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파크모터스 강릉 서비스센터 조감도. 사진=포드코리아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기자] 포드코리아는 30일 공식 딜러사인 더파크모터스가 강릉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강원 지역 내 기존 원주 전시장·서비스센터와 더불어 총 2개의 전시장·서비스센터를 갖춤으로써 영동지역 세일즈와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포드·링컨 강릉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486㎡의 지상 1층 규모로, 기존 강릉전시장과 함께 위치 해 차량전시 및 구매상담, 정비 서비스와 부품 창고가 모두 한곳에 갖춰진 3S(Sales, Service, Storage) 형태로 구성돼 있다.

총 7대의 차량전시가 가능하며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기반으로 엔진오일, 필터, 브레이크 패드 교환 등 하루 약 20대 이상의 차량점검 및 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강릉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강원 영동 지역의 세일즈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접근성과 편리성을 바탕으로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포드코리아는 원스톱 세일즈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채널확장을 통해 전문적인 서비스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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