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김학민·김은지 흑백요리사 PD 초청 포럼 개최

김학민·김은지 피디 초청해 인사이트 공유

2024-11-04     조송원 기자
대신금융그룹은 올해 60주년을 맞아 명동 사옥명을 기존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Daishin 343’으로 변경한다.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이 흑백요리사 프로듀서를 초청해 인사이트(통찰력)를 공유하는 포럼을 한다고 4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24일부터 서울 중구에 있는 대신 파이낸스 센터에서 ‘제10회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DCF)’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각 분야의 셀럽을 초청해 대신증권 이용자들과 함께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다.

참석자로는 넷플릭스 글로벌 티브이 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른 ‘흑백요리사’의 김학민과 김은지 피디(PD)를 초청해 그들의 경험과 시선을 공유한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 실장은 “좋은 인사이트의 공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금융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 분야의 크리에이티브(창조적) 셀럽을 초청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조송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