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아이돌그룹 빅스의 리더 엔이 신곡 '대.다.나.다.너'의 안무를 직접 제작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엔은 29일 빅스 공식트위터를 통해 신곡 '대.다.나.다.너'의 안무제작 인증샷과 함께 포인트 안무 4종세트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이 직접 만든 안무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엔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팔짱을 낀 채 몸을 옆으로 돌리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일명 '잘난척춤'으로 귀요미 포스를 발산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엔은 이번 앨범 타이틀 곡 안무에 직접 제작참여 하는 등, 과거 각종 댄스대회에서 1위를 수상해 왔던 댄서로서의 본인의 재능을 보여주며, 그룹의 리더로서의 모습을 함께 보여준 것. 이번
[파이낸셜투데이=박단비 기자]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은 26일 오후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김남식 통일부 차관을 면담하고 개성공단 정상화와 관련한 4대 요구사항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4대 요구사항은 ▲개성공단 유지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입장 ▲주재원과 국내 지원인력의 생존권 보장 방안 마련 ▲경협보험금의 신속한 집행 ▲피해실태 조사결과에 따른 실효성 있는 긴급 대출 등이다. 이들은 우선 개성공단의 설비 점검을 더 이상 못하게 된다면 추후 개성공단이 열린다고 해도 공단 정상화가 불가능할 것"이라며 공단 내 장비·설비 점검을 위한 `긴급 정비인력'의 체류 등 지속적인 방북을 건의했다. 또 고통분담 차원에서 고용을 유지하고 있던 주재원과 국내 지원인력들을 퇴직시켜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 만큼 이들에 대
[파이낸셜투데이=박단비 기자]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은닉재산 확보를 위해 국내 자금 추적에 주력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은 전씨 부부와 직계 가족 및 친인척 일가의 금융재산, 채권, 부동산, 미술품을 대상으로 재산 형성 경위와 자금 출처, 관리 실태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16일∼18일 전씨 일가의 사업체 및 자택을 압수수색해 그림 300여점과 도자기류 등 미술품 500여점을 확보해 목록을 작성하고 정밀 감정에 들어갔다. 검찰은 앞서 이순자씨 명의로 된 30억원 짜리 개인연금보험을 압류해 자금 출처를 확인 중이며 처남 이창석씨 등 7명의 대여금고에서 압수한 통장 50여개를 확보, 분석하고 있다. 검찰은 20
[파이낸셜투데이=조경희 기자]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6일 `일감 몰아주기 과세'와 관련, "재벌 총수들의 편법 상속·증여를 막자는 취지로 했는데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입법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경기도 안산 소재 ㈜광명전기를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일감 몰아주기 과세 대상에서 중소·중견기업을 제외해달라"는 건의를 받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제민주화가 중소기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잘해야 도움이 되지 잘 못하면 해가 되는 사례가 일감 몰아주기로 나타났다"면서 "중소기업이 공정하게 경쟁하고 성장하자는 게 경제민주화의 취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제민주화의) 입법 취지가 다르게 가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니 앞으로 입법에 신경을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 ‘Give It To Me’로 많은 사랑을 받은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효린은 화보를 통해 어렸을 때부터 꾸준한 운동으로 가꾼 탄력있는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건강미를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효린은 무대 의상의 노출 정도에 얼마나 민감한지 묻는 질문에 “노출에 민감한 적도 없고, 특별히 민감하지 않은 적도 없다. 노출을 어느 정도까지 해보자는 개념보다 노래와 퍼포먼스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생각하는 편이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효린의 관능미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박선우 기자] 북한이 오는 27일 정전협정체결일인 ‘전승절’ 6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경축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상적으로 북한은 5년, 10년 마다 돌아오는 이른바 ‘꺾어지는 해’에 대규모 행사를 개최했다. 그러나 유독 이번 전승절 행사에는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내부적으로는 주민들을 결속하는 동시에 대외적으로는 국제적 고립탈피와 평화협정 체결의 정당성 부각 등 다목적 의도가 깔린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다. 북한은 전승절 당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하는 역대 최대 수준의 군 열병식을 준비 중이다. 북한은 이를 위해 평양 미림비행장에서 1만명 이상의 병력과 지상군 장비를 총동원해 열병식 연습을 벌이고 있는 것으
[파이낸셜투데이=박선우 기자] 최근 정치권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문제로 시끄러운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 지지율 역시 높은 편이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만 놓고 본다면 국정 수행을 잘하는 듯 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 진짜 이유를 안다면 박근혜 정부의 앞날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게 여론조사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왜 이런 우려를 하고 있을까.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 이후 성공한 권력 찬탈 단죄 전 前 대통령에게 받은 돈, 끝까지 아킬레스건 되나 사실 정가에서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논란,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 그리고 촛불시위 등을 보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곤두박질칠 것으로 예상했
