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유통센터)가 함께 하는 종이팩 자원순환체계 운영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CJ프레시웨이는 종이팩 재활용을 돕는 동시에 아이들의 환경보호 교육에도 나설 방침이다.세종특별자치시 윤빛어린이집에서 지난 14일 진행된 분리배출 수거교육 ‘종이팩 가족을 구해줘’에는 세종특별자치시청 관계자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CJ프레시웨이 관계자가 참석했다.CJ프레시웨이는 ESG 경영 활동으로 세종시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종이팩 수거함을 설치하고, 소속 어린이를 대상으로
CJ프레시웨이가 전기화물차 도입으로 ESG 밸류체인 구축에 첫 발을 내딛었다고 9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연내 30대 이상 도입을 통해 연간 720톤 수준의 탄소 감축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수원물류센터에 도입되는 1.5톤 저온 배송 전기화물차는 탄소 절감을 통한 환경 보호는 물론 운용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CJ프레시웨이는 이달 내 우선적으로 4대를 배치해 기존 경유 차량을 대체 운영하고, 연내 수도권과 영남권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추후 센터 내 전용 전기충전소 등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 뒤 전국 물류망에 적용할 계
CJ프레시웨이의 키즈 브랜드 ‘아이누리’가 영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연스럽게 먹자’ 캠페인을 실시하고 다음달 30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고 23일 밝혔다.‘자연스럽게 먹자’ 경품 이벤트 참여 방법은 영유아 학부모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스스로 음식을 잘 먹는 자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CJ프레시웨이 공식 계정 태그 및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이벤트 당첨자에게는 ▲1등 CJ상품권 50만원(1명) ▲2등 CJ상품권 10만원(3명) ▲3등 아이누리 간식박스(100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
CJ프레시웨이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5757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603.7% 증가한 19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이에 따라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3.3%로 최근 5년간 최대치를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159억원 늘어난 132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부문별로 살펴보면 식자재 유통 부문은 4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줄었지만, 급식‧외식 경로 매출이 2496억원으로 21.5% 증가하며 하락폭을 줄였다. 급식 경로는 초·중·고교 등교일수가 전년 대비 늘어나
CJ프레시웨이가 단체급식장 고객을 대상으로 식습관 개선 및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맞춤형 3종 식단으로 구성된 건강식단 프로그램 ‘힐링밸런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힐링밸런스 건강식단은 ▲당질과 칼로리를 줄인 ‘저당’ ▲나트륨과 콜레스테롤을 줄인 ‘저염’ ▲칼로리는 낮지만 영양소 균형을 맞춘 ‘밸런스’ 등 3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저당·저염·밸런스 식단 메뉴는 종류별로 각각 20개씩 개발돼 총 60개 메뉴가 운영되고 있다.CJ프레시웨이는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크래프톤 사옥 구내식당을 시작으로 힐링밸런스 운영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
CJ프레시웨이가 누비랩과 손을 잡고 영‧유아 식생활 개선을 위해 급식 데이터를 분석, 각 보육시설에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누비랩은 아이들이 식사 전 식판을 스캔해 음식 종류별로 영양소·칼로리·식재료 등을 구분해 인식하고, 식사 후에는 실제 섭취한 음식량과 영양정보를 분석해 제공하는 식생활 분석 기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CJ프레시웨이는 누비랩의 데이터마이닝 기술,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인프라를 활용해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원아들의 식생활 통계, 영양 가이드 등이 담긴 식생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CJ프레시웨이가 저작력이 약한 재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쉽게 씹고 삼킬 수 있는 케어푸드 구독 서비스 ‘헬씨누리 건강식단’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CJ프레시웨이의 케어푸드 브랜드 헬씨누리는 노인식, 치료식 등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어르신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를 갖춘 헬씨누리 건강식단을 제공한다.헬씨누리 건강식단은 비지팅엔젤스의 ‘엔젤스밀’을 통해 판매된다. 엔젤스밀은 5일치 식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비지팅엔젤스의 돌봄을 받고 있는 재가 어르신 가정에 주 1회 배송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엔젤스밀을 시작으로 헬씨누리 건강식단
CJ프레시웨이가 서울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친환경 음식물 처리 서비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CJ프레시웨이는 식약처 인증을 획득한 프리미엄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를 서국연 소속 어린이집에 설치해 어린이집의 친환경적인 음식물 배출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와 서국연은 지난해 9월 상호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또한 CJ프레시웨이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원생들을 대상으로 ▲음식물 분리수거 구분 방법 ▲잔반 발생량을 줄이는 방법 등 음식물 줄이기와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
CJ프레시웨이는 ‘그린 저니(Green Journey)’ 캠페인을 진행해 ESG경영에 박차를 가한다고 8일 밝혔다.그린 저니 캠페인은 단체급식과 카페 점포의 탄소배출 및 폐기물을 저감하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식자재 배송 효율화 ▲저탄소 및 비건 메뉴 운영 ▲일회용품 사용 절감 ▲잔반량 감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캠페인의 첫걸음은 탄소발자국 줄이기를 위한 식자재 배송 효율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단체급식 점포 38곳의 식자재 배송 횟수 최적화를 통해, 배송 거리를 이전보다 1553km를 줄이며 540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
CJ프레시웨이가 위탁 운영 중인 단체급식사업장 점포 재계약을 잇따라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재계약에 성공한 위탁 운영 단체급식사업장은 전체의 91.4%며, 이 중 일일 1000식수 이상 대형 점포도 17곳에 달한다.코로나19 영향으로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단체급식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높은 재계약율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경로별 전문성 확보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다.CJ프레시웨이는 식품위생, 식품안전, 메뉴개발, 쾌적한 공간 구성 등 단체급식장이 꼭 갖추고 있어야 할 주요
CJ그룹은 지주사를 비롯한 주요 3개 계열사에 대한 ESG거버넌스 구축을 완료하고 ESG 경영을 가속화한다고 18일 밝혔다.CJ주식회사는 이사회를 열고 ESG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 이사회 산하에 신설되는 ESG위원회는 ESG 전략과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최고의사결정기구로,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와 사외이사 2명 등 총 3명으로 구성되며, ESG 관련 임원 2명(재경팀·인사운영팀)이 간사로 참여한다.CJ는 또 그룹 ESG 정책 전반을 심의하고 자문할 ESG 자문위원회 구성도 완료했다. 목영준 전 헌법재판관이 위원장을 맡은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