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은 오곡면 폐철도 부지 2ha와 옥과 IC 인근 유휴 부지 0.5ha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등 도시숲 조성 관련 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3일 곡성군에 따르면 숲을 통해 철도와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탄소 오염물질을 차단함으로써 대기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국비 12억 5000만원을 포함해 총 25억이 투입된다.특히 단순히 미세먼지 차단숲에 그치지 않고, 산책이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해 주민들의 편익 향상에도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이외에도 곡성군은 미세먼지 차단숲 보완사업(오산면 연화리 1006-8
전남 곡성군은 식생활 문화 변화에 따른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고자 지역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음식점 입식 테이블 지원 신청을 받는다.11일 곡성군에 따르면 올해는 1세트당 40만원 상당의 입식 테이블을 총 262세트 보급할 예정이다. 신청을 위해서는 일반음식점 영업신고를 득한 후 6개월이 경과해야 하며, 영업주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곡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대상자 결정은 남도음식명가, 모범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인 경우 1순위 선정 대상이며, 음식문화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업소는 2
광주 서구가 시민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 제공을 통해 동물복지를 증진시키고, 반려동물과 함께 공존하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동물 문화강좌 영상을 제작해 화제다.5일 서구에 따르면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그에 비례하여 유기동물 발생과 반려견에 의한 안전사고 등의 사회적 문제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며, 반려인들에 대한 교육 또는 안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나 이와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을 접하기는 다소 어려운 실정이다.이에 서구는 펫티켓 준수사항, 간식 주는 법, 올바른 산책하기, 사회성 교육 등 반려동물을
전남 곡성군은 일시 위탁가정 및 시설 협약을 통해 아동 학대 피해 아동 보호를 강화하고자 ‘아동학대 일시보호체계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최근 아동 학대 대응 체계 공공화 개편 시행을 골자로 아동복지법이 개정된 바에 따라 곡성경찰서, 곡성교육지원청, 곡성사랑병원, 큰사랑그룹홈, 위탁가정 4가구와 함께 개최하게 됐다.협약을 체결한 각 유관기관과 위탁가정들은 신속한 응급구호와 의료 조치, 일시 보호 장소 제공, 피해 아동의 신체적 정신적 발달 지원, 지속적 수업권 보장 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곡성군은
광주 동구는 공직자들의 구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공직자 정책모임을 운영하고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31일 동구에 따르면 공직자 정책제안 모임은 총 4개 팀으로 구정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행정에 적극 반영해 궁극적으로 주민 편의 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올해 3월부터 활동해 왔다.올 한해 성과를 평가하는 이번 발표회에는 ▲동구 소극장 활성화 방안(놀아볼랑께 팀) ▲5·18원형주차타워 기점의 동구형 ‘프리덤트레일’(알앤비 팀) ▲동명동 나무전거리 활성화
광주 서구의 ‘AI 통합돌봄모델의 전국화’ 정책사례가 올해 ‘대한민국 좋은 정책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에 선정됐다.28일 서구에 따르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MBN이 주관한 ‘대한민국 좋은 정책대회’는 기초지방정부의 우수 정책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하고자 개최되는 대회로 전국에서 총 268건의 우수 정책들이 도전장을 냈다.1차 심사에서 20건의 우수 정책을 선정한 후 2차 PT 심사와 국민들의 호응도를 포함한 3차 국민심사를 거쳐 최종 5건의 대상이 선정됐다. 심사는 공정성을 위해 외부 위탁방식으로 운영됐다.광주 서구가 유일하게
건설근로자공제회 광주지사는 17일 광주하나센터와 전남하나센터를 찾아가 지역 내 거주 중인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약 200만원에 상당하는 전기장판 등 동절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광주, 전남하나센터는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제15조의2에 따라 새터민의 적응 등을 위해 통일부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협의하여 지정한 ‘지역적응센터’이다.공제회는 지역 내 구직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전국 35개 훈련기관에 위탁하여 건설 기능향상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건설근로자의 구직비용을 완화하기 위해 무료 취업지원사
광주 동구는 14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문화의 정착 속에 스마트 기기 소외계층이라 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상대로 ‘찾아가는 키오스크(무인정보단말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동구에 따르면 이번 키오스크 체험교실은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한국마사회 광주지사가 후원한 가운데 정보습득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찾아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동구는 관내 경로당, 마을사랑채, 복지시설 등 어르신들이 계신 곳을 직접 찾아 소규모 그룹으로 직접 시연하고 음식점, 영화
광주 서구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광주광역시 5개구 가운데 외부 2등급, 내부 2등급으로 종합 2등급의 성적을 받아 자치구 중 최고 등급인 2등급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서구에 따르면 지난 5월 간부공무원 ‘맑은윗물 다짐대회’를 개최하여 청렴한 업무수행과 불합리한 관행타파를 다짐하고 간부회의 등 평소 적극행정, 친절행정, 책임행정, 성과 중심의 인사와 직원들 간 소통을 강조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그 결과, 부패 없는 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서비스로 금품·향응·편의에
광주 동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9일 동구에 따르면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2등급에 선정된 동구는 민선7기 출범 이후 구청장을 비롯해 전 공직자가 청렴에 대해 남다른 소명의식을 갖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 등 반부패 및 청렴 문화를 정착시켜오고 있다.이를 위해 민원인 불편 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접수와 처리, 전 공직자 청렴도 직접 모니터링 등 주민이 만족하는 수준의 청렴도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은 지난 7일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농성1동 도시재생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했다.전 의원은 농성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중 세부사업인 집수리 지원사업 업체 선정과정에 있어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주장했다.전 의원에 따르면 신용정보기관이 발급한 신용평가 등급확인서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평가대상에서 제외되기로 규정상 명시되어 있으나, 입찰업체는 신용정보기관이 아닌 건설공제조합에서 받은 등급확인서를 제출한 것이다.또한 “부적합한 서류가 심사과정에서 걸러지지 않아, 평가대상조차 될
