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아산탕정지점의 김창 영업부장이 현대차 판매 명예 포상 제도의 최고 영예인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김창 영업부장은 1989년 입사 후 약 35년 동안 연간 약 140대씩을 판매해 올해 3월 누적 5천대 판매를 달성, 현대차 카마스터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명예인 ‘판매거장’에 올랐다.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그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누적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
금호타이어가 전국 스텔란티스코리아 산하 브랜드 지프와 푸조 공식 서비스센터에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스텔란티스코리아는 2021년 1월 피아트크라이슬러자동차(FCA)와 그룹 PSA 등 양대 자동차 회사가 합병해 탄생한 글로벌 자동차 기업으로 현재 지프, 푸조, 마세라티 등 14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다. 지프, 푸조 서비스센터는 전국에 33개의 서비스 거점을 구축하고 있으며, 스텔란티스 브랜드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에게 일원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에 지프와
티웨이항공은 지난 7일 ‘2024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대구 지역사회와 더 깊이 호흡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대구스타디움을 출발해 도심을 한 바퀴 도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티웨이항공은 하늘에 비행선을 띄워 대구 시민들과 3만여 명의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티웨이항공의 사내 마라톤 동호회인 ‘티웨이 러닝크루’ 회원을 비롯한 60여명의 임직원들도 직접 대회에 참가했다.티웨이항공은 2017년부터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공식 후원해온 바 있다. 이 외에도 대구FC 홈경기에
폭스바겐코리아의 순수 전기 SUV, ID.4가 3월 한 달간 351대(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를 판매하며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럽 브랜드 전기차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전기차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3월, 이 같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것은 폭스바겐 ID.4의 뛰어난 상품성이 입증된 것”이라며 “탁월한 성능과 이질감 없는 주행 질감, 거기에 매력적인 가격까지 더해지면서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ID.4는 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와 협업해 올터레인(ALL-TERRAIN) 트레일 러닝화 ‘사패(SAPAE)’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한국타이어와 프로-스펙스의 협업 제품 출시는 이번이 네 번째다. 스니커즈, 운동화, 러닝화, 골프화에 이어 트레일 러닝화를 출시함으로써 한층 다양한 일상 상황들로 고객들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 한국타이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올터레인 트레일 러닝화 ‘사패’는 거친 오프로드 환경에서 러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경남 서부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볼보 진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딜러인 아이언모터스가 운영하는 볼보 진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2276.39㎡(약 688평), 지상 4층 규모로 최대 41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갖췄다. 특히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친환경 및 지속가능성의 철학에 따라 태양광 패널을 통한 친환경 에너지로 운영되는 점도 특징이다.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1층에는 서비스를 접수하는 리셉션 및 차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4 KG 모빌리티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6일 KG 모빌리티 평택 본사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평택지역 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장학생 및 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장학회 운영위원회는 학생 1인당 160만~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2011년 KG 모빌리티 노경(노동조합과 경영자)이 1억5000만원을 출자해 설립한 한마음 장학회는 2012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
SK렌터카가 지난 4일 회사 창립 36주년을 맞아 구성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전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SK렌터카 창립 기념 봉사활동은 사전 일주일 동안 전 구성원 대상으로 봉사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기획 단계부터 구성원의 능동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이번 봉사활동은 전국 8개 지역, 13개 봉사처에서 총 200여명의 구성원이 참여했다. 서울 지역에서는 황일문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구성원 70여명이 청계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줍깅(줍기+조깅)’ 활동 등을 실
한화그룹이 방산과 인더스트리얼솔루션 사업의 분리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AI솔루션 전문 기업 한화비전과 차세대 반도체 장비 사업을 담당하는 한화정밀기계를 분리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시스템 3사 중심의 방산기업으로 새출발 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인적분할을 통해 인더스트리얼솔루션 사업을 담당하는 신설 법인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칭) 지주를 설립한다고 5일 밝혔다. 신설 법인은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를 100% 자회사로 두게 된다. 인적분할 후 ㈜한화는 한화에어로스페
티웨이항공이 2024년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국내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용품 지원 사업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간다.티웨이항공은 2016년부터 8년째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한국소아암재단 및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등에 기부하며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2024년 달력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온라인 및 기내 판매를 했다. 이번 달력은 시드니, 삿포로, 울란바타르, 비슈케크 등 14명의 작가 시선에서 바라본 티웨이항공 취항지의 모습을 담았으며, 항공권 할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올해 영국에서 개최되는 ‘데본 트럭쇼(Devon Truck Show)’, ‘트럭쇼 콘월(Truck Show Cornwall)’,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트럭쇼(Best of the Best Truck Show)’ 등 3개 트럭 전시회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데본 트럭쇼’, ‘트럭쇼 콘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트럭쇼’는 영국 최고 상용차 전시회들로 상업용 운송 솔루션을 주요 콘텐츠로 다루며, 1300대 이상의 최신 상용차들을 전시하는 행사다. 한국타이어는 2021년