[파이낸셜투데이=박선우 기자] 대화록 실종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연일 민주당 문재인 의원에 대해 십자포화를 퍼붓는 양상이다. 특히 새누리당은 24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노무현 정부’가 폐기했다는 ‘심증’을 굳힌 상태다. 이에 칼끝을 문재인 의원을 포함한 친노(친노무현) 진영에 겨누고 대공세에 들어갔다. 새누리당은 대화록 증발에 대한 즉각적인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것은 물론 이번 사태가 위중하다고 보고 문 의원의 정계은퇴까지 주장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논란이 ‘사초(史草) 증발’ 정국으로 전환된 뒤 숨 돌릴 틈 없이 민주당을 몰아붙이는 형국이다. 그동안 대화록 문제는 원내지도부에 일임하다시피 하고 한 발짝 물러서 있던 황
[파이낸셜투데이=박선우 기자] 우리나라 5천년 역사 상 있을 수 없는 기이한 일이 벌어졌다. 그 옛날에도 그 어느 문헌에도 국가기록물이 사라진 사례가 없었다. 특히나 조선시대에도 국가기록물은 임진왜란, 병자호란, 정묘호란 등을 거치면서도 끝까지 보존하고 지켜온 것이 선조들의 역사의식이었다. 그런데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누가 도대체 언제 그랬는지 아무도 모른다. 여야가 서로의 입맛에 맞게 해석만 할 뿐이지 속 시원히 대답하는 사람들도 없다는 것이다. 사초 증발 사건이 정치권의 정쟁 도구로 사용되고 있고 그것을 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타 들어가고 있다.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이번 사건도 무야유야 하며 정치적 논쟁으로만 끝날 공산이 크다는 것이다. 새누리, 참여정부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 무더운 여름, 더운 날씨 탓에 업무도 공부도 힘들어지는 시기다. 그러나 휴가와 방학이 있어 생각만 하던 성형을 과감하게 할 수 있는 때이기도 하다. 지난 봄부터, 혹은 그 전 겨울부터 수많은 성형자료를 모아 원하는 성형부위, 모양, 그리고 병원 선택까지 심사숙고하며 성형을 준비하고, 드디어 강력한 의지로 수술을 받는다. 그리고 여신처럼 아름다운 내 얼굴을 상상하며 붕대를 풀고 거울을 본다. 그러나 거울에 비치는 모습은, 기대한 여신은 간데 없고 수술 위치만 퉁퉁 부어 있는 얼굴. 바로 성형수술 뒤에 따라오는 붓기에 대한 관리가 이뤄지지 않았을 때의 모습이다. 성형은 외과적 수술을 동반한다. 즉 몸에 상처가 나는 것인데, 이 상처가 회복되는 반응이 바로 성형 붓기라고 할 수
[파이낸셜투데이=박단비 기자]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미국 워싱턴DC 메트로폴리탄 경찰청은 관련 수사자료를 이미 연방검찰청에 넘겼다고 밝혔다. 지난 5월8일 '성추행 경범죄'로 신고된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가 사실상 종결되고 어떤 식으로 매듭을 지을지에 대한 검찰의 판단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그웬돌린 크럼프 워싱턴DC 경찰청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경찰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사실을 검찰에 넘겼다"면서 "이는 검찰이 사건처리 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DC 경찰은 지난 5월8일 '성추행 경범죄'로 신고된 이번 사건과 관련해 그동안 피해자 및 목격자 증언과 사건이 발생한 현장 조사 및 증거물 확보 등에 주력해왔다. 연방검찰청은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 ‘무한매력’ 배우 하연주가 ‘순백의 레이스 여신’으로 파격 변신했다. tvN ‘연애조작단시라노’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던 하연주가 보그걸 8월호 화보를 통해 올 시즌 S/S 트렌드인 화이트톤 ‘베일드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것. 보일 듯 말 듯한 은밀한 매력의 화이트 톤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슬릿 디테일 화이트 스커트를 레이어드 해 지금까지 와는 또 다른 ! 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하연주는 자연스럽게 늘어트린 웨이브 헤어와 몸에 딱 맞아 떨어지는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 차림으로 촬영장에 등장, 현장을 설레게 만들었던 상태. 하연주의 모습을 접한 스태프들은 “우아한 레이스 여신이 나타났다”며
[파이낸셜투데이=한종민기자] 기다렸던 홍명보 감독의 성인 국가대표 첫 골은 이번에도 나오지 않았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13 동아시아연맹(EAFF) 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에서 두 경기 연속 득점 없이 비겼다. 한국은 24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중국과의 2차전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20일 호주를 상대로 역시 0-0으로 비긴 한국은 2무승부가 됐다. 중국 역시 2무승부지만 일본과의 1차전을 3-3으로 끝내 다득점에서 한국을 앞서 중간 순위 선두에 나섰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3위 한국은 100위인 중국을 상대로 이날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고 몰아붙였지만 끝내 상대 골문을 가르지 못했다. 한국은 이날 20일 호주와의 1차전에서 스타팅으로 나왔던 11명 가운데 9명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생일을 맞아 특별한 파티를 준비했다. 이민우는 오는 28일(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자신의 생일파티를 겸해 직접 런칭한 모자브랜드 ‘울프엠(WOLF-M)’의 재탄생을 기념하는 런칭 파티 ‘WOLF-M Party’를 개최한다. ‘울프엠’은 이민우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모자 브랜드로, 2007년 출시된 이후부터 연평균 10만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꾸준하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날 이민우의 생일과 ‘울프엠’ 런칭을 기념하는 파티에는 신화 멤버들을 비롯해 다수의 연예인들이 참석,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600여명의 일반인들도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함께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레이디가가, 블랙아이드피스, 마릴린맨슨 등 해외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 영화 ‘감시자들’에서 보이시하고 털털한 감시반 신참 하윤주 역을 맡은 한효주의 내추럴 ‘숏단’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선명하고 반짝이는 눈빛과 환한 미소가 무한 매력인 한효주의 숏컷과 단발 중간 형태의 '숏단' 헤어스타일이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에 Bill Evans hair(빌 에반스 헤어) 김운석 원장은 “한효주의 헤어는 단발과 숏컷의 중간 형태로 보이쉬한 매력과 청순함 그리고 귀여움을 겸비한 스타일로 가름마의 위치에 따라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더해줄 수 있는 스타일이다” 라고 조언했다. 