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은 28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2년 상반기 2조2892억원의 매출과 160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46.9% 감소한 결과다.올해 상반기 북미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을 이뤄내고 온라인 채널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의 주요 도시 봉쇄 여파로 2분기 실적이 부진하며 전체적인 실적 하락세를 면하지는 못했다. 2022년 상반기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부문 매출은 2조1125억원으로 집계됐다.올해 2분기의 경우 아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구호(KUHO)’가 2022년 가을겨울 시즌부터 골프웨어를 정식 라인으로 선보인다.삼성물산 패션은 ▲소매가 탈착돼 반팔 또는 긴팔로 착용 가능한 상의 ▲베스트로도 입을 수 있는 투웨이 점퍼 ▲일상에서도 입는 고신축성 부츠컷 팬츠 등으로 구성된 구호의 22년 가을겨울 시즌 골프라인을 25일 공개했다.이외에도 구호는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 베스트·미니 스커트 ▲에어저지 소재의 베스트·조거 팬츠 세트 ▲구호 로고 패턴의 모자 등이 함께 출시했다.구호가 이처럼 골프웨어를 정식 라인으로 전개한 배경에
LG생활건강이 ‘자연퐁 POP’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자연퐁 POP’은 트렌드에 맞춰 비비드한 색감의 디자인과 과일 향을 담았다. 기존 ‘애플향’과 함께 ‘샤인머스캣향’, ‘바나나향’이 추가로 출시됐다.‘자연퐁 POP’은 자연퐁만의 복합이온 세정시스템과 조밀한 거품이 눌어 붙은 양념이나 기름기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주고, 99% 식기 살균이 가능하다. 또한 식물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해 젖병 세척은 물론 채소 및 과일까지 세척 가능한 친환경 1종 주방세제다.자연퐁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행보에도 동참한다. 제품 제조, 소비,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중식당 ‘유유안(Yu Yuan)’은 여름을 맞이해 부산의 명물 ‘청게’를 사용한 ‘머드크랩’ 프로모션을 7월 26일부터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부산 청게는 낙동강 하구 기수 지역에서만 잡히는 지역 특산품으로 톱날꽃게라고도 불린다. 몸에 푸른빛이 돌아 ‘청게’라고 불리며, 등딱지 주변부가 날카로운 톱날같이 생겼고, 껍질은 억세고 딱딱하지만 육질의 밀도가 높아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보통 여름부터 가을까지가 제철로 대게나 꽃게와는 다르게 맛이 달지 않고 담백하다.유유안의 헤드 셰프인 쿠 콱 페이는
아모레퍼시픽이 1945년 창립 이후 77년간 쌓아온 뷰티 헤리티지를 담은 콘텐츠 프로젝트 ‘유행화장’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주도한 유행화장은, 아모레퍼시픽이 오랜 기간 축적해온 방대한 뷰티 자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요즘 시대에 맞는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로 풀어낸 프로젝트다. 각 시대별 화장을 통해 여성들이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 왔는지 되돌아보고, 그 시대의 얼굴을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또한 이를 통해 각 시대를 살아간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전하겠다는 메시지도 담았다.이번 프로젝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가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5층에 단독 매장을 정식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아미 롯데백화점 본점은 국내 아홉 번째 단독 매장이자 서울 강북권에서는 첫 매장으로, 프랑스 파리 부티크의 건축적인 요소를 담은 신규 글로벌 스토어 컨셉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적용했다.아미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은 하트 컬렉션과 '22년 가을겨울 시즌 남성 컬렉션으로 구성된다.일상에서 편안하게 즐겨 입을 수 있는 의류 컬렉션 외에도 가방, 슈즈,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상품이 판매된다.전보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에서 위생적인 세탁을 도와주는 ‘세탁 섬유 항균제(LAUNDRY SANITIZER)’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랩신 세탁 섬유 항균제는 섬유에 남아있는 세균을 99.9% 제거해 섬유의 퀴퀴한 냄새를 제거해주는 섬유 항균제이다. 특히 땀에 젖은 운동복, 자주 사용하는 수건과 이불 등 꿉꿉한 빨래는 물론 속옷 등 민감한 의류까지 위생 빨래를 돕는다.랩신 세탁 섬유 항균제는 공인기관 시험을 통해 폐렴간균, 칸디다균 등 외부 오염 세균을 99.9% 살균 및 항균하는 효과를 확인 받았다.
