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U+콕’에서 친구를 추천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U+콕은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상품을 1:1 제안하는 모바일 쇼핑 플랫폼으로, 약 1만여개의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9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U+멤버십 VIP 이상 등급 고객에게는 3%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LG유플러스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U+콕의 최저가 혜택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U+콕 앱에서 친구를 추천하면 친구와 추천인에게 모두 2000원 앱 전용
삼성전자가 지난 6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 TV 신제품 체험존을 오픈하고, 2023년 Neo QLED 8K와 OLED, 라이프스타일 TV 제품 공개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특히 이번 체험존은 마리나 베이 샌즈 모든 층에서 보이는 문화 공간 ‘디지털 라이트 캔버스’ 내 설치,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시청 경험 제공’을 강조했다.삼성전자는 체험관 내 올해 Neo QLED·OLED 주요 라인업을 배치했고 생생한 8K 체험을 위한 ‘8K 타워’를 비롯 라이프스타일 TV와 스마트싱스·홈시네마·게임 특화존도 구성
LG전자가 4월을 맞아 ‘LG클린UP 페스티벌’, ‘3대 가사 해방 가전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를 내달 초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LG클린UP 페스티벌’은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위생에 도움을 주는 가전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캐시백, 멤버십 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전국 LG 베스트샵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공기청정기,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청소기,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정수기 등 9개 제품을 구매 시 제품별 최대 40만원 상당의 멤버십 포인트나 캐시백 혜택을 준다.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이하 디큐브아트센터)’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라는 새 이름을 갖는다.NHN링크는 ㈜대성아트센터와 디큐브아트센터의 네이밍 스폰서십 및 티켓 시스템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공식 명칭이 변경될 뿐만 아니라, ‘티켓링크’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NHN링크가 직접 공연장의 티켓 시스템 전반을 맡아 운영하게 된다.이를 통해 NHN링크는 ‘관객과 공연을 잇는(LINK) 공간’이라는 의미의 ‘링크아트센터’를 오프라인 공연장 브랜드로 확대하면서, 온라인 티켓 예매 플랫폼을 넘어 오프라인 공연 환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명을 넘어서는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사람과 달리 말을 할 수 없는 반려동물의 질병을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서는 엑스레이와 같은 영상진단 검사가 중요하다. 이에 SK텔레콤은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함께 동물병원 진료종사자를 대상으로 엑스레이 영상진단 검사 교육을 제공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SK텔레콤과 한국동물병원협회는 올바른 엑스레이 촬영법과 방사선 안전관리를 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엑스캠프(
제77회 식목일 맞이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나무를 살리는 디지털명세서 확대에 나선다. 우편 명세서를 이용하는 KT 고객이 오는 5월 19일까지 모바일명세서, 이메일명세서, 웹명세서, 모바일통지명세서 등의 디지털명세서로 전환하고 KT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디지털명세서를 이용하면 이용요금 상세 내역을 빠르고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고, 우편명세서 이용시 불편함을 느꼈던 지연 전달이나, 분실 및 오배
KCC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에서 친환경 페인트 부문에 5년 연속 1위로 선정되고, 창호재 부문에서도 3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KCC는 건축용 수성 페인트 브랜드인 ‘숲으로’로 친환경 페인트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숲으로는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KCC의 대표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다. 도심 속 빌딩 숲을 친환경 페인트를 통해 자연 산림과 같이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숲으로는 우수한 친환경성과 색상 구현력, 곰팡이 등 각종
스마트폰 시장에서 5G 서비스가 시작된 지 4년이 지났다. 지난 1월 기준으로 5G 가입자는 2854만8926명을 기록하며, 통계 기준 이동통신 가입자 가운데 37%의 이용자가 5G를 선택할 만큼 성장했다. 하지만 5G 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냉혹하기만 하다. ‘LTE 보다 20배 빠르다’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웠으나 속도는 커녕 통화가 끊기거나 신호가 잡히지 않는 등 기본 서비스마저 여의치 않기 때문이다.이통3사는 5G 상용화 당시 2GB 영화를 1초 안에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LTE와 비교해 20배 빠른 속도임을
SK텔레콤은 세계최초로 각기 다른 제조사의 통신 장비로 구성된 양자암호통신망을 하나의 통합망으로 가상화해 양자키를 제공하는 자동 제어·운용 기술을 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지금까지는 제조사나 통신사, 국가가 다를 경우 양자암호통신망의 연결이 불가능했으나, 이번에 SK텔레콤이 개발한 통합 기술로 다양한 제조사·이통사·국가 간 양자암호통신의 연결이 가능 해졌다.SK텔레콤은 양자암호통신망 통합 기술에 자체 개발한 최적 경로 알고리즘을 적용, 양자암호통신 통합 가상망에서 다양한 경로를 계산해 양자키를 자동으로 암호화 장치들에 제공할
CJ올리브네트웍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CJ SW창의캠프’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ESG를 주제로 하는 코딩 교육을 커리큘럼에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CJ SW창의캠프는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SW 코딩 교육을 지원하는 재능기부형 프로그램이다.새롭게 선보이는 ‘ESG 커리큘럼’은 AI와 레고(LEGO) 파이썬 코딩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로봇 모형을 제작해 실습하는 수업이다.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ESG에 대해 이해하고 IT 기술을 통
앞으로는 카카오톡 친구 목록에 없는 사람이 단체 채팅방(단톡방)에 초대할 경우 이용자가 직접 참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카카오는 최근 진행한 카카오톡 업데이트(v10.1.5)를 통해 ‘그룹 채팅방 참여 설정’을 정식 기능으로 반영했다고 3일 밝혔다. ‘그룹 채팅방 참여 설정’은 친구 목록에 없는 이용자가 그룹 채팅방에 초대하는 경우 수락 여부를 확인하는 기능으로 그간 카카오톡 실험실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카카오는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가 원하지 않는 그룹 채팅방에 초대되는 불편함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친구 목록에
