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7월 전국의 땅값이 전달보다 0.17% 상승했다.국토교통부는 28일 이같이 밝히고 이로써 지가가 2010년 11월 이후 45개월째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땅값 변동률을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0.15%, 지방권은 0.20% 각각 상승했다. 전달(수도권 0.13%·지방권 0.18%)보다 상승 폭이 조금 커진 것이다.시·도별로는 세종·대전 등 13개 시·도의 경우 상승 폭이 확대된 반면 광주·인천은 전달보다 상승 폭이 줄었다.서울시(0.21%)의 경우 작년 9월부터 11개월 연속으로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25개 자치구 전부에서 지가가 올랐다.시·도 중에서는 이달에도 세종시(0.54%)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세종 외에도 대구(0.27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정부가 7·24 부동산 규제 완화 조치를 발표한 뒤 한 달 동안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강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부동산114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24일 총부채상환비율(DTI)·주택담보대출비율(LTV),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등 부동산 규제 완화 조치가 발표된 뒤 한 달 새 서울 전셋값은 0.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전셋값은 0.22% 상승했으며 경기와 인천은 각각 0.15%, 0.20%씩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작년 12월 1.08%, 올해 1월 1.02%, 2월 1.01% 등 1%대의 높은 상승률을 보이다 겨울방학 이사철이 마무리된 3월 0.58%로 꺾였다.그리고 4월부터 지난달까지 0.29%→
[파이낸셜투데이=신현호 기자] 대우건설은 아프리카 보츠와나와 잠비아를 연결하는 약 1억6천200만달러(한화 약 1650억원) 규모의 카중굴라 교량(Kazungula Bridge) 건설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보츠와나와 잠비아 양국 정부가 공동 발주한 이 공사는 남부 아프리카 카중굴라 지역에 두 나라의 국경인 잠베지강(Zambezi River)을 가로지르는 교량과 진입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길이 923m, 폭 19m의 교량에는 철도, 2차선 자동차 도로, 인도 등이 설치된다. 공사는 다음달 착공해 약 48개월 동안 진행된다.대우건설 관계자는 “두 나라를 최초로 연결하는 이 교량은 ‘남부 아프리카의 40년 숙원사업’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역사적인 사업으로 역내 교통 및 물류 인프라를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최근 총부채상환비율(DTI)·주택대출인정비율(LTV) 등 대출 규제완화로 주택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는 가운데 6억원 초과 수도권 아파트의 경매 낙찰가율이 큰 폭으로 오르며 약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특히 서초구 아파트의 이달 낙찰가율이 100%를 돌파하는 등 강남지역 고급 아파트에서 고가 낙찰도 속출하고 있다.27일 법원경매전문회사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 26일 현재 수도권 아파트의 경매 낙찰가율은 평균 86.9%로 2009년 9월(90%)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최근 LTV·DTI와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등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택시장이 술렁이면서 경매 아파트의 낙찰가율도 높아진 것이다.이 가운데 6억원 초과 고가 아파트의 낙찰가율은 8월 현재 85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한동안 감소세를 보이던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석 달째 증가세를 나타냈다. 신규 아파트 공급 과잉 논란 속에서도 새 아파트가 꾸준히 공급되면서 미분양도 늘어나는 형국이다.국토교통부는 7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5만1287가구로, 전달(5만257가구)보다 2.0%(1030가구) 늘었다고 26일 밝혔다.신규 미분양 등 증가분은 수도권 563가구, 지방 6262가구 등 6825가구나 늘었는데 기존 미분양은 수도권에서 3978가구, 지방에서 1817가구 등 5795가구 줄어드는 데 그친 탓이다.이로써 작년 9월부터 8개월간 감소세를 보였던 미분양 주택은 5월부터 석 달 연속으로 증가했다.미분양 물량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선 감소했지만 지방에서 크게 늘면서 지역별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올해 들어 서울 재건축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며 이달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3000만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부동산써브가 서울 지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8월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는 3005만원으로 올해 1월과 비교해 130만원 상승했다.재건축 아파트 매매가는 1월부터 한차례도 빠짐없이 줄곧 상승해 이달 26개월 만에 3000만원대를 회복했다.반면, 올해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여온 일반아파트의 매매가는 이달 3.3㎡당 1489만원으로 1월에 비해 17만원 하락했다.부동산써브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가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유예된데다 작년 12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통과로 조합원이
[파이낸셜투데이=신현호 기자] 공유형 모기지와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 등 정부의 정책성 주택자금 수요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연 1∼2%대 초저금리 주택담보대출인 공유형 모기지의 7월 대출 실적이 석 달째 감소세를 보였다.공유형 모기지 대출 실적은 4월 1250억원, 970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5월 843억원, 631건, 6월 688억원, 516건, 7월 664억원, 489건으로 석 달째 감소했다.공유형 모기지는 전용면적이 85㎡ 이하이면서 6억원 이하인 아파트를 살 때 1∼2%대의 초저금리로 빌려주는 주택 구매 자금이다. 이자가 싼 대신 주택을 팔 때 또는 대출 만기 때 주택 가격의 등락에 따른 손실이나 이익을 금융기관 또는 주택기금과 나눠야 한다.서민을