한편 정우성, 설경구, 한효주 주연의 영화 '감시자들'은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 막히는 추적을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 최근 폴 댄스로 주목 받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유이는 몸매를 드러내는 섹시한 의상과 함께 유혹적인 눈빛을 던지며 멋진 화보를 탄생시켰다. 그는 “사람들은 폴이라고 하면 클럽을 연상하지만 우리는 ‘폴 아트’라고 부른다. 노래가 화려하면 흔한 클럽 분위기가 될까봐 아련한 곡으로 갔다”며 “처음에는 쉬울 줄 알고 한번 해보자고 금방 결정했다. 그런데 정말 너무 아파 살을 쥐어짜는 느낌이었다. 드라마 촬영으로 연습을 많이 못했을 때는 조급해서 울기도 했다. 하지만 열심히 하면서 안되던 동작이 되고, 점차 폴 아트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빨리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무대 준비 과정을 전했다. 무대를 준비
[파이낸셜투데이=조경희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이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으로 영훈국제중학교에 입학한 이후 결국 입시부정비리를 겪고 있는 국제중학교에 대한 취소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교육부가 나서서 설립 목적에 벗어나 운영되는 국제중학교에 대해 지정 기간 내에서도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국제중의 지정목적 달성이 현저히 불가능한 경우 교육감이 지정기간 내에도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르면 다음주에 입법예고를 하고 9월 안에 시행령 개정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76조에는 국제중학교를 비롯한 특성화중학교에 대해 시·도교육감이 5년마다 운영 성과를 평가해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할리우드 유명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니콜라스 홀트가 함께 영화를 촬영하며 다시 연인사이가 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제니퍼 로렌스와 니콜라스 홀트가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렌스와 홀트는 영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X-Men:Days of Future Past)’를 함께 촬영하며 다시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지난 4월에 촬영을 시작했을 당시엔 친구 사이였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다시 재결합하게 됐다”면서 “예전의 감정들이 다시 되살아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로렌스 역시 자신의 지인들에게 홀트와 새롭게 사랑을 시작했다고 말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재결합을 확인했다. 한편 니콜라스 홀트와 제니퍼 로렌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영화 ‘스타트랙’ 시리즈로 유명해진 할리우드 배우 재커리 퀸토가 동성연인과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재커리 퀸토가 동성연인 조나단 그로프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올 봄 결별해 관계를 정리했으나 결별사실을 알리지 말자고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두 사람의 한 측근은 “퀸토와 그로프가 결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친구 사이로 남아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재커리 퀸토는 지난 2011년, 뉴욕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게이 맨(a gay man)’으로 소개하며 동성애자임을 인정했다.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할리우드의 대표적 친한파인 휴 잭맨의 한국사랑 이유가 밝혀졌다. 7월 2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영화 ‘더 울버린’ 쇼케이스로 한국 팬들과 만난 휴 잭맨 모습을 방영했다. 이날 휴 잭맨은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개인적으로도 한국을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휴 잭맨은 한국을 사랑하는 이유에 관해 “한국 사람과 음식이 좋다. 게다가 한국은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어 휴 잭맨은 “예전에 아버지께서 한국에서 10년을 일했다”고 말하며 한국을 사랑하는 이유를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김민정 기자]유명한 컨트리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번에는 9살 연상 배우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9살 연상인 매튜 그레이 구블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블러는 최근 열린 스위프트의 파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스위프트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위프트의 한 측근은 “스위프트가 구블러에게 완전히 빠져있다”라면서 “파티 당시 찍은 사진들을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했지만 그 어떤 사진에도 구블러의 모습은 담겨 있지 않았다. 스위프트가 구블러의 존재를 밝히지 않아 했기 때문이다. 그는 두 사람의 관계를 비밀로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