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이지혜 기자] 수평적 권력은 에너지, 경제, 그리고 세계를 어떻게 바꾸는가. 수억 명의 사람들이 집과 사무실, 공장에서 스스로 녹색 에너지를 생산하고, ‘에너지 인터넷’ 안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청사진 등 다양한 예시를 통해 인터넷 기술과 재생에너지가 합쳐져 강력한 ‘3차 산업혁명’이 발생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는 3차 산업혁명을 통해 수천 개의 비즈니스와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수평적 관계가 정립됨으로써 경제·사회·문화·교육 전반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저자:제레미 리프킨
[파이낸셜투데이=이지혜 기자] 이 책은 성공하는 매장의 숨은 전략을 분석한 의 저자이자 쇼핑 과학의 창시자인 파코 언더힐이 오늘날 새로운 소비권력층으로 떠오른 여성 고객으로 인해 우리 주변의 제품, 서비스, 공간 등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살펴보고 그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전략을 알려준다. 단순한 가사 담당자에서 주택 소유자로 진화해온 과정을, 그리고 여성이 주택에서 추구하는 요소를 탐구한다. 저자:파코 언더힐 출판사:살림Biz
[파이낸셜투데이=이지혜 기자] '룰스 오브' 시리즈 두 번째 책. 국제테러 음모를 저지하고 몇 달이 지난 뒤 국경없는의사회 소속 외과의사인 주인공 조나단 랜섬은 아프리카 오지의 난민촌에서 의사로서의 본업에 열중하고 있다. 그의 아내 엠마는 미국 국방부의 비밀조직인 디비전의 추적을 피해 필사의 도주를 계속하고 있다. 런던에서 예정된 두 사람의 밀회계획은 런던시가지를 뒤흔든 차량폭탄테러로 산산조각이 나고 만다. 저자:크리스토퍼 라이히 출판사:프리뷰
[파이낸셜투데이=이지혜 기자] 100인의 손에 새겨진 인생의 무늬『당신의 손은 무엇을 꿈꾸는가』제1권. 장장 2년에 걸쳐 우리 시대의 평범한 소시민부터 세계적으로 촉망받는 인물들에게 이르기까지 드라마틱하고 다양한 삶을 만난 김용훈의 에세이다. 입처럼 요란스럽지도 않고, 항상 묵묵히, 조용히, 그리고 진솔하게 그 사람의 삶을 담는 손 이야기를 통해 꿈을 놓지 않고 살아온 100인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저자:김용훈 출판사:21세기북스
[파이낸셜투데이=이지혜 기자] ‘한국의 어산지’로 불리는 독보적인 ‘1인 미디어’이자 탐사보도의 1인자인 안치용 기자가 전,현직 대통령, 재벌, 정권 2인자 등 대한민국 권력자들의 비리를 담은 책 을 출간해 정재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안치용 기자는 MB의 BBK 의혹과 효성일가의 미국 부동산 불법매입 등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로 수많은 특종을 터트렸고, 그가 2009년부터 운영해온 블로그 ‘시크릿 오브 코리아’는 국내 주요 언론사 기자들, 정치권, 증권사 애널리스트, 기업들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핫스팟이자 이슈 발원처가 되었다. 저자는 이 책 《시크릿 오브 코리아》에서 지금껏 취재 및 보도해온 주요 이슈들의
[파이낸셜투데이=이지혜 기자] 어떤 사람의 재산이 공짜로 이전되면 이를 받은 사람은 가만히 앉은 상태에서 재산이 늘어난다. 이렇게 되며 부잣집 자녀들은 수시로 재산을 물려받아 경쟁사회에서 남보다 앞서나갈 것이다. 이런 행위를 국가가 마냥 허용하면 그 사회는 공평한 사회가 될 수 없다. 그래서 세법은 재산의 대물림 행위에 대해 세금을 부과한다. 재산의 대물림에는 상속과 증여가 있는데, 상속이란 죽어서 재산을 물려주는 것으로 이에 대해서는 상속세가 부과될 수 있고 증여란 살아 있을 때 재산을 물려주는 것으로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다. 그런데 세법은 상속보다는 증여를 규제 대상으로 본다. 상속은 어느 가정에서나 발생할 수 있어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증여는 그래도 어느 정도 재산이 있는 집안에서 발생하고
[파이낸셜투데이=이지혜 기자] 정부가 위기관리대책회의 등을 거쳐 5.10일 주택거래 정상화 및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을 확정, 발표하였다. 투기지역이나 양도세 중과 등, 시장과열시 도입되었던 규제를 정상화하는 내용과 보금자리론 대출확대 등 실수요자 구입여건을 개선해주는 내용들이 주 골자를 이루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주)부동산써브(http://www.serve.co.kr)는 5.10대책 중 굵직한 이슈에 대한 주택시장의 파급효과를 정리했다. 강남 3개구 투기지역 해제 강남,송파,서초구는 투기지역으로 묶인 지 9년 만에 드디어 굴레를 벗게 됐다. 올 들어 강남3개구 아파트 매매가가 -2%이상, 재건축 단지는 -4%이상 조정되며 가격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갈수록 침체되는 부동산 시장을 더
[파이낸셜투데이=이지혜 기자]창업시장에서 가족끼리 창업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가족과 함께 함으로써 창업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는 데다, 노동력의 시너지 효과로 비용을 줄여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기 때문이다. 강병오 중앙대 겸임교수는 “퇴직 및 실직, 청년실업 등 가족 중에 실업자가 한두 명 있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가족 간 동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그러나 가족창업은 자칫 실패할 경우 가족관계에 큰 타격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익분배나 역할분담 등 분명한 원칙을 세우고 시작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모의 자본과 자식의 노동력의 결합최근 크게 늘고 있는 가족창업의 형태는 부모의 자본과 자식의 노동력이 결합하는 경우다.
