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
2025-03-17 박혜진 기자
삼성화재는 한국광고주협회가 주관하는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의 인쇄 부문과 디지털 부문에서 동시 수상했다고 17일 전했다. 고객의 일상에서 삼성화재 보험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광고주협회에 따르면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1993년부터 시작해 올해 33회차를 맞이한 광고제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비자가 직접 심사하는 광고제로 ▲광고의 창의성이 돋보이고 질적 수준을 높인 광고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 광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광고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광고를 선정한다.
인쇄 부문에서 수상한 ‘보이는 보험’ 광고는 고객이 자동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돌발 상황을 담아냈다. 삼성화재는 ‘언제, 어디든, 어떤 상황에서든 고객을 지켜주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의 우수성’을 보여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좋은 광고를 선정하는 광고제에서 두 개 부문을 수상하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는 고객의 일상을 지키고,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함께하는 삼성화재의 브랜드 가치를 다양한 이야기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