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미스터도넛은 전라도 광주 동천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미스터도넛에 따르면 광주 동천점은 약 20평, 26석 규모로 하남대로 입구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또 매장에서 도넛을 만들어 판매하는 유키친 컨셉의 매장인 만큼 신선한 도넛을 바로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미스터도넛 관계자는 “도넛을 제조할 수 있는 유키친 매장을 통해 맛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어 예비창업자와 소비자들에게 관심이 높은 편”이라며 “이번 광주지역뿐만 아니라 타 지방에서도 미스터도넛을 맛볼 수 있도록 매장 오픈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우리나라가 개발한 유전자 면역 치료 기술이 미국에 수출됐다.미래창조과학부는 미래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을 통해 ㈜바이로메드가 개발한 면역치료제 관련 기술을 미국 바이오 기업 블루버드바이오사에 기술 이전했다고 6일 밝혔다.이 계약에 따라 ㈜바이로메드는 블루버드바이오에서 계약금 100만 달러(약 12억원) 외에 임상개발 진행상황과 인허가 여부에 따라 질환별 최대 4800만 달러(약 555억원)의 기술료를 받는다.
[파이낸셜투데이=최지원 기자] 코웨이는 ‘10년 동안 1000개의 우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해온 캄보디아 우물파기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코웨이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4박 6일간 캄보디아 프놈펜과 깜폿 지역에 봉사단을 파견해 ‘우물파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봉사활동 기간 중 우물 1000개 설치를 완료했다.코웨이는 10년간 우물파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의미를 담아 ‘캄보디아 우물 1000공 완공식’ 행사를 진행했다.코우 쿤 후어 캄보디아 캄폿 주지사는 “코웨이는 10년 동안 꾸준히 우물파기를 진행해 약속을 지켰다”며 “보여주기식 사회공헌이 아닌 기업의 ‘진실된 사회공헌’의 방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는 “코
[파이낸셜투데이=최지원 기자] 홈플러스는 지난 4일 본사에서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과 축산물 안전관리 통합인증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축산물 안전관리(HACCP) 통합인증은 사육, 도축, 가공, 판매 등 축산물의 생산에서부터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HACCP 기준을 준수하도록 관리하는 시스템이다.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은 홈플러스 HACCP 특별 교육과정을 개설 및 지원한다. 전담 심사관을 배정해 교육기술 지원을 진행한다. 또 안전관리 통합인증 적용을 위한 현장 기술지도 등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홈플러스는 HACCP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유통분야의 HACCP 활성화를 위한 예산, 교육, 기술지원 등에 필요한 시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도성환 홈
[파이낸셜투데이=최지원 기자] 10년 만에 돌아오는 SF영화 ‘스타워즈’의 새 시리즈 개봉을 앞두고 패션업계가 앞다퉈 협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엠리밋, 밀레 등 아웃도어 브랜드와 디자인 유나이티드, 유니클로 등 패션 업체들이 스타워즈 개봉을 기념한 협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스타워즈는 197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4-새로운 희망’으로 시작해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한 공상과학 영화다.오는 17일에는 10년 만에 7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개봉한다. 이에 패션업계는 협업 제품을 출시하며 키덜트족 잡기에 나섰다.엠리밋은 영화 ‘스타워즈’ 개봉을 기념해 스타워즈 협업 제품 4종을 선보였다. 스타워즈 속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맨투맨, 반팔
[파이낸셜투데이=최지원 기자] HDC신라면세점은 이길한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 마케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HDC신라면세점은 기존 양창훈 대표와 함께 이길한 대표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이 신임 대표는 1962년 경남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등학교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1984년 삼성그룹 공채로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이후 삼성물산 타이페이 법인장과 모스크바 지사장을 역임하고 2008년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로 자리를 옮겼다.2010년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 MD본부장을 거쳐 2012년부터 면세유통사업부 마케팅본부장을 맡아왔다.그는 신라면세점의 상품 기획과 마케팅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쳐 신규 사업자인 HDC신라면세점을 글로벌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일본 롯데가 한국 롯데제과 지분 2.1%를 매입했다.6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일본 ㈜롯데가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block deal) 방식을 통해 롯데제과의 지분 2.1%(2만9365주)를 매입했다고 4일 공시했다. ㈜롯데는 한국 롯데제과와의 협력관계를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지분인수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양사는 한·일의 대표적인 제과업체로서 해외시장 네트워크 및 유통채널 공유, 신제품 개발 및 R&D 협력 등 시너지 창출을 위한 사업협력을 추진하고 있다.일본 제과시장의 성장둔화로 현재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추진 중인 ㈜롯데는 롯데제과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로의 시장 확대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신동빈 롯데그룹 회
