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별다줄카드’를 출시했다.7일 NH농협카드에 따르면 ‘별다줄카드’는 ‘별별 혜택을 다 준다’는 의미로, 언택스 쇼핑에 익숙한 MZ세대 소비 트렌드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국내 온라인 전 가맹점에서 7% 청구 할인이 기본 적용되고, ▲FLEX(지그재그, 에이블리, 머스트잇, 트렌비, 발란) ▲RE-SELL(크림, 번개장터, 중고나라) ▲FUN(야놀자, 여기어때, 오늘의집) 결재 시 해당 월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14% 청구할인이 제공된다.여기에 ▲교통(버스, 지하철) ▲커피(스타벅스, 이디야) ▲편의점(GS25, C
롯데카드가 롯데멤버스와 함께 ‘L.PAY by 롤라카드’를 출시했다.7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40만원 이상인 경우 엘페이 결제 시 최대 2%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 결제 시에는 모든 가맹점에서 1%를 적립해준다.적립 한도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40·80·120만원 이상 시 각각 1·2·5만포인트다. 이용실적이 40만원 미만이어도 0.1%가 무제한 적립된다.롯데카드는 오는 28일까지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엘페이 결제 금액의 20%를 최대 5만포인트까지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L
지난달 26일 BC카드가 스마일게이트알피지와 함께 MMORPG 게임 로스트아크에 특화된 혜택을 담아 출시한 국내 첫 단일 게임 특화 PLCC ‘로스트아크’가 출시 이틀 만에 누적 발급 1만좌를 돌파했다.카드를 발급받은 고객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제공된 한정판 굿즈도 발급 첫날 모두 소진됐다.4일 BC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는 로스트아크 게임머니인 ‘로열크리스탈’ 충전 시 10%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전월 실적조건 없이 0.5% 또는 1.5%(온라인 가맹점) 청구 할인이 적용된다.또한 모바일 결제에 친숙한
KB국민카드가 올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슬로건으로 ‘금융을 더 안전하게 소비자를 더 행복하게’로 정했다.1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슬로건은 임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KB국민카드는 소비자의 권익과 권리보호에 대한 전사적 인식을 제고를 위해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슬로건을 공모하고 있다.KB국민카드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 시행 초기 전체 고객 대상 금소법 사전 안내장을 발송하는 당 금소법 시행에 따른 소비자보고 권익, 권리 보호,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전사적 인식 제고 활동 및 임직원
삼성카드가 지난해 연결 기준 2020년 3988억원 대비 38.2% 늘어난 551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28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2% 증가한 7493억원이었다.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629억원)대비 179.6% 늘어난 1758억원, 당기순이익은 169.1% 증가한 129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지난해 총 취급고는 1년 전보다 12.9% 늘어난 141조1111억원이었다.카드사업 취급고는 13.2% 증가한 140조2048억원으로, 신용판매(일시불+할부)는 122조2563억원, 금융부문(장단기 카드대출)은 17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간편결제 수수료의 합리적 산정 및 부과를 위해 공시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힌 가운데, 네이버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는 오는 31일부터 수수료율 인하를 결정했다.26일 정 원장은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금융플랫폼 간담회를 갖고, “간편결제 수수료가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산정·부과되도록 유도하고, 수수료 공시 시스템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빅테크가 운영하는 간편결제 서비스 수수료와 관련해 카드업계는 그동안 불만이 많았다. 카드 수수료는 법에 따라 3년마다 원가 분석을 통해 지속적으로 내린 반면, 간편결제 수수료
카카오페이가 영세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수수료를 인하한다.26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정부의 카드 수수료율 인하와 관련해 영세 소상공인들의 부담 경감에 동참한다는 취지에 따른 결정이다.오는 31일부터 온라인 가맹점에 대해 규모에 따라 영세 0.3%p, 중소사업자 0.1~0.2%p 인하된 수수료율이 적용된다.카카오페이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수수료 인하율 중 할인폭이 더 큰 신용카드 인하율을 일괄 적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 수수료 인하와 더불어 ‘카카오페이 비즈니
