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성수동 한정판 케이크·디저트 등 최대 25% 할인 판매

성수동 ‘아우프글렛 펄케이크’, 산리오캐릭터즈 미니케이크, DIY 케이크 등

2024-12-01     김지평 기자
세븐일레븐이 출시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말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했다.

세븐일레븐은 12월 한달간 성수동 케이크 전문점에서 공수한 프리미엄 케이크를 비롯해 한정판 케이크와 디저트 13종을 할인해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서울 성수동의 유명 케이크 전문점 ‘아우프글렛’의 ▲펄케이크와 지난해 큰 인기를 끈 ▲산리오 캐릭터즈 미니 케이크 ▲DIY 스타일의 딸기 케이크 등을 준비했다.

이밖에 피스타치오초코크럼블케이크, 마스카포네티라미수케이크, 우유크림치즈롤케이크, 오트롤케이크 등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선물, 홈파티 등에 어울리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세븐앱과 전국 점포에서 시즌 케이크 및 디저트 구입하면 최대 2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오는 10일까지 세븐앱에서 아우프글렛펄케이크, 리얼딸기케이크, 홀케이크 3종(피스타치오초코크럼블케이크·마스카포네티라미수·우유케이크)을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12월 한 달간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하나카드로 아우프글렛펄케이크, 리얼딸기케이크, 홀케이크 3종, 산리오미니케이크 2종을 구매하면 20% 현장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지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