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앙블랑

아기물티슈 앙블랑은 ‘119 사랑나눔구조대’가 지난 28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든아이빌(구 사회복지법인 화성영아원)을 방문해 아기 피부에 안전한 자사 물티슈와 기저귀 물품 기부로 사랑 나눔을 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든아이빌은 ‘착하고 어진’의 이든과 ‘아이들’의 아이, ‘바라다’의 빌을 합쳐 ‘착하고 어진 아이들이 되길 바란다’ 의미를 담고 있으며, 1950년 전쟁 고아들을 보살피기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아동 양육 기관이다.

앙블랑 ‘119 아기구조대’는 이든아이빌을 방문해 영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인 물티슈와 기저귀를 기부하고, 기관 관계자 및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앙블랑 임직원들로 구성된 ‘119 사랑나눔구조대’는한 달에 한번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나눔과 아이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앙블랑은 창립 이래 도움 사각지대 있는 이웃들을 위한 재능기부, 마라톤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기업의 경영 이념을 적극 실천해 업계 내에서도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앙블랑 관계자는 “앙블랑 119 사랑나눔 구조대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에게 어려운 이웃에 대한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선물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기물티슈 앙블랑은 올 여름철 안전한 물티슈 보관 온도를 알려주는 여름한정판 온도계 물티슈를 출시해 안전한 물티슈를 찾는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여름철 혁신적인 유아용품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밖에도 지구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인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자연을 보호하는 캡수거 캠페인 ‘ing GREEN’을 실천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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