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서초·판교에 PB라운지 동시 개점
2025-03-26 최정화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내달 1일 ‘PB 라운지 서초’와 ‘PB 라운지 판교’를 동시 개점한다고 26일 전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PB 라운지는 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금융 점포로 고액자산가가 밀집한 지역에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주식, 글로벌 상품, 연금, 세무 등 종합 자산 관리가 가능하며, 고객 접근성을 고려해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프라자와 성남시 분당구 ‘판교 알파리움’에 자리했다.
두 PB 라운지는 오픈 후 3개월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우대 금리와 다양한 사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투자 상담 및 방문 관련 문의는 각 PB 라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PB 라운지는 고객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자산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라며 “변화하는 금융 시장 속에서 고객의 다양한 투자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최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