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삼성자동차 전국정비사업자 연합회와 지난달 30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르노삼성자동차 전국정비사업자 연합회는 협약서 체결을 통해 최고의 고객 만족 제공 및 서비스 기술력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이를 위한 르노삼성자동차와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르노삼성자동차는 다양한 고객 서비스 및 기술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직영사업소와 동등한 기술력 수준의 르노삼성자동차 전담 네트워크 사업소(ESC) 운영을 통해 네트워크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각오다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쌍용자동차는 1일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전시장 내방 고객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이벤트를 진행하고 G4 렉스턴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G4 렉스턴 출시 기념 이벤트 ‘Great to see you’는 전국 200여개 쌍용자동차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행사명은 G4 렉스턴의 위대한 4가지 혁명(Great 4 Revolution)에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전시장에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G4 렉스턴의 광고영상을 감상하게 되며, 간단한 절차를 통해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오는 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2명) ▲수채화 팝아트(10명) ▲도미노피자(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이스타항공은 1일 14시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9월 출발 얼리버드 예매 오픈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 이벤트는 탑승기간 4개월 전에 하는 특가이벤트로, 매달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정기 이벤트다.이번 이벤트 특가 노선은 국내선 5개, 국제선 15개 노선으로이다.국내선의 경우 편도총액으로 ▲김포~제주, 김포~부산 1만4900원 ▲청주~제주, 부산~제주 1만5900원 ▲군산~제주 1만6900원으로 제공된다.일본노선의 경우 편도총액으로 ▲인천~도쿄 7만3000원 ▲인천~오사카 6만8000원 ▲부산~오사카 5만3000원 ▲인천~후쿠오카 5만8000원 ▲인천~오키나와 6만8000원 ▲인천~삿포로 10만3000원으로 제공된다.동남아노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후원하고 인천광역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2017 인천유소년축구대회’ 결승전이 지난달 30일 인천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고 1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인천지역 77개 팀의 선수와 가족 총 2000여명이 참가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엘리트축구부(1부)와 일반클럽부(2부) 리그 결승전을 끝으로 4월 한 달간 이어진 대회 대단원의 막이 내렸다.2부 리그 결승전 경기에서는 남구유소년축구단이 강화유소년축구단을 상대로 정규시간에 1:1 무승부를 기록한 후, 연장전에서 2골을 추가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뒤이어 치러진 1부 리그 결승전에서는 인천유나이티드U-12가 석남서초와 접전을 펼치며 연장전까지 1:1 무승부를 기록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이 연구 개발 중인 딥 러닝 기반의 시스템이 적용된 자율주행자동차가 실제 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됐다.국토교통부는 삼성전자가 신청한 자율주행자동차의 임시운행을 허가했다고 1일 밝혔다.전자업계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6년 2월 시험·연구 목적의 자율주행자동차 임시운행 허가 제도가 도입된 이래 19번째, 올 들어 8번째다.지난해 3월 현대자동차가 첫 허가를 받은 이후 서울대, 한양대,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교통안전공단, 한국과학기술원(KAIST), 네이버랩스, 만도 등이 이를 받았다.삼성전자 자율주행자동차는 기존 국산차를 개조해 라이다(LIDAR·레이저 반사광을 이용해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완성차업계가 대선 후보들의 친환경차 공약 등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1일 주요 대선 후보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공약을 살펴보면 각 후보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경유차 줄이기, 친환경차 확대 방안과 비정규직 문제 등 노동공약을 다양하게 내놓고 있다.업계는 이같은 공약에 촉각을 세우면서 향후 파장을 분석하는 모습이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개인용 경유 승용차는 중장기계획을 세워 퇴출하고,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현재 50%인 공공기관의 친환경차 구입 의무를 70%로 높인다고 약속했다.친환경차 구입시 보조금을 확대하는 한편, 전기차 충전 인프라 조기 구축, 전기렌터카 보급 촉진 위한 보조금, 법인세 감면 등 지원 늘리기로 친환경차를 확대한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앞으로 인공위성과 같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항공기의 위치를 보다 정확히 찾을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미래 항공교통수요에 대비하고 항공안전 강화 및 운항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인공위성과 정보통신기술(IT)을 융·복합한 항공교통 선진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공항, 항공정보, 항행시설 등 항공전반에 관한 ‘항공시스템 중장기 발전계획(ASBU)’을 제시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은 세계적 여건 변화에 대한 선도적 지위 확보와 미래 항공시장 선점 등을 위해 ‘미래 항공교통관리(ATM) 종합계획’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이에 국토교통부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미래 글로벌 항공교통체계 구현’을 비전으로 삼고 ‘공항운영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중국의 더블스타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순조롭게 진행될 줄 알았던 금호타이어 매각절차가 난항을 겪고 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매각 과정에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우선매수권은 행사하지 않겠다면서도 재입찰을 요구하고 나서 채권단과 갈등을 빚고 있기 때문. 