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위메프가 30일부터 전기자동차 판매한다고 밝혔다.위메프에서 판매하는 첫 번째 전기차는 2인승 초소형 전기차 볼라벤으로 오늘부터 선착순 10대 한정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볼라벤은 국토교통부 특례 인증을 획득했으며, 가격은 6백55만원이다. 위메프는 전기차 판매 기념 프로모션으로 볼라벤 구매 고객에게 위해 30만원 상당의 탁송료 무료 혜택과 위메프 6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볼라벤은 2인승 초소형 전기차로 가정용 220V 콘센트로 6~8시간 충전하면 100km까지 주행가능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45km이다. 납산 배터리를 사용하며 제조사는 중국 안나이지이다. 볼라벤은 주문제작 방식으로 예약 고객들은 상담을 거쳐 제작과 차량 등록 후 수령 가능하다.위메프는 초소형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30일 열린 2017 서울모터쇼에서 E-클래스 카브리올레 등 4종의 신차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국내 최초 공개 모델도 4종이나 돼 이번 서울모터쇼가 역대 최다 신차 공개 전시장이 됐다.4인승 오픈 탑 모델인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와 4인승 2도어 쿠페 모델인 더 뉴 E-클래스 쿠페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장거리 주행에도 탑승자에게 여유로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 기술인 에어캡과 에어스카프 기능이 적용돼 계절에 상관없이 오픈 주행을 즐길 수 있다. 더 뉴 E-클래스 쿠페는 역동적인 모습을 보인다. 파워풀한 엔진 성능과 정교한 서스펜션을 통해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한국닛산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주제로 콘셉트카 그립즈, 자율주행 로봇카 에포로와 닛산 대표 모델들을 전시한다고 30일 밝혔다.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는 ‘배출가스가 없고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없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닛산의 새로운 청사진이다. 보다 자신감 있는 운전을 위해 안전기술과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빙, 운전의 재미 및 성능은 물론 효율성과 친환경성까지 만족시키는 인텔리전트 파워, 운전자와 차량, 나아가 도로기반 시설 및 사회와도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되는 인텔리전트 인티그레이션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된다.닛산은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및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르노삼성이 시판을 앞두고 있는 소형 해치백 ‘클리오’를 2017 서울모터쇼에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르노삼성은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서울모터쇼에서 클리오를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클리오는 전 세계에서 1300만대 이상 팔리며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모델이다. 국내에는 4세대 클리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판매될 예정이다.클리오는 소형차지만 고급차 수준의 사양을 탑재했다.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와 SM6, QM6와 동일한 C자형 주간 주행등, 3D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고정형 글라스 루프, 고품질 내장 소재,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기존 소형차에서는 볼 수 없는 첨단, 고급 사양들을 갖췄다.소형 전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한국GM은 롯데렌터카와 29일 ‘쉐보레 볼트 EV’ 공급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이번 업무협약은 전기자동차에 대한 경험을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롯데렌터카는 쉐보레 볼트 EV를 장기렌터카, 단기렌터카, 카셰어링(차량 공유) 그린카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쉐보레 볼트 EV는 1회 충전으로 383㎞가량 달릴 수 있는 전기차다. 60킬로와트시(㎾h) 대용랑 리튬 이온 배터리 시스템과 150㎾(킬로와트) 싱글 모터 등을 장착해 최고 출력은 204마력의 힘을 낸다.최근 열린 ‘국제 전기차 엑스포(IEVE) 2017’에선 사전계약 접수를 받은지 두 시간여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표현명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업계 최초로 쉐보레 볼트 EV를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대형 렌터카업체들의 장기 렌트 광고가 도마 위에 올랐다. 옵션이 거의 적용되지 않은 차량을 저렴한 가격에 빌려 준다고 말하고 있지만 정작 광고에는 최고급 옵션이 적용된 차량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없는 소비자들이 자칫 광고만 보고 차량 렌트를 결정할 경우 피해가 우려된다.29일 렌탈업계에 따르면 롯데렌터카와 AJ렌터카, SK렌터카 등 국내 대기업이 운영하는 렌트카업체의 장기 렌트카 광고에 사용된 차량이미지와 실제 사양이 크게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롯데렌터카 장기 렌트 프로모션 카테고리에 올라와 있는 차량들을 보면 이미지에는 가장 높은 등급의 모델을 선택해야 적용할 수 있는 외관 사양이 적용돼 있다.예를 들어 ‘이달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인천공항이 29일로 개항 16돌을 맞았다. 인천공항은 지난 2001년 3월29일 개항했다. 인천공항은 올 하반기 제2여객터미널 완공을 앞두고 있어 글로벌 위상이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이날 열린 기념식에서 “공항운영과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세계 1위 공항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면서 “16년 전의 그 결연한 초심을 되새겨야 한다”고 말했다.