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패밀리(가맹점주)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BBQ는 지난 19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향림재활원’에서 치킨과 사이드메뉴 등을 기부했다.BBQ는 이날 향림재활원이 개최한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향림 어울림한마당 축제’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다.패밀리들은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바사칸치킨, 순살크래커, 황금알치즈볼, 감자튀김 등을 튀겨와 나눔활동을 했다.이번 활동은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
육수당이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메뉴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매운 등갈비찜’으로 매콤한 특제소스에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인 돼지 등갈비로 만들었다. 2~3인분 정도의 양이지만 혼자 방문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1인 메뉴인 ‘불뚝갈비찜’으로도 따로 구성해 판매된다.육수당은 신메뉴 출시를 알리기 위해 오는 5월 19일까지 신메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동안 ‘매운 등갈비찜’과 1인 메뉴인 ‘불뚝갈비찜’을 약 13%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등갈비
매일유업의 관계사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은 한옥의 미를 담은 첫 번째 경주 매장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경주 교동 DT점은 폴 바셋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옥 드라이브스루(Drive-Thru) 매장으로 전통의 미와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 공간으로 구성했다.경주 교동 DT점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팔각을 중심으로 기와, 대들보, 좌식 평상 등 전통적인 한옥의 특징을 살려 고급스러운 멋을 더했다.높은 층고와 통창으로 탁 트인 공간과 야외 테라스는 천년고도 경주의 풍경을 즐기기에
농심은 백산수가 세계적 권위의 벨기에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의 생수부문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대상(Grand Gold)’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몽드 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에서 창립, 소비재 품질을 평가해 시상하는 세계적 평가기관이다. 식품, 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셰프, 소믈리에, 교수, 과학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위원단 80여명이 엄격한 기준으로 품질을 검증, 대상(Grand Gold)부터 동상(Bronze)까지 총 4단계로 시상한다.생수부문은 미각, 시각, 후각을 활용한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깐부치킨은 지난 17일 ‘하라카도 도쿄본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깐부치킨은 작년 10월에 오픈한 필리핀 1호점에 이어 6개월 만에 일본에 해외 매장 2호점을 오픈함으로써 깐부치킨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깐부치킨 일본 1호점이 입점한 하라카도는 각종 레스토랑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복합문화상업시설로 유동 인구가 많은 하라주쿠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깐부치킨 하라카도 도쿄본점은 하라카도몰 지상 5층에 위치해 있으며 매장은 깐부치킨의 인기 메뉴 3종인 바삭한식스팩(후라이드치킨), 크리스피순살
롯데GRS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3GO 탄소 저감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24 ESG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3GO 탄소 저감 프로젝트는 ‘나도 살리GO , 이웃도 살리GO, 지구도 살리GO’의 슬로건으로 임직원들의 일상 속 걷기를 장려하는 건강증진, 자발적 친환경 프로그램 동참, 아동 지원 등의 취지에 맞춰 기획됐다.환경 전문 공익재단 ‘환경재단’과 걷기 리워드 플랫폼 앱 ‘위무브(WE MOV)’와 협업한다. 프로젝트는 참여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위무브 앱 상에서 100걸음당 1포인트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아워홈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연결 기준)은 전년(2023년) 대비 약 8% 늘어난 1조 9835억원, 영업이익은 76% 대폭 증가한 943억원을 기록했다. 