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주식 거래 고객에 최대 200만 원 지원

2025-08-08     한경석 기자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대표이사 오익근)은 이달 한 달간 국내 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 지원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전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내 주식 일 거래액이 8억원 이상인 고객 중 매영업일 20명을 추첨해 5만원을, 16억원 이상인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10만원을 지급한다. 매일 당첨 시에는 이달에만 최대 200만원(일 10만원, 20영업일)까지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개인 고객 대상으로만 진행되며, 대신증권 사이보스·크레온(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별도 신청이 필요하다. 거래 금액 인정은 1인 1계좌 기준으로 제한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 및 금융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최근 미국 발 관세 이슈로 국내증시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져 지원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벤트를 통해 투자 지원금 혜택도 받고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