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 영농철 맞아 허브농가 일손돕기 앞장
2025-05-29 한경석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28일 서울 송파구 소재 허브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기 위한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전했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일손돕기에는 서울본부 정현범 본부장을 비롯해 서울본부 직원, 6급 채용 신규직원, 대학생 봉사단 N돌핀 13기 등 총 60명이 참여했으며, 제초 작업과 출하 지원, 농가 환경 정비 등에 나서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도시민, 특히 사회초년생들이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바쁜 영농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 참여를 통해 농업·농촌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