여기에 기술유출로 홍역을 겪은 제 2의 쌍용자동차가 될 수 있다는 우려에 사회 각계의 반대 목소리도 점점 높아지고 있어 인수전이 장기화될 조짐이다.6일 타이어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금호타이어 매각에 대해 반발해온 박 회장은 지난달 18일 우선매수청구권을 포기했다.금호아시아나는 “산업은행이 우선협상대상자인 더블스타에게는 컨소시엄을 허용하고, 우선매수권자인 금호아시아나(박 회장)에는 허용하지 않겠다는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중국정부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보복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현지 전략형 모델을 앞세워 반격에 나선다. 이들이 ‘2017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6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중국에서 7만2032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52.2%의 감소세를 나타냈다.현대차는 5만6026대를 판매해 44.3% 감소했으며, 기아차는 1만6006대를 판매하는 데 그쳐 무려 68.0% 감소했다. 현대기아차의 중국 월간 판매실적이 10만대 이하를 기록한 것은 2016년 2월 9만5235대 이후 처음이다. 지난달 새로 출시한 신형 위에동이 8018대 팔리며 그나마 선전했고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기자] ‘황금연휴’라고 불리는 5월 첫째주 완성차업계가 대부분 공장 가동을 잠시 멈추고 재도약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다만 ‘G4 렉스턴’에 사활을 건 쌍용자동차는 연휴를 반납하고 특근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30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5월 1일부터 8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확실히 쉬기로 했다.르노삼성은 평일인 2일과 4일에도 부산공장 가동을 멈추기로 하고 달콤한 휴가를 즐긴다. 원래 근무가 없는 일요일을 포함하면 최장 8일을 쉬는 셈이다.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어린이날에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하는 등 가정의 달을 맞아 긴 연휴를 갖기로 계획됐다”고 밝혔다.현대·기아차의 경우 전 생산공장이 평일인 2일과 4일에 정상조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기자]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항공업계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지난 29일 토요일부터 다음달 9일 대통령 선거일 사이에 근로자의 날(5월1일), 석가탄신일(3일), 어린이날(5일) 등 공휴일이 몰려 있어 연차를 활용할 경우 최대 11일 동안 연달아 쉴 수 있다.각 항공사들마다 예약률도 90%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를 오가는 국내선은 물론 국제선까지 평균 예약률이 90%를 넘어선 것.일부 항공사들은 고객이 몰리자 추가 항공편을 마련하기도 했지만 표를 사고 싶어도 구매하기 힘든 품귀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는 중이다.3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의 국제선 예약률은 전년동기대비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기자]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이 사내 비정규직 노조와 갈라서기로 했다.29일 노동계에 따르면 기아차 노조는 지난 27~28일 조합원 자격을 ‘기아차 내에서 근무하는 노동자’에서 ‘기아차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로 바꾸는 규약 변경 안건을 조합원 총투표에 부친 결과 투표율 85.9%, 찬성률 71.7%로 안건이 가결됐다.기아차 노조는 2007년부터 자동차 노조 가운데 유일하게 ‘1사 1노조’ 체제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이번 총투표 가결로 단일 노조 체제는 10여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기아차 노조는 지난 25일 기관지인 함성소식에서 “지부는 사내하청 분회와 여러 과정을 거치며 대화로서 갈등의 치유와 발전방향을 만드는 것은 어렵다는 판단”이라며 “이제 서로간에 각자 역할에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기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국내 시장에 모델S 75D와 100D를 추가 출시한다.테슬라는 29일 “모델 S 90D 출시에 이어 모델 S의 신규 트림인 모델 S 75D와 모델 S 100D를 국내 선보인다”고 밝혔다.75D의 가격은 9945만원, 100D의 가격은 1억2860만원으로 정해졌다.각 모델은 동일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과 오토파일럿 기능을 제공한다.또 테슬라는 모델S 90D가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환경친화적 자동차로 선정돼 개인 개별소비세, 교육세, 등록세, 취득세 등이 면제된다고 밝혔다.두번째 서비스센터는 강서구 등촌동에 건설 중으로, 오는 6월 예정된 국내 첫 차량 인도 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대한항공)와 일본 구마모토(티웨이항공)에 각각 신규 항공편을 취항한다고 밝혔다.이날(28일) 오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는 대한항공의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취항 기념식이 열렸다. 대한항공은 이 노선에 B777기(248석)를 투입해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인천에서 직항노선이 처음 개설되는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의 두 번째 도시로서 카탈루냐주의 주도(州都)이다. 세계적인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도시이자 유럽 크루즈 지중해 대표 모항으로 관광업의 중심지이다. 국내 축구팬들에게는 FC바르셀로나로 친숙하고, 2014년 ‘꽃보다 할배’ 시리즈로 전파를 타면서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하기도 했다.하지만 그동안 꾸준한 수요 증가에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티볼리와 무쏘, 엑티언 등 쌍용자동차를 대표하는 차량은 많다. 하지만 국내 최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라는 전통성과 최장수 SUV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모델은 코란도 뿐이다.