유니클로(UNIQLO)가 14일 초복을 맞이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여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키트 3000여개를 전달한다고 밝혔다.유니클로는 지난 5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보다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한 ‘우리 아이 행복한 밥상’ 캠페인을 출범했다. 유니클로는 이번 주말 초복을 앞두고 전국 108개 지역아동센터 측에 삼계탕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유니클로는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구립푸르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삼계탕
LG생활건강이 세탁으로 인한 의류의 변형과 색 바램을 줄이는 기술을 담은 ‘피지(FiJi) 옷감 손상을 줄여주는 세탁세제’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가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기존 대부분의 세탁 세제들이 약알칼리성인 것과 달리 중성 포뮬러에 섬유보호성분을 첨가했다. 이에 세탁 후 옷감 변형과 색바램을 방지하고, 생활 얼룩과 냄새원인까지 제거 한다.또한 최근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40년 전통 독일 피부테스트 전문 기관 ‘더마테스트社’에서 실시하는 피부테스트와 국내 전문기관의 피부
LG생활건강은 지난 3일 ESG경영의 일환으로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글로벌에코리더 YOUTH’ 100여명과 함께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변에서 비치코밍(Beachcombing)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비치코밍’은 빗질(combing)하듯이 해안가에 버려지거나 떠밀려온 플라스틱, 유리 조각 따위의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은다는 뜻으로 해변 쓰레기를 정화하는 활동을 의미한다.이번 행사는 유엔환경계획(UNEP)이 일회용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오염을 줄이기 위해 세계의 청년들과 함께 실천하는 글로벌 캠페인 ‘플라스틱 타이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엔데믹 시대로 전환되면서 올여름 야외활동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야외활동 액세서리인 ‘모자’ 트렌드를 제안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에잇세컨즈는 시선을 끄는 디자인의 모자 아이템들을 출시했다.페이즐리 패턴의 버킷햇은 바닷가에 어울리는 블루 컬러를 강조했다. 신선한 레터링을 담은 볼캡과 테리 소재의 버킷햇, 챙이 넓은 스트로햇, 아기자기한 니트햇 등도 선보였다.빈폴액세서리는 6가지 컬러로 구성된 에센셜 로고 볼캡을 출시했다.베이직한 형태에 시그니처 자전거 로고로 포인트를
유니클로(UNIQLO)가 깨끗한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글로벌 캠페인 ‘JOIN: 옷의 힘(JOIN: THE POWER OF CLOTHING)’을 출범한다고 1일 발표했다.‘JOIN: 옷의 힘’은 유니클로가 실천하고 있는 환경 친화적인 활동에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으로,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실시된다. 해양 오염과 같이 전 세계적인 문제에 대해 고객의 관심을 높이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함께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캠페인에 맞춰 유니클로는 100% 재활용 섬유를 사용한 제품
아모레퍼시픽의 마인드풀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프리메라 칠링쿨링(ChillingCooling)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프리메라의 여름 시즌 대표 제품인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와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했다.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성수연방’에서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2주간 운영할 예정이다.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로 꾸며진 ‘칠링 존(Chilling Zone)’에서는 비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알파인 베리 워터
하이엔드 남성복 브랜드 SONGZIO(이하 송지오)가 지난 23일 23SS 파리 패션 위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송지오 23SS 패션쇼는 파리를 대표하는 대성당 중 하나인 ‘The American Cathedral in Paris’에서 500명 규모로 진행됐다. 이는 루이뷔통, 디올, 지방시 등 대형 명품 브랜드들과 맞먹는 이례적인 규모라는 설명이다.이번 패션쇼 현장에는 파리의상 조합 회장, 파리 생제르망과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그리고 봉마쉐, 쁘랭땅, 쎈스, 매치스 패션 총괄 바이어를 포함한 패션계를 대표하는