지난 15일 에어아시아 그룹은 새로운 CI 론칭을 기념해 20일까지 장거리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엑스를 비롯한 그룹계열 모든 항공사에서 빅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엑스는 인천 출발 편도운임 기준으로 쿠알라룸푸르 9만9000원, 간편 환승노선인 호주 멜버른 13만8900원, 골드코스트 14만8900원에 항공권을 판매한다. 아시아 지역 간편 환승 노선 역시 싱가포르와 메단 12만7900원, 푸켓 13만1900원, 발리 15만7900원 등에 선보인다. 세금과 유류할증료가 모두 포함된 운임이다. 행사는 14일 오픈된 단거리 구간을 시작으로, 한국 노선을 포함한 장거리 노선은 16일부터 시작된다. 특가는 내년 1월4일부터 5월22일 사이에 출발하는 항공권에 적용된다. 예약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
롯데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이 15일 국내 인기 연예인 협찬 전문관 '셀러브릭(CELEBRIC)'을 오픈했다. 이 전문관은 인기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았으며 공효진, 이승기, 이민호, 빅뱅, 유아인, 현아 등 인기 연예인들이 착용했던 패션 아이템을 판매한다. 롯데아이몰은 셀러브릭 오픈을 통해 젊은 세대가 원하는 최신 패션 아이템을 판매하고, 유행 스타일을 제안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쇼핑몰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롯데아이몰 관계자는 "앞으로 셀러브릭을 통해 개성 있고, 핫(Hot)한 아이템들을 판매하는 동시에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패션 스타일도 소개할 예정"이라며 "또 우수 디자이너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판매 브랜드 수 또한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GS칼텍스는 15일 역삼동 GS타워에서 전국 3200여개 주유소와 충전소 사업장 중 고객만족 경영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둔 사업장을 선정해 시상하는 '2012년 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허동수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창립 45주년을 맞이하는 GS칼텍스가 지속적으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가장 초석이 되는 원동력이 바로 파트너 덕분"이라며 "지난해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주유소 부문 3년 연속 1위를 석권한 것도 파트너들의 부단한 노력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GS칼텍스는 이날 행사에서 최첨단 마케팅 프로그램과 신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행사장에 대형 스크린과 디지털 현수막, TV일체형 셀프주유기 등 업계최초로 설치된 최첨단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가 실제 모
15일 LG전자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녹색성장분야의 예비 사회적기업을 후원하는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20억 원을 투입, 심사를 통해 선정된 14개 기업에게 재정, 경영자 교육, 판로개척, 생산성 향상 등 4개 분야를 중점 지원할 전망이다. 또한 LG전자는 지난해 무상 지원 했던 10개 기업 중 성과가 우수했던 4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 당 최대 2억원까지 3년간 무이자대출을 지원하고 올해 신규로 선정된 10개의 기업에는 최대 2억원까지 무상으로 자금을 지원한다. 무이자 대출을 지원받는 4개 기업은 사회적 기업 인증 획득 등 설정했던 목표를 달성하고 3년 상환기간 내 대출금을 전액 상환하면 대출상환금의 20%를 인센티브로 돌려준다. 대출상환금의 80%는
[파이낸셜투데이=이지혜 기자]‘노인문제’라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문자 그대로 노인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말하는 노인문제는 총 인구 수에서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면 나타나는 ‘고령화사회’에서 문제가 되는 사회적 질환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0.7%에 달하는 등 ‘초고령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노령화 지수 역시 예년과 비교하여 63.5로 증가하였으며 그에 따른 노년 부양비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더군다나 고령 인구의 증가가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불거지면서 사회 각계에서의 경고가 나타나고 있다. 2050년에는 노인 인구가 38.5%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공개됨에 따라 노인 문제에 대한 대책이 강구되고 있는 실
[파이낸셜투데이=이지혜 기자]봄 날씨에 맞춰 성형수술을 예약한 환자들에게는 예년보다 올라간 기온이 유독 반갑지 않을 것이다. 날이 급격하게 더워지면서 5월의 날씨가 초여름을 방불케 하고 있고, 더운 날씨일수록 성형수술 후유증 관리는 더욱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성형 수술 후유증은 대게 붓기와 멍을 말한다. 수술 과정에서 손상된 피부 조직의 파괴, 모세혈관의 출혈 등으로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붓기나 멍은 모두 완치되기 전까지는 외양적으로도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조속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붓기, 멍을 제때 관리하여 제거해주지 않을 경우 혈액 순환 및 분비물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수술 후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철에는 진물 및 염증이
[파이낸셜투데이=이지혜 기자]졸린 눈이나 무기력한 눈, 즉 처진 눈은 사람의 인상 자체를 피곤하게 만든다. 이는 노화로 인한 근육과 지방의 늘어짐으로 일어날 수도 있고, 본래의 눈의 형태로 인한 효과인 경우도 있다. 이러한 처진 눈매를 교정해주는 ‘눈매교정술’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압구정 ‘디바 성형외과’의 김종명 원장은 “최근에는 쌍꺼풀 수술, 앞트임 등 기존에 많이 시행하던 눈 성형보다 눈매 자체를 교정하는 눈매교정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라고 밝히며 눈매교정술에 대하여 설명했다. 쌍꺼풀 수술과 눈매교정술의 차이는 눈에는 네 가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한 근육이 존재한다. 첫째로 가장 중요한 근육이면서 주 근육인 상안검 거근이 있고, 둘째로, 상안검 거근의 바로 밑에 뮬러근이라고
