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밀리언셀러’ 인기 메뉴인 ‘소시지 스낵랩’과 ‘타로 파이’를 포함한 새로운 해피 스낵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해피 스낵은 맥도날드 인기 스낵 메뉴를 하루 종일 할인가로 판매하는 고객 혜택 플랫폼이다. 이번에 공개된 해피 스낵은 ‘소시지 스낵랩’, ‘타로 파이’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2조각)’, ‘맥스파이시 치킨 텐더(2조각)’, ‘코카-콜라(M)’, ‘아이스 아메리카노(M)’, ‘카페라떼(M)’ 등 7개 메뉴로 구성됐다. 맥도날드는 새로운 해피 스낵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스테디셀러인 빅맥에 베이컨을 더한 ‘
팔도가 ‘남자라면’ 신규 모델로 탤런트 홍석천을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팔도가 남자라면 모델을 기용한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이다. 외식업계에서 오랜 기간 활동한 홍석천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맛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이라는 콘셉트의 제품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2012년 선보인 남자라면은 출시 첫 달 690만개가 판매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팔도 라면 최초로 반죽에 마늘시즈닝을 적용해 면에서도 마늘향을 느낄 수 있다. 스프에는 마늘향 오일과 마늘 슬라이스, 고춧가루를 사용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익숙한 매
롯데웰푸드는 지난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열린 뮤직 페스티벌 ‘ONE UNIVERSE FESTIVAL 2023’에서 피치스와 컬래버레이션한 ‘롯데 X 피치스 에너지 껌’을 관객들에게 샘플링했다고 11일 밝혔다.롯데 X 피치스 에너지 껌은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준비한 한정판 껌이다. 과라나추출분말, 타우린, 비타민 등이 첨가됐다. 패키지 또한 피치스 브랜드만의 힙한 느낌을 담았다.롯데웰푸드의 올해 3분기 누적 껌 매출 성장률은 지난해 동기 대비 30%에 육박한다. 특히 젊은 세대에서 선호도가 높은 풍선껌 ‘왓따’의 경우 같은 기간
대상이 나날이 커지는 전통발효식품 '김치'로 세계정복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고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아프리카와 남미 등에도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국내 김치 수출액은 2016년 7900만달러에서 2021년 1억6000만 달러로 5년간 2배 이상 증가했다. 관세청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2021년 김치 수출액은 1억 5,990만 달러로 집계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수출 대상국도 2011년 61개국에서 2021년 89개국으로 확대됐다. 2022년에는 일부 줄어든 1억4100만달러를 기록했다.대상 종가
농심이 농심켈로그와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올해도 결식아동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20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양사는 최근 초록우산과 전달식을 갖고 4000인분 상당의 스낵과 시리얼을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초록우산 복지관 5곳과 한사랑장애영아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농심 관계자는 “우리 사회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매년 식품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라며 “농심이 전한 식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파이낸셜투데이 심영범 기자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8일 서울 도심에서 '2023 서울달리기'의 공식 음료로 활약했다고 11일 밝혔다.서울시와 동아일보가 개최하고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 동아오츠카는 공식 음료로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생수를 지원하며 1만 1천여 명의 러너들의 수분 공급 역할을 맡았다.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골인지에 포카리스웨트 시음존과 본인의 기록을 담은 계측기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대형 포토존을 마련했다.특히, 동아오츠카는 친환경 마라톤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3월에 개최된 서울마라
하이트진로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 선수들의 나눔 활동이 올해도 이어진다.하이트진로는 이동차량 지원 사업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동 차량 지원 사업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의 상금 일부와 하이트진로의 기부금으로 진행된다.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8일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조용호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 종료 이후 진행됐다.2008년 처음 시작한 하이트진로와 선수들의 나눔활동은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어린이 환우 및 저소득 가정
식품업계의 HMR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편의성과 더불어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성향을 고려해 관련 제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HMR 시장 규모는 2016년 2조2700억원에서 2020년 4조원, 지난해에는 5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하림은 더미식 냉동 국물요리, 멜팅피스 냉동 튀김요리에 이어 육즙을 내세운 만두로 냉동만두 시장에 도전한다. 앞으로도 냉동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냉동 HMR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이번에 출시한 더미
매일유업은 임직원들의 출산과 양육에 함께 동반하는 육아 파트너로서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매일유업은 1975년도에 임신과 출산, 육아문화를 선도하는 모자보건교육을 시작한 이래로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해 식품업계 최초로 2009년 가족친화경영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이후에도 14년간 연속으로 인증을 받았다.또한 2015년에는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가능하게 하는 직장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가족친화 우수기업 대통령표창’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전문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지난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이벤트 ‘호밍스가 맛있더라 ZONE’에 2000여명의 발길이 몰리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0일 밝혔다.‘호밍스가 맛있더라 ZONE’은 청정원이 소비자와 직접 대면이 가능한 오프라인 공간에서 호밍스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호밍스의 강점을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한 참여형 공간이라는 점에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특히 브랜드 모델 차은우가 직접 참여한
