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원(서울 은평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한국반부패정책학회 주관 ‘2023년 제 13회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 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은 청렴한 삶을 실천하고 공명정대한 사회문화 확립에 기여한 정치인, 공직자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정치부문 시상은 헌법 제46조에 따라 국회의원에게 요구되는 청렴 의무와 공직자의 법령 준수 및 공정 집무 의무, 반부패 의무, 품위유지 의무 등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엄선한 것으로 알려졌다.강 의원은 반부패·청렴을 의정활동과 생활 전반에 실천해왔을
노남수 전국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역 민주의 문 앞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이 세계화 시대에 발맞추어 정당과 이념, 지역주의와 세대를 초월해서 세계경제와 정치에 중심이 되어야한다면서 제20대 대통령 선거일 약100일을 남겨놓고 2번째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특별히 미주한인회장연합회 상임고문 주용씨를 비롯해 러시아, 중국, 호주, 일본 등에서 수많은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또한, KBS탤런트 이경영씨와 드라마 야인시대 유명탤런트 황덕재씨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고, 국가원
광주 동구는 전 직원의 이름을 담은 ‘청렴 다짐문’을 구청 입구에 게시하고 공직자 800여명 모두가 청렴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고 밝혔다.1일 동구에 따르면 청렴에 대해 남다른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는 임택 동구청장은 그동안 반부패·청렴시책을 견인해 나가기 위해 청렴 자기학습, 청렴 감사방, 자율적 내부통제, 청렴 설문전화 클린콜 등을 운영해 왔다.더불어 민원인 불편사항과 직원들의 청렴도를 직접 모니터링, 주민이 만족하는 수준의 청렴도를 달성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왔다.동구는 이번에 주민과 직원이 유일하게 출입할 수 있는 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