기념식에는 인천공항공사 임직원과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공항경찰대, 상주기관, 항공사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은 연평균 여객이 7.5%, 화물은 3.4% 증가세를 보이며 국제여객 세계 7위, 국제화물 세계 2위(2016년 기준 잠정순위)의 공항으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6년 연속 기아자동차와 손을 잡았다.KBO와 기아자동차는 2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기아자동차 사옥에서 2017 KBO리그 자동차 부문 후원 조인식을 열었다.양해영 KBO 사무총장과 김창식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이 조인식에 참석했다. 2012년부터 KBO리그를 후원한 기아자동차는 올 시즌 KBO가 주관하는 주요 경기에 시구 차량을 제공한다. 올스타전과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에게는 스포츠세단 스팅어를 부상으로 준다.지난해에는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인 더스틴 니퍼트(두산)에게 K7 하이브리드가 주어졌다. 올스타전 MVP인 민병헌과 한국시리즈 MVP인 양의지(이상 두산)는 각각 K5 시그니처와 K7을 받았다.기아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현대자동차가 15년 만에 근무복을 전격 변경했다.현대차는 28일 새 근무복은 동절기 상의 2종과 내피 조끼, 생산현장 작업용 하절기 티셔츠, 쪼기로 심플한 디자인에 고급 아웃도어 의류 수준으로 기능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새 근무복은 현대차 본사와 판매, 정비 부문을 제외한 임직원 5만2000여명(울산공장 3만2000여명)이 입는다. 생산현장 작업용 하절기 근무복은 오는 5월부터, 동절기 근무복은 10월부터 각각 착용한다.동절기 상의는 아웃도어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하이 멀티(High-Multi) 고신축사 원단을 적용,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감에 내구성과 착용감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원단에 라미네이팅 필름을 접착해 방수와 방풍, 투습,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뜻을 내비췄다. 향후 상용차 시장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의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28일 만트럭버스코리아 용인 본사 및 직영서비스센터 개소식에서 양적 성장은 물론 질적 성장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규모의 통합 서비스 인프라 확충 및 체계적인 관리로 고품질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요구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해 인천과 순천, 포항 등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 또는 확장 이전하며 전국 규모의 서비스 기반을 다졌다. 올해에만 현재까지 용인과 제주, 김해에 신규 서비스센터 설립을 완료했으며, 연내 부산, 전주 등지에 서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지난 달 항공 운송 시장은 동계 성수기 등의 영향으로 국제·국내 여객이 전년 동월대비 8.7% 증가한 884만명을 기록했다.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 국제여객과 국내여객이 전년 동월대비 각각 11.6%, 1.1% 증가했고 항공화물은 13.6% 증가했다고 28일 발표했다.국제선 여객은 동계 성수기와 봄방학 시즌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 증가, 저비용 항공사의 공급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11.6% 성장해 653만명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일본(20.9%)·동남아(14.9%) 등 중·단거리 지역과 유럽(12.3%) 등 장거리 노선에서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공항별로는 인천(11.2%)·김해(16.6%)·대구(196.5%)·무안(93.1%)공항이 전년 동월대비 높은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앞으로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항공일정 등 사업계획을 당일에 변경하기 어려워진다. 이에 지연이나 결항 등으로 이용객이 겪는 불편함이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항공사업법과 항공안전법, 공항시설법 등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시행된다.항공사가 운항횟수나 항공편, 운항시간 등을 담은 사업계획을 변경하려면 최소 7일 전에 해야하지만,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경우는 예외로 두고 당일에 신고하는 것을 용인해왔다.하지만 불가피한 상황에 대한 기준이 모호해, 그동안 부득이한 사유가 아니면서도 항공기를 결항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했다.이에 국토부는 사업계획을 당일에 변경할 수 있는 불가피한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오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국내 항공사들이 노선 운항을 대폭 늘리며 본격적인 고객맞이에 나서고 있다.대한항공은 미주, 구주 등 장거리 노선의 운항을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다.대한항공은 올 하계 시즌 미주 노선을 동계 대비 최대 18회 증편했다. 먼저 4월 28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기존 주 7회에서 12회로 5회 늘리고, 9월부터는 주 14회로 추가 증편한다.시애틀 노선은 5월 1일부터 주 7회로 2회 증편하고, LA 노선도 6월부터 8월까지 기존 주 14회에서 주 19회로 5회 추가 운항한다. 라스베이거스 노선은 주 5회로 1회 늘어난다.또 대한항공은 구주 노선 최대 16회, 러시아 등 CIS 노선은 최대 11회 증편 운항한다. 오는 4월 28일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현대차그룹은 27일 서울 양재 본사에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서상기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총재 등이 참석했다.‘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은 자동차 기술을 활용해 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과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과학 교육 프로그램이다.자동차 역사와 상식, 직업, 미래 기술 등을 배우는 자동차 산업 소개와 엔진, 전기차, 드론 등을 직접 제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동차 공작교실로 구성된다. 