 몽상클레르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네스프레소와 협업한 ‘테이스트 오브 파리(A Taste of Paris)’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몽상클레르는 각종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츠지구치 히로노부 셰프의 브랜드다. 이번 프로모션은 네스프레소 커피와 몽상클레르의 시그니처 디저트를 페어링해 특별한 시즌 한정 메뉴를 제공한다.

해당 기간 객실 투숙 시 네스프레소 커피와 한정판 초콜릿, 테이스트 오브 파리 디저트 세트가 포함된 컨셉룸도 운영한다.

테이스트 오브 파리 세트 메뉴는 ▲아몬드 가나슈와 프랄린 소스가 필링된 초콜릿 케이크에 갸또 쇼콜라 다망드 ▲딸기 콤포트와 바닐라 브륄레에 베리의 맛이 어우러진 티베리 ▲진한 치즈 크림과 은은한 치즈 무스가 어우러진 프로마쥬 ▲미니 마카롱과 마들렌 ▲초콜릿 쿠키로 구성된 시즌 한정 메뉴이며 여기에 네스프레소 커피 2잔이 제공된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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