쌍용차의 상징, 코란도 브랜드가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1974년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후 33년간 진화를 거듭한 차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5세대 모델의 이름은 ‘뉴 스타일 코란도C’로 정해졌다.한때 대학생들의 로망인 동시에 젊음의 아이콘으로 큰 인기를 모은 정통 오프로더의 대명사 코란도. 많은 이들의 가슴 뛰게 하며 한국의 대표 브랜드 역할을 했던 차다. 개별 브랜드 기준 최장수 모델로 국내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코란도는 수많은 고객들과 추억을 공유해왔다.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27일 네이버 검색창을 통해 인천공항 내 단기·장기 주차장의 실시간 혼잡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앞으로 네이버 검색창에 ‘인천공항 주차장’ 또는 ‘인천국제공항 주차장’을 검색하면 인천공항의 단기·장기 주차장의 구역별 주차가능 대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인천공항 주차장 혼잡정보는 기존에도 공항 사이트나 ‘인천공항 가이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네이버 검색결과에 표출돼 이용객들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새로 도입된 주차장 정보 제공 서비스는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 기간에 특히 유용할 것을 보인다. 인천공항공사는 4월 28일~5월 9일 사이 약 197만명의 여객이 인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인천국제공항에서 5월 초 황금연휴의 즐거움을 더하는 한류문화축제 ‘K-뮤직 페스티벌(K-MUSIC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가정의 달을 맞아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음악들이 준비된 K-뮤직 페스티벌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오후 4시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열린다. 이 기간 인천공항을 찾은 국내 여객이나 지역주민은 물론, 5월 초 연휴를 이용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일본 등 해외관광객도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첫날인 5일에는 젊은 감각과 유연한 연주로 관객과 소통하는 ‘디토 챔버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대한민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 콘트라베이스의 황태자 성민제가 참여한다. 게다가 음악방송 ‘수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기아자동차가 대내외 악재로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기아자동차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82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6% 급감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7654억원으로 같은기간 대비 19.0% 줄었다. 반면 매출은 12조8439억원으로 1.5% 늘었다. 영업이익이 4000억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국제회계기준(IFRS) 적용이 의무화된 2010년 이후 처음이다.기아차는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현지 판매 기준 64만1686대를 팔아 전년 대비 6.2% 감소했다. 내수 판매량은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에 따른 수요 둔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했다.미국에서는 니로 신차 효과에도 볼륨 모델 노후화에 따른 판매 감소 영향으로 판매가 12.7% 줄었고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국토교통부는 항공사와 항공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신(新) 항공안전법령 설명회’를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항공안전법 및 같은 법 시행령·시행규칙이 제정·시행됐다.항공안전법령은 항공기의 등록·안전성인증, 항공종사자 자격증명, 운항규칙 및 항공운송사업자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등 항공안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다.이번 설명회는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항공사와 항공종사자의 신 항공안전법령에 대한 이해와 업무 수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항공안전법 제정 개요, 종전 항공법령 대비 주요 개정사항 등 변경된 제도와 내용을 소개한다. 신(新) 항공안전법령의 효율적 이행과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새 항공안전법은 국토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에서 부진하면서 1분기 수익성이 악화됐다.현대차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250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8%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1조4057억원으로 같은기간 대비 20.5% 줄었다. 반면 매출은 23조3660억원으로 4.5% 늘었다.현대차의 1분기 글로벌 시장 판매량은 108만9600대로 전년 동기대비 1.6% 감소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그랜저 신차 효과가 지속되고 쏘나타 뉴라이즈가 선전하며 전년 동기대비 0.7% 증가했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아·중동 지역 등 일부 신흥시장의 수요 회복이 지연되고 중국시장 판매량이 급감하며 전년 동기대비 2.0% 하락했다.매출은 중대형 이상 차급과 SUV 판매 호조
[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진에어는 젯스타 그룹에 이어 아일랜드 에어와 제휴해 하와이 주내선을 연계한 인터라인노선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아일랜드 에어는 하와이 대표 지역 항공사로 오아후, 마우이, 카우아이, 하와이 아일랜드 등 하와이 주 전역에 걸쳐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다.진에어가 이번 아일랜드 에어와 인터라인으로 판매하는 노선은 인천~호놀룰루~카훌루이, 인천~호놀룰루~코나, 인천~호놀룰루~리후에 등 총 3개 노선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진에어가 5월 29일 운항을 재개하는 인천~호놀룰루 노선과 아일랜드 에어가 운항하는 노선을 연계해 호놀룰루 주변 이웃섬으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인터라인 항공권은 진에어 콜센터와 국내 여행사를 통해 판매된다.최근 하와이를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