자동차 산업 소개는 현대차그룹 임직원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현대차그룹 사업장 인근 소외지역 중 교육청 선정 25개교, 1000명의 초 ·중학생을 선발해 진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7일 3.0리터 6기통 디젤 모델 더 뉴 E 350 d와 4기통 사륜구동 디젤 모델 더 뉴 E 220 d 4매틱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더 뉴 E클래스는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에 오르며 국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강력한 파워의 6기통 디젤 모델과 4기통 사륜구동 디젤 모델의 추가로 총 13종의 라인업을 구축,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며 베스트셀링 모델로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2017 서울모터쇼'에서 더 뉴 E클래스의 첫 번째 고성능 버전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43 4매틱을 출시할 예정으로, 고성능 세그먼트에서도 E
[파이낸셔투데이=이건엄 기자] 지난해 돌풍을 일으킨 한국GM과 르노삼성자동차가 상반된 행보를 걷고 있다. 르노삼성은 호실적이라는 공을 인정받아 르노그룹 내에서 중책을 맡는 등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반면 한국GM은 공장가동률을 줄이는 등 몸을 사리고 있기 때문이다.더욱이 르노삼성이 기세를 몰아 라인업 확장과 차량시험센터 건립 등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는 것과 달리 한국GM은 몇 년 째 목표달성 실패에도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아 자칫 3위 자리를 빼앗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7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한국GM과 르노삼성의 지난해 판매량은 각각 18만267대, 11만1101대로 전년 대비 13.8%, 38.8% 늘었다. 두 회사 모두 현대‧기아자동차가 장악한 중형세단에서 말리부와 SM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티웨이항공이 광주공항 수송 인원 1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27일 티웨이항공은 지난달까지 광주공항에서 자사 항공을 이용한 누적 여객 수는 89만986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광주공항에서 운항을 개시한지 불과 2년 6개월 만이다.티웨이항공은 지난 2014년 9월 4일부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광주-제주 노선의 운항을 시작한 바 있다.지난해의 경우 37만5537명이 티웨이항공을 통해 광주-제주 노선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과 비교할 때 3배 가깝게 늘어난 수준이다.무안국제공항의 경우도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티웨이항공이 무안공항에 첫 발을 내민 지난 2014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의 무안공항의 전체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쌍용자동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Y400’의 정식 모델명이 확정됐다.쌍용자동차는 27일 ‘Y400’의 차명을 ‘G4렉스턴’(Rexton)으로 확정하고 내외관을 공개했다.G4 렉스턴은 쌍용차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로, 프리미엄 SUV의 상징인 렉스턴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풀프레임 차체와 후륜구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하는 G4 렉스턴은 초고장력 4중 구조 쿼드프레임과 동급 최다 9개의 에어백을 장착해 최고의 안정성을 갖췄다.또 운전자주행보조시스템(ADAS)과 애플‧안드로이드 모두 사용 가능한 양방향 풀 미러링, 동급 최대 9.2인치 차세대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등 첨단장비를 장착했다. G4 렉스턴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기자] 항공업계가 지난해 호실적에 이어 올 1분기 성적도 좋을 것으로 전망되며 화색이 돌고 있다. 환율과 유가가 동시에 하락하는 않은 현상이 나타난 덕분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항공업 이익의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환율과 유가가 실적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일단 항공업계 대표 주자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몇 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대한항공은 지난해 매출 11조7319억원, 영업이익 1조1208억원을 기록했다. 1조원대 영업이익을 낸 것은 지난 2010년 창사 이래 최대인 1조2358억원 이후 6년 만이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매출액 5조7851억원, 영업이익 2570억원을 기록했다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한국GM은 오는 27일부터 쉐보레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퓨어 화이트와 파티 레드, 스위치블레이드 실버, 모던 블랙 외장 색상의 스파크에 적용되는 그래피티 에디션은 차량 측면부와 센터페시아(차량내 전면부)에 강렬한 디자인의 그래피티 그래픽을 적용했다.이밖에 프론트 그릴 블랙 서라운드와 15인치 그레이 포인트 블랙 휠, 블랙 에어로 스포일러, 화이트 클러스터 서라운드 등 개성있는 컬러 매치로 독특한 실내외 디자인을 완성했다.‘LT Plus’ 트림에 적용되는 2017 쉐보레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의 가격은 1432만원(C-TECH 변속기 기준)이다.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현대자동차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비즈니스 밴 ‘쏠라티 리무진’을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쏠라티 리무진의 시트는 등받이 각도를 최대 65도까지 조절이 가능하고 다리 받침대가 있어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시트 2·3열의 암레스트에 탑재된 ‘통합컨트롤러’를 통해 시트 열선과 통풍 조절을 비롯해 스마트 글라스, 실내등, 에어컨, 모니터, 음향 등을 간편하게 조작 가능하다.또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에 ‘스마트 글라스’를 장착해 승객의 개인 공간을 보장해준다. 이와 함께 ▲32인치 LED 모니터 ▲HDMI 입력 단자 ▲스마트폰 무선 충전 거치대 ▲USB 충전포트 등이 기본 탑재돼 편리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