[파이낸셜투데이=최지원 기자] 가짜 백수오 사태 등으로 올해 내내 시련의 시기를 겪었던 TV홈쇼핑 업계가 살아남기 위한 자구책으로 진화를 선택했다.그동안 홈쇼핑의 단점이었던 직접 체험을 제품에 적용했다. 또 주문 서비스도 업그레이드 했다.5일 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GS홈쇼핑은 올해 3분기 매출 247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 CJ오쇼핑도 3분기 매출이 259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감소했다. 현대홈쇼핑은 3분기 매출이 0.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7% 감소했다.이들은 이 같은 실적에 대해 백수오 환불로 인한 수십억원에 달하는 환불비용을 꼽았다. 문제는 4분기(10~12월)는 물론, 내년 실적도 장담할 수 없다
[파이낸셜투데이=최지원 기자] 오뚜기는 지난 10월 선보인 ‘오뚜기 진짬뽕’이 국내 프리미엄 짬뽕시장을 이끌며, 출시 50여일만에 10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국민 5명중 1명이 ‘오뚜기 진짬뽕’을 찾았다는 얘기다.‘오뚜기 진짬뽕’은 진한 해물맛 소스로 맛을 낸 제품으로 기존의 라면 제품보다 두껍고 넓은 면(3㎜)을 사용해 더 쫄깃하고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중화면 특유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오징어와 홍합, 미더덕 등 각종 해물과 야채를 센 불에 볶은 뒤 닭과 사골육수로 우려내 국물이 개운하고 진하며, 오징어와 게맛살, 청경재, 양배추, 당근, 파, 목이버섯, 미역으로 구성된 풍부한 건더기가 진짜 짬뽕의 맛을 더한다.지난 10월 15일 출시한 ‘오뚜기 진짬뽕’은 출시
[파이낸셜투데이=최지원 기자]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이 연말을 맞아 '눈꽃 설레임으로 그대와 마주하다'라는 테마로 겨울 신메뉴를 선보이며 오는 15일까지 고객에게 '눈꽃 설레임 스테이크 초대권'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매드포갈릭의 '눈꽃 설레임 스테이크 초대권'은 매드포갈릭 공식 홈페이지와 매드포갈릭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가입하면 누구나 상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대상 메뉴는 겨울 신메뉴 중 ‘에멘탈 갈릭 텐더로인 스테이크’과 ‘허브 페타 립아이 스테이크’이다. 이번 초대권 프로모션을 통해 ▲에멘탈 갈릭 텐더로인 스테이크(정가 3만8800원)와 ▲허브 페타 립아이 스테이크(정가 4만1800원)를 각각 1만7800원(vat 포함)에
[파이낸셜투데이=최지원 기자] 전 세계 16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127년 전통의 세계적인 중화요리 소스 제조기업 이금기가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별된 47명의 조리학도 학생과 10명의 중식 프로 셰프를 대상으로 12월 7일 안산 단원구에 위치한 한국호텔관광 전문학교에서 ‘이금기 요리대회 대학부(9th LEE KUM KEE CHINESE CULINARYCONTEST) / 프로부 결승전을 개최한다.대학부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 47개 대학 1308명의 조리학과 학생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해를 거듭할수록 이금기 요리대회에 대한 높아진 관심으로 그 어느 해 보다 치열한 예선전을 치렀다.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47명의 학교 대표들은 이번 결승전에 진출하여 ‘겨울 제철 식재료’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옐로네트워크가 판매하는 ‘기름이 튀지 않는 불판 트윈그릴’이 사용 중 폭발한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여기에 제조사의 무성의한 대처까지 도마 위에 오르면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지난 3일 국내 유명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 ‘기름 안 튀는 후라이팬 트윈그릴, 폭발적 반응’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트윈그릴 구매자 A씨는 “한 중소기업이 ‘양면을 모두 사용할 수 있고 기름이 튀지 않는 제품’이라고 홍보하는 트윈그릴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기름이 튀어 화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기름이 튀어 벽과 천장에 묻은 얼룩, 빨갛게 화상을 입은 눈꺼풀과 목을 촬영한 사진도 올렸다.A씨는 “친구들과 함게 트윈그릴로 삼겹살을 굽다가 기름이 튀어
[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죠스푸드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5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자사 브랜드 바르다김선생, 죠스떡볶이가 동시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죠스푸드에 따르면 바르다김선생과 죠스떡볶이는 이번 시상식에서 각각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죠스푸드는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한 기업이 운영하는 다수의 브랜드가 동시 수상하는 일은 협회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죠스푸드 관계자는 “이번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죠스푸드의 브랜드 두 개 모두 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맹점, 소비자들의 만족과 신뢰를 더 높일 수 있는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디딤은 자사 브랜드 마포갈매기가 대만에서 1호점을 오픈하며 중국을 중심으로 중화권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고 4일 밝혔다.디딤에 따르면 대만 1호점의 오픈 당일 대만 국영 방송국 TTV 뉴스에서 마포갈매기의 갈매기살, 돼지껍데기 소개와 함께 불판으로 고기를 굽는 동안 계란크러스트를 즐긴다는 점을 부각해 방송했다.마포갈매기 관계자는 “중화권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 진출해 마포갈매기를 한류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최지원 기자] 올해는 40년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 등의 여파로 채소와 고기 등으로 대표되는 장바구니 물가가 비교적 많이 오른 편이었다.통계청이 발표하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2월 0.8%를 찍고서 줄곧 0%대를 유지하다가 지난 11월 1년여만에 1%로 올라섰다. 0%대 물가의 주된 요인은 국제유가 하락세였다.하지만 일상에서 자주 사는 농축수산물 물가는 비교적 상승폭이 높아 장을 보는 소비자들은 낮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피부에 와 닿기 어려웠다.올해 들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비슷한 수준으로 1%대 이하를 이어가던 농축수산물 상승률은 가뭄이 심해지기 시작한 5월에 2.7%로 뛰었다.5∼8월 4개월간 농축수산물 물가 상승폭(2.7%·4.1%·3.7%·3.
