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임직원, 수확철 맞아 포천 농가 일손 도와
2024-10-29 박혜진 기자
NH농협생명이 앞서 28일 수확철을 맞아 경기 포천시 영북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고 29일 전했다.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고성신 농협생명 전략영업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전략영업부 32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은 수확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사과 수확과 함께 농가 주변정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생명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년 30회가량 꾸준하게 실시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도농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농협생명은 농촌봉사활동을 비롯해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