BC카드가 (주)스마일게이트알피지와 함께 ‘로스트아크’ 전용 PLCC(이하 로스트아크 카드)를 출시했다.26일 BC카드에 따르면 로스트아크 카드는 각종 유료 상품 및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필요한 게임머니인 ‘로열크리스탈’을 해당 카드로 충전 시 10% 청구할인을 월 최대 2만5000원까지 제공한다.또한 ‘무조건 할인’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BC카드의 국내 가맹점과 해외 가맹점에서도 전월실적 조건 없이 결제금액의 0.5% 청구할인 혜택을 기본으로,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는 1.5%의 청구할인 혜택이 적용된다.카드 디자인은 유저
네이버파이낸셜이 오는 31일부터 네이버페이 수수료를 추가 인하한다.최근 금융위원회의 카드수수료율 인하와 관련해 영세·중소사업자들의 부담 경감에 동참한다는 취지다.26일 네이버페이낸셜에 따르면 이번 인하되는 네이버페이 수수료율은 영세사업자 0.2%p, 중소사업자 0.05~0.15%p다.이에 따라 영세사업자 기준 주문관리 수수료는 2.0%에서 1.8%로, 결제형 수수료는 1.1%에서 0.9%로 낮아진다.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해 7월 31일부터 결제 수단별로 구분했던 네이버페이 수수료를 단일화하고, 영세·중소사업자에게는 우대 수수료를 적용
롯데카드가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로 이용자의 비즈니스를 돕는 온라인 플랫폼 ‘데이터스(Datus)’를 오픈했다.24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데이터스’는 기업, 가맹점, 개인 등 이용자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돕는 플랫폼으로, ▲데이터 서비스 ▲분석 서비스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용자는 ‘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를 구매하거나 맞춤형 데이터 상품을 요청할 수 있다. 롯데카드 회원 결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소비패턴 ▲가맹점·상권 ▲유통·쇼핑 데이터는 물론 제휴사 데이터도 선보일 예정이다.‘분석 서비스’는 고객, 가맹점,
신한카드가 새로운 지역화폐 플랫폼인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오픈했다.24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 앱을 통해 서울시 및 자치구가 발행하는 ‘서울사랑상품권’을 이날부터 구매·사용할 수 있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서울사랑상품권은 기존에는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었지만, 신한 신용·체크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오는 26일까지 자치구별 발행 일정에 따라 구매할 수 있다.카드로 구매 시 신한 pLay(이하 신한플레이)앱을 설치하면 되고, 신용카드로는 월 10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
◆부장▲ 상품기획부장 고현탁 파이낸셜투데이 김선재 기자
신한카드가 미화 4억달러(5년 만기) 규모의 소셜본드를 공모 형태로 발행했다.21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소셜본드 발행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저신용, 저소득층 등 사회취약계층 금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본 채권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A2’를 받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고, 발행액의 4배가 넘는 주문이 몰린 흥행에 힘입어 최초 제시한 가산금리(이니셜 가이던스 125bp) 대비 30bp를 끌어내리며 미국채 5년 금리 대비 최종 가산금리는 95bp로 결정됐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작년 말부터 이어진 금리 변동성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와 장기수 경영기획부사장(CFO), 이진 사업총괄 부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난다.이들은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간만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나머지 5명의 경영진은 카카오페이에 잔류하며, 매각한 주식을 재매입하기로 했다.20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이번 스톡옵션 행사와 관련된 8인의 경영진은 카카오 공동체 얼라인먼크센터(Corporate Alignment Center, CAC)에 일괄 사퇴 의사를 표했다.CAC는 대표 내정자인 신원금 부사장을 포함한 5명의 경영진에 대해 카카오페이에 잔류해 상황을 수습한 후 재신