㈜두산이 미국 고분자 소재 제조사 아이오닉 머티리얼즈와 ‘액정고분자(Liquid Crystal Polymer, LCP)를 적용한 고기능 첨단 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차세대 소재와 기술 확보를 통해 연성동박적층판(FCCL)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LSP는 액체 상태이면서 액정성을 나타내는 고분자로 전기전자, 통신 항공우주 분야 등에 사용되는 신소재다. 절연성과 치수 안정성이 우수하고 성형가공이 용이하며, 내열성이 높고 접착력이 좋아 접합 소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LCP로 만든 필름
LG유플러스는 누적 이용고객 1000만명을 돌파한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2023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AI승부예측 기능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스포키 이용고객 1000만명 달성을 기념해 KBO 리그 중계부터 AI승부예측 기능과 오늘의 선수운세 정보를 새롭게 선보인다. 경기를 시청하는 것에서 나아가, 경기 전·후에도 팬들간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우선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에서 첫 선을 보이며 인기를 끌었던 AI승부예측 기능을 오는 4일부터 선보인다. 과거
에스원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인식 속도와 정확도 등을 개선한 ‘얼굴인식 리더 2.0’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얼굴인식리더 2.0’은 AI 알고리즘 개선을 통해 기존 리더기 대비 인식 소요시간은 1초에서 0.6초로 단축됐으며, 출입관리 가능인원도 3000명에서 5만명으로 16배 증대됐다. 설치가능 범위도 실내에서 실외로 확대됐다.에스원의 얼굴인식리더 AI 알고리즘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테스트 결과 99.9%의 얼굴인식 정확도를 검증 받았다.에스원은 “마스크 의무화가 점진적으로 해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얼굴인식리더와
삼성SDS가 국내 최초로 SW(소프트웨어) 프로세스 품질인증(이하 SP인증) 최고등급(3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기업의 SW 프로세스 품질 향상과 신뢰성 확보를 목적으로 2009년부터 시행된 SP인증은 소프트웨어진흥법에 의거, SW기업의 SW 프로세스 품질 역량수준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종합 심사해 등급을 부여하는 인증제도다.▲프로젝트 ▲개발 ▲지원 ▲조직관리 ▲프로세스개선 등 5개 영역을 평가해 3개 등급으로 나누며, 2등급과 3등급 2개 등급을 부여한다.1등급은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프로세스 역량 개선이 필요한 수준일 경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냉장고와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구매 고객 대상 ‘비스포크 패널 할인행사’를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비스포크 냉장고 출시 5년 차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들은 행사 기간에 비스포크 냉장고를 구매하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패널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 대상 모델은 비스포크 냉장고 키친핏 4도어·1도어,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키친핏 4도어·1도어 제품이다.또한, 제품 설치 후 6월 30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이사나 인테리어 변경에 맞춰 비스포크 냉장고 패널 교체 시 사용할 수 있는
LG전자가 31일 차세대 프리미엄 신발관리 솔루션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를 출시했다.LG 스타일러 슈케이스는 신발을 최적의 습도로 보관하고 감상하는 신개념 신발 보관 전시함이다. 내부에는 은은한 조명이 켜지고 받침대는 턴테이블처럼 360도로 회전해 신발을 더 돋보이게 해준다.LG 스타일러 슈케어는 프리미엄 신발관리기다. 이 제품은 ‘LG 스타일러’ 특허 기술인 트루스팀(TrueSteam), 미세한 습기와 냄새까지 제거하는 제오드라이필터(Zeo-Dry filter) 등 혁신기술을 탑재했다.신제품은 에센스 화이트, 에센스 그
더존비즈온은 한덕수 국무총리 및 정부 관계자가 전날(30일)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방문, 강원도 규제개선 우수사례로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의 혁신 성과를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올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개최된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강원도 규제개선 우수 성과로 소개된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은 강원도가 정밀의료산업 메카 육성을 목표로 2024년까지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플랫폼을 구축하는 더존비즈온이 삼성서울병원·강원대학교병원 등 대형병원 10곳 및 대웅제약 등 관련
KT가 31일 서울 서초구 태봉로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제4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제41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 등 총 4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박종욱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DIGICO 역량 강화와 사업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각 분야 1등 사업자와의 전략적 제휴의 필요성을 설명했다.또 KT가 보유한 자기주식에 대해서는 임직원 보상 등의 목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처분 및 소각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시장과 투명하게 소통하겠다고
SK텔레콤이 이통3사 가운데 제일 먼저 5G 중간요금제를 신설한 가운데, 이 요금제가 통신비 부담 완화라는 도입 취지를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가계통신비 부담을 낮춰야 한다는 정부의 요구에 KT와 LG유플러스도 SK텔레콤과 유사한 새 요금제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세분화한 형태의 중간요금제가 ‘반쪽자리 요금제’라고 비판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5월 ‘5G 맞춤형 요금제’라는 이름의 중간요금제를 출시한다. 이번 요금제는 기존 월 5만9000원에 24GB를 제공하는 베이식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ISO(국제표준화기구)의 전자문서 관련 기술 위원회(ISO/TC 171)에 제안한 ‘전자문서 관련 신규 표준 제안(New Work Item Proposal)’이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됐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한컴이 한국전자문서협회와 공동으로 발의한 신규 표준 제안은 ‘문서 관리-텍스트 문서의 장기 보존을 위한 참조 모델(Document management–Reference model for long-term preservation of text documents)’이다. 세계의 다양한 문서 규격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