하림은 지난 5일 익산 본사에 위치한 육가공공장 옥상구역에서 ‘하림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준공식에는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 유한회사 해신 이상현 대표이사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산 방식을 확립해 2050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익산공장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은 총 909KWh 규모로, 생산 가능한 연간 전력은 4만2885KWh에 달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2만6000tCO2의 탄소 발생량을 감축할 수 있으며 발전설비의
bhc치킨이 목표달성 애플리케이션 ‘챌린저스’와 함께 ‘건강한 습관 만들기’ 챌린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챌린저스는 참가자들이 운동이나 공부, 독서 등 목표를 세워 수행하는 목표 달성 애플리케이션으로 MZ세대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며 가입자 165만명을 보유하고 있다.bhc치킨이 챌린저스와 지난해 진행한 ‘피크닉&플로깅’ 챌린지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건강한 습관 만들기를 주제로 ‘건강한 하루의 시작’, ‘행복한 걷기 라이프’, ‘행복한 힐링 라이프’, ‘마법클과 힐링타임!’ 등 4개 미션을 제시하고 있다.이번
푸드나무는 김영문 대표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광둥성에서 열린 ‘세계청년기업가협회연맹(IAYEA)’ 1차 협의회에 참석해 한국 청년기업가협회 대표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세계청년기업가협회연맹(IAYEA)는 전세계 35개국의 청년기업가들이 모여 국내외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위해 설립한 단체다. 다양한 국가의 청년기업가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협력을 도모한다. 창업 및 경영에 관한 자문을 제공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중
대상 종가가 오는 15일까지 서울 성수동 수피하우스에서 국내 최초 김치 팝업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KIMCHI BLAST SEOUL 2023)’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은 ‘김치, 지금껏 만나지 못한 즐거움’을 테마로 김치에 대한 관여도가 낮은 MZ 세대는 물론, 김치의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전 세대 소비자들에게 고정관념을 벗어난 차별화된 김치 콘텐츠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 포장김치 브랜드라는 종가 히스토리를 바탕으로 ‘김치는 곧 종가’라는 메시지를 각인시켜 글로벌 대표 김치 브랜드의 위상을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국제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에 첫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아누가는 1919년 개최된 세계 최대 식품 및 음료 산업 박람회로 독일 쾰른에서 격년마다 열리며, 올해는 118개국 약 7800개 회사가 참여하고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박람회에서 ‘K-드링크’를 주제로 글로벌 시장에 한국 시장을 대표하는 음료 및 주류 브랜드를 소개한다. 유성탄산음료 ‘밀키스’와 원조 과일소주 ‘순하리’를 중심으로 ‘칠성사이다’, ‘롯데 알
푸드나무의 간편건강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이 오는 31일까지 ‘특급배송 더블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기획전 기간동안 랭킹닭컴은 ▲맛있닭 닭가슴살 스테이크 ▲잇메이트 닭가슴살 소시지 ▲랭커 스팀 닭가슴살 ▲러브잇 슬라이스 훈제 닭가슴살 등 인기 자체 브랜드(PB) 제품을 최대 10+10 혜택으로 제공한다. 또한 ▲맛있소 소고기볼 ▲맛있닭 에어치킨 ▲눈꽃달콤 군고구마 등을 5+5 혜택으로 구매가 가능하다.이외에도 기획전 기간 내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에는 ‘더블특가 타임딜’ 행사를 통해 ▲맛있닭 스팀 닭가슴
롯데웰푸드는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롯데웰푸드의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나들이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들에게 ‘졸음번쩍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2013년부터 이어진 행사에 누적 혜택 인원은 약 47만명을 돌파했다.이번에 진행된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휴게소를 방문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졸음번쩍껌’과 ’자일리톨’ 그리고 얼린 생수 등을 나눠줬다.
제너시스BBQ 그룹이 미국 앨라버마주 모빌(Mobile, State of Alabama)에 1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BBQ는 미시간주와 오하이오주에 이어 앨라버마주에 매장을 오픈하며 2006년 미국 진출 이후 17년만에 전체 50개 주 중 절반이 넘는 26개 주에 매장을 확장했다.이번에 매장을 오픈한 모빌점은 앨라버마주에서 버밍햄, 몽고메리 다음으로 3번째로 큰 도시다. 주내 유일하게 바다와 접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10위 안에 드는 중요 항구 도시로 손꼽힌다.앨라버마주 모빌 1호 매장은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형태의 B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9월 20일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옹점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 및 인근 지역 장애인들에게 치킨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치킨 나눔은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제3회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의 일환이다. 사연을 공모 받아 선정자 ‘촌스러버’와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을 나누는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촌티내기(따듯한 마음 ‘티’ 내기)’라는 주제 아래, 평소 고맙고 응원하고 싶었던 이들에 대한 다양한 사연이 모집됐다.이번 사연의 주인공은 경상북도장애인종합
동서식품은 오는 12월까지 소비자 리워드 이벤트 ‘2023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2021년 시작한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은 제품 구매시마다 포인트를 쌓아 원하는 굿즈로 교환하는 이벤트다.올해 진행되는 2023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은 ‘카누와 함께하는 뜻밖의 여정’이라는 콘셉트로 스틱커피, 캡슐커피, 원두 등 카누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모션 제품은 카누 아메리카노, 카누 라떼, 카누 시그니처, 카누 바리스타 머신 및 캡슐, 카누 원두 등 총 23종으로 전년보다 대상 제품
파리바게뜨가 브랜드 대표 모델로 배우 노윤서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와 소통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지향점과 배우 노윤서의 청량하고 싱그러운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 파리바게뜨의 브랜드 모델 발탁은 2016년 이후 7년만이다. 배우 노윤서는 청량하면서도 시크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파이낸셜투데이 심영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