BC카드가 농업 관련 종사자 지원을 위해 대동, 한국캐피탈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20일 BC카드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BC카드는 ▲B2C고객에 저금리 금융상품 제공 ▲B2B고객에 현대화된 정산 서비스 제공 ▲농기계 구매 고객을 위한 제휴카드 출시 등을 추진한다.농민 및 영농법인은 BC카드 리스 상품을 통해 농기계를 구매할 경우 기존 대비 저렴한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BC카드는 제조사로부터 고가의 농기계를 조달해 판매하는 대리점은 새롭게 출시된 리스 상품을 통해 금융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제조사도 이를 통해 대리점 리
롯데카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데이터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20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판매 및 가공 서비스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혁신적인 신제품 및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롯데카드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식 데이터 공급기업으로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별 업종별 가맹점 카드 매출 데이터 ▲고객 프로파일 연계 카드 결제 데이터 ▲온라인 쇼핑 및 배달앱 시간대별 카드
현대캐피탈이 7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19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한 글로벌 채권은 기채조건이 다른 ‘듀얼 트랜치(Dual Tranche)’ 채권으로, 만기는 각각 3.25년과 5년(그린본드)이다.만기별 채권 규모는 각각 4억달러, 3억달러고, 발행금리는 미국 3년 국채 수익률에 87bp, 5년 국채 수익률에 97bp를 더한 수준에서 정해졌다.이번 채권 발행에 참가한 시장관계자는 “지난 주 현대캐피탈이 딜 로드쇼를 통해 향후 현대자동차 및 기아와의 협력관계가 국내외에서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한 것이
신한카드가 올해 소비 트렌드로 ‘U.N.L.O.C.K’을 제시했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억눌렸던 일상 회복에 대한 욕구가 강력하게 표출되면서 일상생활이 해제되고 고정관념과 경계가 열리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19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는 사람들이 오랜 ‘집콕’ 생활에 누적된 피로감으로 역동적인 스포트와 탁 트인 자연에 관심을 갖게 돼 ‘아웃라이프’의 즐거움이 중요하게 자리잡게 되는 ‘다시, 문 밖 라이프(Unbinding In-door)’가 소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신한카드의 2020년과 202
롯데카드가 마이데이터 서비스 ‘자산매니저’를 오픈했다.19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자산매니저’는 고객 자산 및 지출 분석, 맞춤 카드·보험·대출상품 추천, 고객 소비패턴 기반 개인화 콘텐츠 추천 등을 디지로카앱에서 ‘자산관리’와 ‘맞춤 금융 상품’ 카테고리를 통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자산관리’는 ▲계좌·예금·투자·연금·보험·대출·카드 등 흩어진 자산정보를 모아서 조회할 수 있는 ‘내 자산’ ▲카드결제·계좌이체 이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지출내역’으로 구성된다.여기에서는 월·주간 변동사항, 소비 패턴 분석, 고객 연령·성에
BC카드는 고객 맞춤형 혜택 서비스 ‘#마이태그’의 지난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40대를 중심으로 자신의 소비습관에 맞춰 직접 혜택을 적극 탐색하고 활용하는, 이른바 ‘배테크(Benefit+재테크)’가 효과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18일 밝혔다.‘#마이태그’는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에서 매월 고객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후 자주 방문 및 이용하는 업종에 대한 청구할인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혜택(CLO, Customer Linked Offer) 서비스다.고객은 페이북 ‘#마이태그’에
신한카드의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신한 pLay 터치결제’가 누적 이용금액 1조원, 누적 거래건수 3500만건을 달성했다.18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신한 pLay 터치결제’는 금융권 최초의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로, 매달 이용거래 150만건 이상이 발생하고, 전체 이용 고객 중 MZ세대 이용 비중이 50%에 이른다.안드로이드 휴대폰은 물론, 아이폰에서도 세계 최초로 터치결제를 선보였다. 터치결제를 지원하는 월렛 혹은 케이스를 장착하면 앱에 등록된 카드로 오프라인 전 가맹점에서 터치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신한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