유니클로(UNIQLO)가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함께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사업’은 신체적인 어려움과 운동기능의 저하로 인해 사회적, 심리적 제약을 받는 장애아동이 더 나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아동용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니클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40명의 뇌병변 및 지체장애 아동에게 1억원 상당의 보조기기를 지원할 계획이다.장애아동용 보조기기에는 휠체어를 비롯하여 의사소통 보조기기, 기립훈련기, 장애아동용 자전거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이러한 보조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는 대표상품 ‘핏업팬츠’(FIT UP PANTS)가 누적 8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이랜드 미쏘의 핏업팬츠는 내 키와 체형에 딱 맞게 ‘나만의 핏(Fit)을 업해준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해 출시됐다. 한국 여성에게 가장 잘 맞는 체형별 핏과 길이감을 구현한 미쏘의 시그니처 라인으로, 160cm와 165cm 두 가지 버전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와이드핏과 부츠컷, 일자컷까지 다양한 핏으로 출시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 코디할 수 있으며,
아모레퍼시픽이 한전, 에코네트워크와 제3자간 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오산에 위치한 아모레 뷰티 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인가를 거쳐 8월 1일부터 20년간 태양광 발전설비 용량 2.8M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공급받기로 했다.제3자 PPA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아모레퍼시픽간 합의 내용을 기초로 한전이 발전사업자와 구매계약을, 아모레퍼시픽과의 판매계약을 각각 체결해 재생에너지 전력을 3자 간에 거래하는 제도다. 본 계약은 한전이 중개하는 형태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아모레 뷰티 파크는 202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BEAKER)는 ‘낭만파 비주얼 토탈 아티스트’ 275C 작가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비이커는 이번 협업 컬렉션의 컨셉을 미국의 과거 보이스카우트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보헤미안 버드 베이스캠프(Bohemian Bird Basecamp)’로 잡았다.특히 비이커는 피그먼트 다잉, 피그먼트 워싱 등 빈티지한 컬러감을 중심으로, 275C 작가의 팝아트적이고 위트있는 그래픽을 더해 신선하고 즐거운 감성을 극대화했다.또 귀여운 새 모양의 로고, 캠핑 로프 등 그래픽 자수와 프린트로 포인
LG생활건강은 스티펠사가 개발한 170년 이상의 전통, 독일 피부 과학 브랜드 피지오겔의 모델로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 지코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LG생활건강은 “거리낌 없이 적극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지코의 솔직한 매력이 ‘꾸미지 않아도 빛이 나는 건강한 피부’를 추구하는 피지오겔의 브랜드 철학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LG생건은 지코가 모델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그가 직접 사용한 후 여름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선정한 ‘레드 수딩 AI 썬스크린’과 ‘DMT 워터블라스트 젤 크림’의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즐거운 에너지가 넘치는 다채로운 리조트룩을 제안한다고 14일 밝혔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레이디스는 청량한 패턴과 선명한 컬러의 투 피스를 올여름 리조트룩으로 제안했다.시원한 야자수 프린트가 올오버된 반소매 블라우스와 롱 스커트 셋업, 화사한 핑크 컬러의 민소매 상의와 와이드 팬츠 셋업을 선보였다.구호플러스는 핫 서머 컬렉션을 통해 바닷가에서 즐기는 자유로운 움직임을 표현했다.특히 생생한 핑크 컬러의 와이드 데님 팬츠를 민소매 니트 상의에 매치해 구호플러스만의 젊은 감성을 나타냈다.또 배가
LG생활건강은 마켓컬리의 ‘풀콜드체인’ 유통을 통해 저온에서 강력해지는 비타민C와 각질 턴오버 효소를 배합한 냉장화장품, ‘피지오겔 콜드테라피(Cold Therapy)’ 앰플과 크림 2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피지오겔과 마켓컬리의 협업을 통해 원료부터 배송까지 냉장 조건의 풀콜드체인을 적용, 열과 빛에 의해 쉽게 변하는 비타민C의 효능을 신선하게 유지해 소비자에게 유통되는 것이 특징이다.‘피지오겔 콜드테라피 턴오버 앰플’은 미백 및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5가지 멀티비타민 성분을 담은 독자 콤플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