[파이낸셜투데이=조민경 기자] 부동산 규제완화 방침이 담긴 하반기경제정책 발표로 지난 한 달간 서울 강남권의 아파트가 가장 큰 수혜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부동산114가 조사한 아파트 매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24일 총부채상환비율(DTI)·주택담보대출비율(LTV), 재건축 안전진단 ·소형주택의무비율 등의 부동산 규제완화 방침이 담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 후 한달 동안 서울 아파트값은 0.17%, 경기도는 0.08%, 인천은 0.12%(수도권 전체 평균 0.13%)가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매매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서초구로 한달 새 0.51% 급등했다.이어 강남구가 0.38%, 강동구가 0.36%로 수도권 전체 시·구를 통틀어 범 강남권의 아파트들이 나란히 상
[파이낸셜투데이=김남홍 기자] 여름 휴가철이 마무리되면서 분양시장도 후끈하게 달아오르고 있다.2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전국적으로 9곳에서 청약접수를 받고 6곳에서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27일에는 롯데건설이 경남 양산시 주진동에서 '양산 롯데캐슬' 아파트의 청약을 받는다.전용면적 59∼84㎡, 총 246가구 규모다.28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66블록에서 공공분양 아파트 1천552가구의 청약을 시작한다.경부고속도로와 KTX동탄역(예정)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워터프론트 콤플렉스와 근린공원 등의 편의시설이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같은 날 양우건설은 경남 양산시 양산신도시 49블록에서 양우내안애 3차 아파트를 분양
[파이낸셜투데이=신현호 기자] GS건설은 22일 행정처분에 따라 내년 1월 25일부터 9개월간 관급공사 입찰에 참가할 수 없다고 공시했다.GS건설이 지난해 관급공사를 통해 올린 매출액은 1조59억원(9개월분)으로 전체 매출의 10.52%를 차지했다.현대건설도 내년 1월 25일부터 9개월 동안 관급공사 입찰 제한 조치를 받았다고 공시했다.동부건설(2년)과 현대산업개발(2년), 한라(6개월)는 오는 29일부터 입찰에 제한을 받는다.
[파이낸셜투데이=신현호 기자] 올 4월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퇴계원 힐스테이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봄 이사철에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와 뛰어난 서울 접근성, 역세권 입지로 실수요자와 주택수요자의 관심을 받았던 이 아파트가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또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입지 및 상품은 물론, 좋은 브랜드와 즉시 입주 가능한 장점으로 인해 전셋값 상승 및 전세난이 여전히 예상되는 하반기에 내 집 마련의 기회로 각광받고 있다.특히 전세비 상승에 고민중인 수요자에게 딱 맞는 아파트로 추천되고 있으며, 다양한 특별분양 혜택까지 주어져 더욱 부담없는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건설업계 최고 신용등급과 시공능력평가 5년 연속 1위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남양주시의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입주자들 중
[파이낸셜투데이=신현호 기자] 삼성물산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래미안 에스티움’을 오는 9월 일반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삼성물산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7호선 더블역세권으로 뉴타운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좋고, 신안산선 및 경전철 신림선 등의 교통 호재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래미안 에스티움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9개 동 전용면적 39~118㎡ 총 1722가구 규모이며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특히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물량이 전체의 83%를 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래미안 에스티움은 신길뉴타운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가장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있으며 보라매역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여름 휴가철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른 기대감으로 수도권 아파트값이 7주 연속 상승했다.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세종시의 아파트 전셋값은 5개월 넘게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21일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18일 기준 수도권 아파트값은 지난주 0.06%에서 이번 주 0.08%로 상승폭이 커졌다.수도권 아파트값은 총부채상환비율(DTI)·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 규제 완화 효과로 지난달 7일 0.01%로 오름세로 전환해 7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서울은 지난주와 같은 0.06%로 4주 연속 오름세다.지방은 0.04%로 지난주(0.05%)보다 상승폭이 다소 둔화됐다. 광주광역시(0.13%)·울산(0.11%)·경남(0.0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그린벨트 해제지구에 조성한 공공택지지구(옛 보금자리주택지구)의 공공아파트(옛 보금자리주택)의 전매제한과 거주의무기간이 현재보다 절반 가까이 축소된다.또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종전보다 완화되고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의 재건축 소형 의무비율 가운데 연면적 기준이 폐지된다.