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배우 남궁민과 모델 계약 연장
2025-01-14 신수정 기자
새마을금고가 지난달 배우 남궁민과의 광고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계약 연장은 남궁민이 새마을금고의 브랜드의 신뢰성과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새마을금고는 설명했다.
배우 남궁민은 2023년 9월부터 MG새마을금고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해 왔다.
특히, 그의 차분하고 신뢰감 있는 모습은 MG새마을금고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하며 대중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MG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남궁민 배우와 함께하며 브랜드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남궁민 배우와 함께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신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