르노코리아는 기존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르노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공식 엠블럼도 태풍의 눈에서 다이아몬드 형상의 르노 엠블럼 ‘로장주’로 변경한다고 3일 발표했다.르노코리아의 이번 사명 및 엠블럼 변경은 125년 역사의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르노’의 가치를 국내 고객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공유하면서, 기존의 자동차 판매·제조사를 넘어 한국에서 사랑받는 모빌리티 브랜드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르노코리아가 현재 국내 시장에 판매 중인 차량 일부도 새로운 모델로 변경한다. XM3는 글로벌 모델과 동일한 차명 및 엠블럼을 반영해 ‘
아시아나항공이 2일 공개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영상=아시아나항공 유튜브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일 새로운 광고 캠페인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를 공개했다.3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성장한 주인공의 인생 여정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창립 이후 36년 역사를 표현한다.‘누군가의 세상이 타고있다’ 영상은 아시아나항공 창립년도인 1988년 ▲김포~광주 ▲김포~부산 국내선 노선 첫 취항일, 어린이였던 주인공이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 비행기를 탑승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이어 주인공의
현대자동차가 국내 내연기관 중형 세단 중 유일한 택시 전용 모델 ‘쏘나타 택시’를 출시했다.쏘나타 택시는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LPG 엔진과 변속기, 타이어를 적용했으며 넓어진 2열 공간과 다양한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택시의 가혹한 주행 환경을 고려해 일반 차량 대비 약2배 강화된 내구 시험 과정을 거쳤으며,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스마트스트림 LPG 2.0 엔진과 택시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일반 타이어 대비 약 20% 내구성이 강화된 타이어를 적용했다.또한 쏘나타 택시는 기존 쏘나타
현대자동차가 국내 내연기관 중형 세단 중 유일한 택시 전용 모델 ‘쏘나타 택시’를 3일 출시했다.쏘나타 택시는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LPG 엔진과 변속기, 타이어를 적용했으며 넓어진 2열 공간과 다양한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택시의 가혹한 주행 환경을 고려해 일반 차량 대비 약 2배 강화된 내구 시험 과정을 거쳤으며,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스마트스트림 LPG 2.0 엔진과 택시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일반 타이어 대비 약 20% 내구성이 강화된 타이어를 적용했다.또한 쏘나타 택시는 기존
현대차·기아는 3일 배송 로봇 ‘DAL-e Delivery(이하 달이 딜리버리)’ 로봇의 새로운 디자인 이미지와 숏폼(short-form) 영상을 공개했다.달이 딜리버리는 사무실이나 쇼핑몰 등 복잡한 공간에서도 고객이 물건을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배달하는 로봇으로, 2022년 12월 현대차·기아가 공개했던 호텔배송로봇을 개선해 새롭게 개발됐다.달이 딜리버리는 복잡한 실내 공간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배달할 수 있도록 디자인 및 성능이 대폭 강화됐다.달이 딜리버리는 4개의 PnD 모듈 (Plug and Drive Module,
기아가 중고차 반납 조건으로 신차 출고가를 할인해 주는 ‘트레이드-인(trade-in, 보상판매)’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기아는 신차 구매 고객이 기존 보유 기아 차량을 인증중고차 서비스에 매각하면 최대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기존 보유 기아 차량이 신차 출고 후 5년, 주행거리 10만㎞ 이내의 무사고 차량이라면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통해 매각 가능하다.기존 보유 차량 매각 고객이 기아 ▲EV 전 차종 ▲K5(HEV 포함) ▲K8(HEV 포함) ▲봉고를 구매하면 차량 가격에서 3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그 외 차종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 운행이 30일 개시됐다.국토교통부는 GTX-A 열차가 이날 오전 5시 30분 동탄역발 첫차를 시작으로 본격 운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8시 기준 상·하행을 포함해 열차는 총 13회 정시 운행됐다.국토부는 각 역에 10명가량 안내요원을 배차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날 오전 5시 30분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동탄역에서 시민들과 함께 첫차에 탑승하며 GTX의 개통을 기념했다.박 장관은 “그간 70분 이상 걸리던 수서∼동탄 구간을 단 20분이면 도착하는 교통 혁명이 시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네덜란드에 유럽 지역 대리점 대표와 부품 및 서비스 매니저들을 초청해 콘퍼런스를 갖고 글로벌 부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7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브레다(Breda) 프린스빌 호텔(Princeville Hotel)에서 열린 콘퍼런스에는 벨기에, 영국, 헝가리 등 유럽지역 9개국 대리점 대표와 부품 메니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콘퍼런스는 유럽지역의 토레스 등 판매 물량 증가와 함께 KGM의 유럽부품센터인 KGEPC(KGM Europe Parts Cent
준중형 차급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기아의 신형 세단 ‘더 기아 K4(The Kia K4, 이하 K4)’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기아는 현지시각 27일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2024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K4 첫 선을 보였다.K4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의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Power to Progres
기아 EV9이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현대차그룹은 27일(현지시간) ‘2024 월드카 어워즈(2024 World Car Awards)’에서 기아의 대형 전동화 SUV EV9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World Electric Vehicle of the Year)’를 수상했고 현대차 아이오닉 5 N이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 Performance Car)’에 이름을 올리는 등 총 3개 부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