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토스, 10년의 발자취…‘스퀘어 오브 토스’ 공간 공개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애플리케이션(앱) 출시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오프라인 공간 ‘스퀘어 오브 토스(Square of Toss)’가 26일 공개됐다. 

‘스퀘어 오브 토스(Square of Toss)’는 지난 5일부터 진행 중인 10 to 100: 토스 10주년, 새로운 출발선' 캠페인(이하 10 to 100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전시며,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5일간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에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토스는 지난 10년간 만들어온 변화를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10의 여정’을 선보인다.

또한, 방문객이 자신의 금융 성향을 테스트하고 맞춤형 금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금융 플래닝 라운지’와 새로운 출발을 돕는 도서 100종을 큐레이션한 ‘라이브러리’ 등 코너를 마련했다.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토크 세션도 개최된다. ▲서비스 ▲디자인 ▲개발 ▲기업 문화 등 6개 부문의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토스 위닝 세션’과 오피니언 리더들과 금융을 넘어 삶을 계획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넥스트 토크 세션’으로 예정됐다. 

파이낸셜투데이 신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