[파이낸셜투데이=최지원 기자] 소주 업계 1위 하이트진로가 3년만에 소주가격을 인상하면서 전국의 소주업체들이 인상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에 이어 맥키스컴퍼니(옛 선양)와 한라산소주는 각각 O2린과 한라산소주의 출고가를 올렸다.맥키스컴퍼니는 O2린의 가격을 기존 963원에서 1016원으로 5.5% 올렸다. 한라산소주는 한라산소주와 한라산 올래 2종의 가격을 각각 1080원, 988원에서 1114원, 1016원으로 인상했다.앞서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클래식의 출고가를 961.70원에서 1015.70원으로 올렸다.지난 3년 동안 소비자물가 상승을 포함한 원료비와 포장재료비, 물류비 등 누적 인상 요인율은 12.5%에 달하지만 원가절감 등으로
[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LG생활건강은 아이스크림 브랜드 바르도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이자녹스X바르도 마이크로 폼 쿠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LG생활건강은 바르도가 미국에서 시작된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며, 팬들이 아이스크림을 자신의 입술에 대고 찍어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감각적이며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상징으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이자녹스의 ‘마이크로 폼 쿠션’에 바르도 아이스크림의 입술 디자인 패턴을 담아냈다.LG생활건강은 ‘마이크로 폼 쿠션’이 뭉침 없이 피부에 밀착되는 메이크업 효과를 선사하면서, 완벽한 결광 피부를 표현해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스낵네이도’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스낵네이도’는 ‘솔티 카라멜 아이스크림’에 ‘쿠키 스매쉬 블렌디드’를 곁들여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회사측은 ‘스낵네이도’가 전 연령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스낵네이도’는 풍부하고 진한 맛이 겨울과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진하고 달콤한 ‘스낵네이도’를 맛보며 해피포인트 적립 및 할인 혜택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CJ제일제당은 자사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지난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5 MAMA’에서 한국 음식문화를 알렸다고 3일 밝혔다.CJ제일제당은 이날 ‘싸이만두’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비고 만두’를 비롯해 ‘비비고 송송이 김치’와 ‘비비고 김스낵’, ‘햇반 컵반’ 등 주요 가공식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식 부스를 운영했다고 설명했다.CJ제일제당 비비고 관계자는 “한식에 대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미래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참여하고 있다”며 “최근 신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싸이를 광고 모델로 활용해 한류문화와 함께 전 세계에 한식의 맛과 멋을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하이트진로가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3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경영전략본부의 역할을 강화하고, 산하의 신사업개발센터를 통한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회사측은 그간 경영전략본부장을 맡아온 박태영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하고 경영전략실을 맡아온 최경택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고 전했다.하이트진로는 박태영 부사장이 2012년부터 경영전략본부장을 맡아오면서 자사의 통합을 주도하고 미래 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이끌어왔고, 2015년 성공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실현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이태리 맥주 페로니나스트라즈로(페로니)는 ‘페로니X로드앤테일러 턱시도’를 증정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현재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페로니는 다가오는 연말 파티를 맞이해 남성 턱시도 브랜드 로드앤테일러와 손을 잡고 리미티드 턱시도를 선보였다고 전했다.특히 이번 선보인 ‘페로니X로드앤테일러 턱시도’는 디자이너 김민정이 직접 제작한 수제 제품으로 컬러와 디자인, 패턴까지 자사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철학을 담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페로니는 평소 맥주를 즐기고 패션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자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 해당 턱시도를 증정한다고 전했다.페로니 관계자는 “현재 주류업계의 콜라보레이션이 제품 패키지에 국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