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희 iM투자파트너스 대표, 솔선수범 리더십으로 윤리경영 문화 확산

2025-09-22     최정화 기자
권준희 iM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 . 사진=iM금융지주

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투자파트너스는 권준희 대표이사의 솔선수범으로 내부통제를 강화하며 윤리경영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22일 전했다.

사내 윤리경영실천리더를 맡은 권 대표는 “우리의 모든 일은 신뢰에 기반한 약속에서 출발한다”며 “출자자와 투자기업, 동료와의 약속을 지켜내는 게 곧 윤리경영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권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 ‘자금세탁방지(AML) 핵심요원’ 자격을 직접 취득하며 원칙을 행동으로 증명했다.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주관하는 본 자격은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 방지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갖추고, AML 시스템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자격증이다.

권 대표의 이 같은 실천은 조직 전반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부터 각 부서 리더가 분기별 점검과 개선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이를 한층 강화해 제도적 기반으로 확장했다.

iM투자파트너스는 ▲퇴직자 비밀유지확약서 도입 ▲임직원 개인투자 점검 고도화 ▲IR 단계 NDA 체결 의무화 ▲자금세탁방지 업무 고도화 등 구체적 제도 개선을 시행하며 내부통제를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권 대표는 “윤리와 준법은 실행을 통해 증명된다. 대표이사부터 앞장서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윤리경영을 지속 가능한 경쟁력으로 삼아 내부통제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최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