[파이낸셜투데이=이지혜 기자]지난 14일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 실버론’ 시행 10일 만에 현재 2550명이 100억 7330만 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실버론’이란 국민연금 수급자들에게 낮은 이자로 생활안정자금을 최대 500만 원까지 빌려주는 제도이다. 신청자는 60~80세 노령연금 수급자로 신청액은 평균 395만원 이었고, 100만 원 이하의 소액을 신청한 이들도 있었다. 국민연금 실버론은 대부 상담자 3000여 명에게 재무영역 외에도 일, 건강, 주거, 대인관계, 여가생활에 대한 맞춤형 노후설계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실버론으로 연금 수급자가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
[파이낸셜투데이=이지혜 기자]15일 KDB대우증권은 솔브레인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았다고 밝히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690원 유지를 제시했다. KDB대우증권 조우형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1분기 실적은 매출이 지난해보다 37% 증가한 1317억원, 영업이익은 101.8% 늘어난 223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수익성 측면에서 제품 믹스 개선 및 전분기에 반영됐던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 제거로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솔브레인의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우려는 과도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2014년까지 영업이익률은 오히려 14.5%에서 18.2%로 높아질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12개월 선행 PER은 8.1배로 업계평균은 물론 과거 평균에 비해서도 저평가"라고 덧붙였다.
[파이낸셜투데이=이지혜 기자]15일 미래에셋증권은 다음에 대해 비용 증가가 예상돼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을 내린다며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14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를 제시했다.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다음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근접한 수준"이라면서 "온라인광고 시장 확대와 함께 모바일 플랫폼 아담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해 디스플레이 매출액이 큰 폭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버추어의 영업력 약화와 함께 SK컴즈 제휴로 매출 인식 방법이 총매출에서 순매출로 변경돼 검색 부문은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하반기에도 주력인 온라인광고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비용 증가를 예상한
[파이낸셜투데이=이지혜 기자]15일 신한금융투자는 예림당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2분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히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690원 유지를 제시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프라인 서점에서 주로 판매되는 기타 도서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74.3% 감소한 6억원을 기록했다"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 6.6% 감소한 164억원, 49억원으로 기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허 연구원은 그러나 "'Why?' 시리즈 6종 신간 출시에 힘입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8.1%, 108.4% 늘어난 115억원, 3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예림당은 오는 2014년까지 연평균 27%의 높은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
[파이낸셜투데이=이지혜 기자]15일 삼성증권은 키움증권에 대해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8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를 제시했다. 장효선 애널리스트는 "브로커리지 산업의 패러다임이 1990년대 오프라인 시대에서 2000년대 HTS 시대, 10년 이후 MTS 시대로 정의가 가능하다"며 "특히 MTS의 등장은 단순한 온라인 채널의 확장이 아니라 온라인 채널 다변화의 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과거 HTS 시대와 마찬가지로 MTS의 등장은 업계 전반으로 큰 악재이지만, 키움증권에게는 압도적 시장 지배력과 이에 따른 신규 수요 창출로 또 다른 레벨업의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키움증권은 10여년 간 매출과
[파이낸셜투데이=이지혜 기자]14일 영등포경찰서는 대한노인회 영등포지회 지회장과 각 노인회 동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一老一警 결연을 통한 어르신 교통사고방지 및 범죄피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등포경찰서는 14일 기준으로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교통사망사고가 10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7명(233%)이 증가했으며, 보이스피싱 피해는 36건 피해액 5억여원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교통사고 방지 및 신종범죄 피해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범죄예방교육이 필요한 실정이었다고 업무협약 배경을 설명했다. 이미 영등포경찰서 교통과는 올 4월부터 어르신들의 교통사망사고 방지를 위해 관내 노인종합복지회관(1개소)과 동별 경로당(178개소), 교회에서 운영하는 노인대학(17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