아워홈은 코로나19 등 경영악화 요인으로 창사 첫 적자를 낸 지 3년 만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부문별로 살펴보면 식음료 부문(단체급식, 외식) 매출이 약 1조 1171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해당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해태아이스 마루 브랜드가 인기 네이버웹툰 ‘마루는 강쥐’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해태아이스의 마루 스틱바, 샌드, 카톤, 미니컵 등 총 10종의 제품은 마루는 강쥐 캐릭터가 삽입된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인다.마루 샌드 제품에는 총 18종의 마루는 강쥐 캐릭터 씰스티커가 동봉돼 있으며 이 중 일부는 협업을 기념해 제작된 특별 캐릭터 스티커로 구성됐다.내달에는 해태아이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마루 선물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선물 세트는 총 14종의 다양한 마루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500개 세트 한정 수량으로
버드와이저는 국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과 함께 한정판 패키지 및 굿즈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버드와이저X디스이즈네버댓’ 한정판 패키지는 버드와이저를 상징하는 레드와 실버 바탕에 두 브랜드의 로고를 제품 전면에 크게 배치했다.500mL 캔 제품으로 선보이는 이번 협업 제품은 22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500mL 한정판 8캔과 콜라보레이션 전용잔으로 구성된 기획팩은 5월 2일부터 편의점 GS25와 CU의 스마트 오더 앱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두 브랜드의 로
시중에 판매되는 매운맛 소스의 나트륨, 당류, 매운맛 정도가 제품별로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나 구매·섭취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19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소비자연맹이 실시한 매운맛 소스 총 20개 제품의 매운맛 정도와 영양성품 등 품질, 대장균군·타르색소·보존료 등 안정성에 대해 시험하고 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한국소비자연맹 조사에 따르면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나트륨과 당류 함량 차이가 커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조사에 선정된 20개 제품은 스리라차 소스 6개, 칠리소스 3개, 핫소스 4개, 기타 매운
이디야커피는 지난 18일 서울 논현동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이디야 캠퍼스 희망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2016년부터 올해로 9번째 진행된 ‘이디야 캠퍼스 희망기금’은 가맹점주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고자 매년 대학교에 입학하는 점주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디야커피의 대표적인 가맹점 상생 정책 중 하나다.이디야커피는 총 81명의 가맹점주 자녀들에게 각 200만 원씩 총 1억6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학자금에 대한 부담을 나눴다. 이번 기금 전달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737명에게 14억7400만원이
hy가 특허 소재 ‘아이스플랜트복합농축액(이하 아이스플랜트농축액)’의 숙취해소 기능성을 입증했다고 19일 밝혔다.hy는 해당 소재를 기업 간 거래(B2B)를 통해 외부에 판매하고 숙취해소제 원료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아이스플랜트농축액은 ‘아이스플랜트’와 천연물 2종(갈화추출물, 쑥추출물)의 복합물이다. 주원료 아이스플랜트는 다육식물의 일종이다.hy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해당 소재의 숙취해소 기능성을 입증했다. 술을 마신 뒤 아이스플랜트농축액을 섭취한 경우 15분 만에 숙취해소 기능성이 발현됐다. 30분이
K라면 전성시대가 열리면서 농심의 실적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수출 비중이 높은 농심에게 또다른 호재인 ‘환율 상승’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다만 농심은 대부분의 원재료를 수입하고 있어 높은 환율은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19일 증권가에 따르면 농심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2023년 1분기) 대비 6% 증가한 9123억원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9% 늘어난 668억원이 예상된다.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농심의 국내 사업은 면과 스낵이 골고루 성장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경기 불황이 이어지며 가격
