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폭우 피해 농가 수해복구 시행

2025-08-03     최정화 기자
최운재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 및 임직원들이 지난 1일 충남 당진시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최운재 부행장 및 임직원들이 이달 1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활동을 했다고 3일 전했다.

피해 현장을 찾은 임직원들은 침수로 방치된 농작물 수거와 더불어 ▲비닐하우스 철거 ▲농경지 복구 ▲유류물·토사 제거 등 이재민이 필요로 하는 복구 작업에 적극 동참했다.  

최운재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신속한 수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최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