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2025-04-09 신수정 기자
NH농협카드는 앞서 7~8일 이틀간 서울 노보텔 엠버서더(용산)에서 ‘2024년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전했다.
NH농협카드에 따르면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카드 사업 성장에 기여한 임직원의 열정과 성과를 기념하는 시상식으로,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 중이다.
올해 여영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이사,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 및 임직원, 수상 대상자 개인부문 165명, 사무소부문 14개소가 참석했다.
개인부문 대상은 문인제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 과장보, 박진경 부평농협 제일지점 과장보가 수상했다. 사무소 부문 대상은 ▲남서울농협(안용승 조합장) ▲북창원농협(박효도 조합장) ▲광양농협(허순구 조합장) ▲원주농협(원경묵 조합장) ▲동광양농협(이돈성 조합장) ▲부평농협(최영민 조합장)이 수상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각자 자리에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수상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는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NH농협카드가 힘찬 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신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