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저축은행, ‘Fi 쌈짓돈 통장’ 최대 1만원 지급 이벤트
2025-04-25 한경석 기자
다올저축은행(대표이사 김정수)이 25일부터 최대 연 3.3%의 금리를 제공하는 ‘Fi 쌈짓돈 통장’ 신규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달 동안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Fi 쌈짓돈 통장을 개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 100원부터 최대 1만원의 행운 당첨금을 랜덤으로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중 100만원 이상 입금 이력이 있는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현금 3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당첨금은 본인 명의의 Fi 쌈짓돈 통장에 6월 9일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Fi 쌈짓돈 통장은 용돈 및 생활비 등 소액자금을 운용하기에 적합한 재테크형 파킹통장이다. 금액 구간별로 기본금리가 다르며, 100만원까지는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 3.3%의 이자를 제공한다.
계좌개설은 다올디지털뱅크 Fi(파이)앱, 모바일 홈페이지, SB톡톡 플러스(앱) 및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이벤트 응모는 다올디지털뱅크 Fi(파이) 앱에서 할 수 있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흩어져 있는 쌈짓돈을 모아두는 파킹통장이 최근 금리 인하 기조 속에서 유리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에게 좋은 상품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