전남 곡성군은 노인의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고령자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인권지킴이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곡성군에 따르면 다림돌지원센터에서 노인의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인권보호와 학대 예방 등을 위한 노인인권지킴이 발대식을 진행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인권지킴이 7명에게 위촉장 수여와 함께 노인복지명예지도원증 전달 및 노인학대 예방과 인권 등 활동전 교육도 진행됐다.앞서 곡성군은 인권침해 위험도가 높은 시설 중 희망하는 5개소를 대상으로 인권지킴이 신청을 받은 바 있다. 최종 선발된 인권지킴이 활동가 7명은 지역주민 대표, 종
광주 동구는 지난 6일 전일빌딩245에서 ‘2021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7일 동구에 따르면 아시아문화진흥원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사업 참여자·기관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사업 성과 및 사례 등을 공유하고, 향후 사회공헌활동 확산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동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3월부터 아시아문화진흥원을 운영기관으로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이번 사업은 만 50세부터 만 70세 이하 퇴직자들의 경력을 활용
광주 서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1년 지역공동체 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현장활동 분야에 상무1동의‘독거남 원룸탈출 프로젝트’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7일 서구에 따르면 ‘지역공동체 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은 지역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소하고 이를 통해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사례를 선정해 공유·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서구는 이번 공모에 2건의 사례를 신청했다. 그 중 현장활동 분야에서 상무1동 파랑새원룸타운협의회의 ‘독거남 원룸탈출 프로젝트’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전남 곡성군이 숲 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목재를 활용해 다양한 공공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7일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지역 일자리 창출 목적으로 15여명의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단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70여가정에 100여톤을 전달했다.또한, 버려지는 숲 가꾸기 사업 부산물을 산림바이오매스 산림사업장을 통해 톱밥으로 만들어 축산 및 과수농가 110여가구에 1만1000포를 공급할 예정이다.곡성군 산림조성팀 관계자는
광주 동구는 2일 동구문화센터 전면 광장에서 스마트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날 개관한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비대면으로 이용 가능한 책 자판기형 도서관으로, 기기 내에 소장돼있는 250여 권의 신간 도서와 베스트셀러 목록을 보고 현장에서 바로 대출·반납이 가능하다.동구공공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회원은 모두 이용 가능하며, 1인당 2권 최대 2주 동안 빌릴 수 있다.동구는 동구문화센터 스마트도서관 1호점에 이어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을 통해 산수동 국민체육센터에 스마트도서관 2호점을 개관할
광주 서구가 지난 1일부터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여 제설 취약구간에 광주 자치구 최초로 ‘자동염수분사장치(스마트 액상제설함)’를 설치를 시작하여 이달 중으로 총 10개의 분사장치를 설치한다고 밝혔다.서구에 따르면 이‘염수분사장치(스마트 액상제설함)’는 원격으로 염수용액을 살포하는 제설장치로, 폭설시 경사가 심해 주민 및 차량 통행이 어렵고 제설차량 접근이 쉽지 않은 이면도로 급경사 구간에 대한 제설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스마트폰과 컴퓨터로도 자동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관계 공무원이 현장에 가지 않고도 CCTV
전남 곡성군은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3일까지 제2회 곡성군 귀농귀촌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지난 11월 3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3년간(2018년~2020년) 곡성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 가구 내 가구주와 만 19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했다.2일 곡성군에 따르면 귀농귀촌실태조사는 지난 2018년 지역특화통계로 처음 개발하여 실시한 이후, 3년 주기에 따라 올해 2회차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최근 3년 동안 곡성으로 귀농귀촌해 살고 있는 주민은 662가구 85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48.8%가 현
노남수 전국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역 민주의 문 앞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이 세계화 시대에 발맞추어 정당과 이념, 지역주의와 세대를 초월해서 세계경제와 정치에 중심이 되어야한다면서 제20대 대통령 선거일 약100일을 남겨놓고 2번째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특별히 미주한인회장연합회 상임고문 주용씨를 비롯해 러시아, 중국, 호주, 일본 등에서 수많은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또한, KBS탤런트 이경영씨와 드라마 야인시대 유명탤런트 황덕재씨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고, 국가원
광주 서구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한 올해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에너지효율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9일 서구에 따르면 한국에너지대상은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 정부 평가로, 에너지 효율향상 등에 대한 범국민적인 인식고취에 기여한 일반 국민, 기업체, 시민단체, 공공기관 등을 포상하여 저탄소·에너지 저소비 경제구조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올해는 정부포상 28점, 에너지효율향상분야 장관표창 60점, 신재생에너지분야 장관표창 20점을 표창하였으며, 광주 서구는 이 가운데
광주 서구의회는 지난 26일 진행된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 회의에서 정우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원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는 상위법인 교육기본법 및 초·중등교육법에 근거해 교육에 대한 기회균등과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해당 조례안이 시행되면 내년 특수학교를 포함한 서구에 입학하는 신입생 6400명 가량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입학지원금은 교복, 도서, 스마트 교육용 기기 등, 폭넓게 사용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