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토지신탁

정부의 규제 속에도 지하철역과 가까운 부동산의 인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과의 거리에 따라 동일한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수천만원 이상차이가 나기도 하고, 신규 분양 아파트의 청약성적도 엇갈리고 있다.

이처럼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 흐름속에서도 역세권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수요자들은 똘똘한 한 채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중 역세권에 있거나 현재 조성중인 역 인근에 위치한 아파텔이 주목받고 있다.

역세권 주변은 유동인구가 많아 공실우려가 적고, 특히 개통을 앞둔 역세권의 경우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가 높아 인기다.

‘다인로얄팰리스 호매실 테라스’는 호매실역 역세권 입지로 향후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지역이며, 수원 중심부 및 서울시내로 연결되는 시내버스, 강남역을 잇는 광역급행 M버스,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수원-광명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교통의 중심지다.

호매실 지구 인근 공군기지 부지에 조성되는 스마트폴리스 시티는 IT 및 R&D 산업 중심의 지식산업센터로 많은 일자리 창출과 관광객 유입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수원행정타운(자동차 약 5분)도 조성돼 전방위 10분 거리로 행정타운 종사자 및 각종 인근 대학교의 배후수요가 밀집되어 있으며. 도이치 오토월드·수원 산업단지도 가까워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대형마트, 백화점, 관공서, 경찰서, 대형병원 등 이미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을 뿐만 아니라 의료시설과 편의시설 그리고 성균관대, 호매실 도서관, 멀티플렉스영화관(2019년 예정)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문화시설도 조성됐다.

한편 ‘다인로얄팰리스 호매실 테라스’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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