국토교통부는 이와 같은 내용의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한 재정비사업 활성화 및 규제 합리화 방안을 마련해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지난달 말 공개한 새 경제팀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의 후속조치이면서 연초부터 전방위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 규제 완화 작업의 일환이다.국토부는 현재 입주민으로부터 거센 민원이 제기되는 옛 보금자리주택지구내 전매 제한과 거주 의무기간을 축소하기로 했다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올해 상반기에 거래된 서울지역 원룸주택이 2년 전에 비해 월세는 오르고 보증금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비해 투룸 이상의 연립·다세대 주택은 월세와 보증금이 동반 상승해 원룸에 비해 임대료 부담이 더 커졌다.20일 주택임대전문회사 렌트라이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의 연립·다세대주택의 월세 가격은 평균 45만원으로 2년 전인 2012년 상반기의 43만3000원에 비해 3.9%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렌트라이프가 2012년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서울 연립·다세대 주택의 월세(주로 보증부 월세임. 순수 전세는 제외) 거래량 5만6721건을 분석한 결과다.면적별로는 전용면적 40㎡ 이하 원룸주택의 월세가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다. 201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최근 몇년 째 전세난이 지속되면서 서울 아파트 가구당 평균 매매가 대비 전세가 격차가 200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1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8월 현재 서울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5억2381만원, 평균 전세가는 3억1838만원으로 그 격차가 2억543만원이었다.이는 이 업체가 조사를 시작한 2006년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평균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가 가장 컸던 2008년(3억8354만원)에 비해 1억7811만원이 줄었다.매매가와 전세가 격차가 감소한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매매시장 침체가 이어진 반면 전세 수요는 늘면서 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한 때문이다. 최근 전세의 월세 전환이 가속화하며 전세물량이 감소한 것도 전셋값 상승을 부
[파이낸셜투데이=신현호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건설협회는 올해 상반기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은 총 49조655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8%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공공부문은 지난해 동기대비 44% 증가한 21조6965억원을 기록했다.공공 토목공사의 경우 제2 여객터미널 진입도로와 김포도시철도, 중앙선 도담∼영천간 복선전철 등 기반시설 공사와 농림수산·하천·조경 등에서 고루 물량이 증가하며 총 14조4946억원을 수주했다.이는 지난해 상반기 수주 물량에 비해 보다 50%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공공 건축공사도 위례신도시 아파트, 한국동서발전 사옥 등의 수주로 지난해 동기대비 34.6% 늘어난 7조20억원을 따냈다.민간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기자] 11월부터 500가구 이상 규모의 공동주택(아파트)과 모든 단독주택, 오피스텔, 고시원 등은 범죄예방기준에 따라 설계하고 건축해야 한다.국토교통부는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건축법 시행령’과 ‘건축법 시행규칙’,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19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건축법 개정으로 11월 29일부터 건축물 유형별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설계 기준을 따르도록 의무화되는 것에 맞춘 조치다.범죄예방기준이 적용되는 건축물은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과 모든 단독주택, 문화·집회시설, 교육연구시설, 노유자시설(요양원), 수련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 관광휴게시설, 고시원 등이다.이런 건축물은 앞으로 고시될 건축물별 범죄예방기준에
[파이낸셜투데이=신현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5년간 지은 분양아파트 중 2.7%인 2690가구가 미분양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LH가 최근 5년간 건설한 분양아파트 10만639가구 중 6월 기준으로 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물량이 2690가구(2.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 보면 경기의 미분양 물량이 1089가구로 가장 많았고 인천(605가구)과 대전·충남(472가구), 광주·전남(357가구), 강원(77가구)이 그 뒤를 이었다.특히 미분양 물량 가운데 준공된 지 2년이 넘은 악성 미분양 물량도 896가구나 됐다. 이런 악성 미분양은 광주·전남과 경기에 많았다.3년 이상 미분양
[파이낸셜투데이=신현호 기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주택담보대출에 다시 불이 붙을지 주목된다.정부가 주택대출의 대표적 규제인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일괄적으로 완화하면서 대출이 늘어날 만한 환경은 이미 조성됐다.실제로 부동산 활성화를 기치로 내건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내정과 비슷한 시점인 지난 6월부터 은행권의 주택대출은 눈에 띄게 늘고 있다.하지만 실제 주택대출이 늘어나려면 규제 완화나 금리 인하보다 주택 매매가격의 움직임과 거래 심리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예단은 이르다는 견해도 있다.LTV·DTI 풀고 금리도 내려…“판 깔았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는 정부의 경기 활성화 의지에 대한 통화정책의 ‘화답’으로 받아들여졌다.한국은행이 기
[파이낸셜투데이=신현호 기자] 이근포(한화건설 대표이사 사장)·근화(경남대 명예교수)·근평(이비인후과원장)·경자(주부)·경옥(신라대교수)씨 모친상, 이학주(전 수협중앙회상무)·홍용기(부경대교수)씨 장모상, 김화자(대구카톨릭대교수)·김원자(약사)·김홍숙(주부)씨 시모상, 빈소=창원 삼성병원 장례식장 특7호, 발인=18일 오전 8시, 전화=055-290-6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