SPC그룹이 필리핀 마닐라에 파리바게뜨 1호점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점’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필리핀 파리바게뜨 1호점은 지난해 8월 말레이시아 지역의 유력 기업인 ‘버자야 푸드(BERJAYA Food Berhad)’가 필리핀에 설립한 ‘파리바게뜨 필리핀(PARIS BAGUETTE PHILIPPINES Inc.)’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8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픈하게 됐다.파리바게뜨의 해외 11번째 진출국인 필리핀은 인구 1억2000만의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대표 국가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하이트진로가 일본산 사케 ‘이가라시 준마이긴죠 지카구미’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가라시 준마이긴죠 지카구미를 생산하는 이가라시 주조는 1897년 설립돼 전국 신주 감평회 금상, 관동국세국 주류감평회 금상 수상으로 관동 지역 313양조장 중 1위 양조장임을 증명했다.이가라시 준마이긴죠 지카구미는 720ml 용량에 알코올 도수는 16도다.지카구미란 사케를 만드는 제조방식의 하나로 막 완성된 술을 그대로 병에 담아 산뜻한 맛과 향을 낸다. 이가라시 준마이긴죠 지카구미는 감귤과 같은 신선한 향과 음용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내달 19일까지 교촌의 인기 치킨 메뉴인 점보윙시리즈와 샐러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푸짐한 양과 쫄깃한 식감으로 출시 직후 인기 메뉴로 등극한 점보윙 시리즈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교촌은 지난 1월부터 옥수수볼, 웨지감자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점보윙 세트 메뉴를 마련했다. 교촌 샐러드는 신선한 채소에 교촌리얼오렌지소스, 교촌블루베리소스 등 과일소스를 더했다.점보윙 시리즈는 ▲교촌점보윙 ▲레드점
롯데웰푸드가 코코아 가격이 폭등함에 따라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변동된 가격은 내달 1일부터 유통 채널별로 순차 적용된다.코코아를 원료로 한 초콜릿류 건빙과 17종이 대상이며 평균 인상률은 12.0%다. 주요 제품으로는 가나마일드, 크런키, ABC초코, 빈츠, 칸쵸 등 초콜릿 스낵뿐만 아니라 빙과 일부 제품이다.초콜릿의 주 원료인 코코아(카카오 열매를 가공한 것) 시세는 급등세를 이어가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지난 15일 ICE 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코코아 선물가격은 톤(t)당 1만559달러를 기록했다.
bhc치킨은 올해 첫 신메뉴 ‘쏘마치’ 출시하고 18일부터 전국 bhc치킨 매장을 통해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이날 밝혔다.bhc치킨의 신메뉴 ‘쏘마치’는 향신채와 불향의 은은함과 깊고 진한 맛을 위해 발효된 장(醬)을 활용한 bhc만의 특제 소스가 조화를 이룬 신개념 양념치킨이다.신메뉴 ‘쏘마치’는 튀김옷을 얇게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위에 발효콩, 라유(고추기름) 등을 배합한 특제 양념소스를 버무려 새로운 양념치킨으로 완성했다.특히 불향과 매콤함을 위해 라유와 향신채를, 양념의 깊고 진한 맛을 더하기 위해 발효콩을 활용한 장
김 가격마저도 일제히 오르고 있다. 식품업계의 일제히 인상세가 더욱 확산되는 모습이다.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조미김 전문업체 광천김과 성경식품, 대천김이 이달에 김 가격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 이들 업체는 조미김 시장 점유율이 각각 2위와 3위, 5위로 추산된다.성경식품은 지난 1일 슈퍼마켓 등 일부 유통 채널에서 김 제품 가격을 평균 10%가량 올렸으며 다음 달에는 대형마트와 쿠팡 등 온라인에서도 가격을 동일한 수준으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독도가 표시된 한반도 지도가 그려진 포장으로 잘 알려진 ‘지도표 성경김’은 점유율이
풀무원의 일부 요거트 제품이 유산균 수 부족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풀무원다논주식회사의 ‘요거톡 초코그래놀라’, ‘요거톡 초코필로우&크런치’, ‘요거톡 링&초코볼’ 제품이 유산균 수 기준 미달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요거트 같은 발효유류는 유산균 수 또는 효모 수가 1ml당 1000만 CFU(집락형성단위) 이상이어야 한다. 그러나 해당 제품들은 그 수치가 각각 63만CFU, 95만CFU, 89만CFU에 그쳤다. CFU는 유산균 수를 세는 단위다.다만 유산균 수 함량 부족은 안정성 문제와는 관련이 없
도드람양돈농협(이하 도드람)은 17일 이천 양돈전문 배합사료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준공식에는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과 송석준 이천시 국회의원 등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도드람은 자회사인 ㈜디에스피드 이천 배합사료공장 준공식을 계기로 정읍공장에 이은 제2 사료공장으로 직영공장 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품질관리 및 투명하고 공정한 사료 가격 책정 시스템으로 조합원들이 안정적으로 농장을 경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경기도 이천시 설성면에 위치한 도드람 이천 배합사료공장은 2만5632㎡ 부지에 연면적 7102㎡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