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손해보험, ‘태아부터 만7세까지’ 자녀할인특약 출시

[파이낸셜투데이=신혜정 기자] The-K손해보험은 오는 30일부터 ‘자녀할인 특약’을 판매한다.

3일 The-K손해보험에 따르면 자녀할인 특약은 태아 또는 만 7세 이하의 자녀가 있으면서 운전가능범위를 부부 또는 1인 한정으로 유지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에만 가족관계 또는 임신사실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 특약에 가입하면 대인Ⅰ 등 기본담보에 보험료 4% 할인이 적용된다.

The-K손해보험 관계자는 “자녀할인에 블랙박스, 3년 무사고 등 할인관련 특약에 모두 해당될 경우 자동차보험료를 최대 53%까지 아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